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 시즌 다섯번째 지역장사대회인 2001 영암장사씨름대회가 추석 연휴 기간 전남 영암에서 벌어져 한가위 명절을 더욱 풍요롭게 할 예정입니다.
정지현 기자입니다.
⊙기자: 한가위를 빛낼 꽃가마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모래판의 거성들이 영암지역장사를 향해 힘차게 샅바를 움켜쥐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씨름판의 골리앗 LG의 김영현이 3개 대회 출전 정지 처분으로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김영현의 결장으로 정상 꽃가마를 노리는 선수들은 김경수와 이태현, 신봉민과 백승일, 황규연 등입니다.
이 가운데 최근 꾸준히 훈련을 거듭해 온 김경수와 백승일, 황규연이 보다 유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경수(LG증권 씨름단): 다른 것은 없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황규연(신창건설 씨름단): 시합에 대한 준비를 착실히 했고 아주 자신있게 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기자: 백두장사와 지역장사를 포함해 올 시즌 5번이나 2위에 그친 이태현은 이달 초 천안에서 당한 부상으로 훈련을 제대로 못 한 것이 약점입니다.
⊙이태현(현대 씨름단): 정신력 살려 가지고 최대한 기능을 발휘해 가지고 우승을 다시 한 번 목표를 삼겠습니다.
⊙기자: 또 4월 보령대회 백두장사 결정전에서 김영현과 맞붙다 부상당한 신봉민도 아직 완쾌되지 않은 것이 흠입니다.
김영현의 결장으로 만들어질 새로운 모래판의 먹이사슬에 호기심 어린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뉴스 정지현입니다.
정지현 기자입니다.
⊙기자: 한가위를 빛낼 꽃가마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모래판의 거성들이 영암지역장사를 향해 힘차게 샅바를 움켜쥐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씨름판의 골리앗 LG의 김영현이 3개 대회 출전 정지 처분으로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김영현의 결장으로 정상 꽃가마를 노리는 선수들은 김경수와 이태현, 신봉민과 백승일, 황규연 등입니다.
이 가운데 최근 꾸준히 훈련을 거듭해 온 김경수와 백승일, 황규연이 보다 유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경수(LG증권 씨름단): 다른 것은 없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황규연(신창건설 씨름단): 시합에 대한 준비를 착실히 했고 아주 자신있게 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기자: 백두장사와 지역장사를 포함해 올 시즌 5번이나 2위에 그친 이태현은 이달 초 천안에서 당한 부상으로 훈련을 제대로 못 한 것이 약점입니다.
⊙이태현(현대 씨름단): 정신력 살려 가지고 최대한 기능을 발휘해 가지고 우승을 다시 한 번 목표를 삼겠습니다.
⊙기자: 또 4월 보령대회 백두장사 결정전에서 김영현과 맞붙다 부상당한 신봉민도 아직 완쾌되지 않은 것이 흠입니다.
김영현의 결장으로 만들어질 새로운 모래판의 먹이사슬에 호기심 어린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뉴스 정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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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한가위 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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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9-30 21:00:00
- 수정2022-02-02 17:33:57

⊙앵커: 올 시즌 다섯번째 지역장사대회인 2001 영암장사씨름대회가 추석 연휴 기간 전남 영암에서 벌어져 한가위 명절을 더욱 풍요롭게 할 예정입니다.
정지현 기자입니다.
⊙기자: 한가위를 빛낼 꽃가마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모래판의 거성들이 영암지역장사를 향해 힘차게 샅바를 움켜쥐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씨름판의 골리앗 LG의 김영현이 3개 대회 출전 정지 처분으로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김영현의 결장으로 정상 꽃가마를 노리는 선수들은 김경수와 이태현, 신봉민과 백승일, 황규연 등입니다.
이 가운데 최근 꾸준히 훈련을 거듭해 온 김경수와 백승일, 황규연이 보다 유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경수(LG증권 씨름단): 다른 것은 없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황규연(신창건설 씨름단): 시합에 대한 준비를 착실히 했고 아주 자신있게 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기자: 백두장사와 지역장사를 포함해 올 시즌 5번이나 2위에 그친 이태현은 이달 초 천안에서 당한 부상으로 훈련을 제대로 못 한 것이 약점입니다.
⊙이태현(현대 씨름단): 정신력 살려 가지고 최대한 기능을 발휘해 가지고 우승을 다시 한 번 목표를 삼겠습니다.
⊙기자: 또 4월 보령대회 백두장사 결정전에서 김영현과 맞붙다 부상당한 신봉민도 아직 완쾌되지 않은 것이 흠입니다.
김영현의 결장으로 만들어질 새로운 모래판의 먹이사슬에 호기심 어린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뉴스 정지현입니다.
정지현 기자입니다.
⊙기자: 한가위를 빛낼 꽃가마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모래판의 거성들이 영암지역장사를 향해 힘차게 샅바를 움켜쥐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씨름판의 골리앗 LG의 김영현이 3개 대회 출전 정지 처분으로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김영현의 결장으로 정상 꽃가마를 노리는 선수들은 김경수와 이태현, 신봉민과 백승일, 황규연 등입니다.
이 가운데 최근 꾸준히 훈련을 거듭해 온 김경수와 백승일, 황규연이 보다 유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경수(LG증권 씨름단): 다른 것은 없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황규연(신창건설 씨름단): 시합에 대한 준비를 착실히 했고 아주 자신있게 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기자: 백두장사와 지역장사를 포함해 올 시즌 5번이나 2위에 그친 이태현은 이달 초 천안에서 당한 부상으로 훈련을 제대로 못 한 것이 약점입니다.
⊙이태현(현대 씨름단): 정신력 살려 가지고 최대한 기능을 발휘해 가지고 우승을 다시 한 번 목표를 삼겠습니다.
⊙기자: 또 4월 보령대회 백두장사 결정전에서 김영현과 맞붙다 부상당한 신봉민도 아직 완쾌되지 않은 것이 흠입니다.
김영현의 결장으로 만들어질 새로운 모래판의 먹이사슬에 호기심 어린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뉴스 정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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