일부 체증 풀려

입력 2001.09.30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이번에는 경부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가 갈라지는 회덕분기점 연결합니다. 이용순 기자!
⊙기자: 네, 회덕분기점에 나와있습니다.
⊙앵커: 지금쯤은 정체가 풀릴 것도 같은데요. 어떻습니까?
⊙기자: 이곳에서는 시간이 지날수록 고속도로 상황이 점차 나아지고 있습니다.
차량 속도도 저녁 무렵부터 상당히 빨라졌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상황입니다.
하행선 지체구간이 줄어들면서 청주 이남으로는 차량들이 거의 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다만 영동터널 입구에 차량들이 밀려 있습니다.
상행선은 남이에서 목천까지가 조금 전까지 많이 막혔으나 서서히 정체가 풀려가고 있습니다.
호남고속도로 하행선도 차량 행렬이 줄면서 이곳부터 전주까지 평균 시속이 60km까지 올라갔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자정에 가까워지면서 경부와 호남고속도로가 빠른 속도로 제 모습을 되찾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회덕분기점에서 KBS뉴스 이용순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부 체증 풀려
    • 입력 2001-09-30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이번에는 경부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가 갈라지는 회덕분기점 연결합니다. 이용순 기자! ⊙기자: 네, 회덕분기점에 나와있습니다. ⊙앵커: 지금쯤은 정체가 풀릴 것도 같은데요. 어떻습니까? ⊙기자: 이곳에서는 시간이 지날수록 고속도로 상황이 점차 나아지고 있습니다. 차량 속도도 저녁 무렵부터 상당히 빨라졌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상황입니다. 하행선 지체구간이 줄어들면서 청주 이남으로는 차량들이 거의 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다만 영동터널 입구에 차량들이 밀려 있습니다. 상행선은 남이에서 목천까지가 조금 전까지 많이 막혔으나 서서히 정체가 풀려가고 있습니다. 호남고속도로 하행선도 차량 행렬이 줄면서 이곳부터 전주까지 평균 시속이 60km까지 올라갔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자정에 가까워지면서 경부와 호남고속도로가 빠른 속도로 제 모습을 되찾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회덕분기점에서 KBS뉴스 이용순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