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떡잎부터 빛나는 “스타 2세”

입력 2012.03.05 (09:09) 수정 2012.03.0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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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들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스타의 2세는 언제나 팬들의 관심 대상인데요~

스타보다 더 예쁜 스타 2세들, 누가 있을까요? 지금 공개합니다!

<리포트>

최근 톱스타 이영애 씨의 이란성 쌍둥이 남매가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특히 그녀의 딸은 엄마보다 더 예쁜 얼굴로 화제를 불러 모았죠~

지난 20일, 이영애 씨 부부는 쌍둥이 남매의 돌잔치를 열었습니다.

모두의 축하 가운데 쌍둥이 남매를 처음 공개했는데요~

<녹취>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녹취> 사회자 : “커팅! 네~ 감사합니다.”

부부가 직접 만들었다고 하죠, 남매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인데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정말 예쁘고 사랑스럽네요!

<녹취> 사회자 : “엄마는 우리 공주님이 어떤 물건을 잡았으면 좋겠어요?”

<녹취> 이영애 (연기자) : “저는 실이요. 무엇보다 몸 건강 마음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두 아이는 어떤 물건을 선택했을까요?

<녹취> 사회자 : “반짇고리를 잡았고요. 학자를 상징하는, 지식인을 상징하는 붓을 잡았고요, 많은 사람을 치료해 줄 수 있는 약탕기, 의사를 상징하는 약탕기를 잡았습니다. 여러분~ 다시 한 번 승권이를 위해서 뜨거운 박수 부탁드립니다.”

엄마보다 뛰어난 모습의 쌍둥이 남매! 앞으로도 정말 기대되네요!

우월한 유전인자를 가지고 태어난 스타 2세, 여기 또 있습니다!

첫째 하음이! 둘째 하랑이! 셋째 하율이! 작년에 태어난 넷째 하엘이까지~

네 아이 모두, 잉꼬커플 션과 정혜영 씨의 장점만 쏙~ 빼닮았는데요!

그래서일까요? 어딜 가나 대중의 주목을 받는 건, 아이들 몫!

아빠를 능가하는 포스가 느껴지죠! 션 씨도 인정하신다고요?

<녹취> 션 (가수) : “누구 아들인지 정말 잘 생겼어요. 엄마 닮아서...”

<녹취> "아빠 닮았다고 해야 기분 좋은데?"

<녹취> 션 (가수) : “아니요. 엄마 닮은 게 맞는데... 하음이가 나 닮고...”

어디 비교해 볼까요? 첫째 하음이는 아빠와 붕어빵이고요~ 둘째 하랑이는 엄마와 판박이네요~

혜영 씨, 뿌듯하시겠어요?

<녹취> 정혜영 (연기자) : “내 아들이지만 정말 뿌듯해!”

아빠 못지않은 노래 실력에 사랑스런 애교까지 겸비한 남매!

<녹취> 노하랑 : “쉿!”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가 따로 없네요~

<노래> “아가씨가 예쁘다네~ 그 아가씨는 새침때기~”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무대 위 카리스마, 가수 윤도현 씨~

그 역시도 애교 많은 딸, 이정 양 앞에선 한없이 약해집니다.

<녹취> 이영자 (개그우먼) : “윤도현 씨는 난리났잖아요. 딸 바보로 유명하잖아요.”

<녹취> 윤도현 (가수) : “네~ 제 딸은 부탁할 때 제발~ 이라는 표현을 되게 많이 해요. 아빠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입만 열면 딸 얘기에 수다쟁이가 되고 마는 데요~

<녹취> 이영자 (개그우먼) : “근데 딸이 얼마 전에 시련을 당했잖아요?”

<녹취> 윤도현 (가수) : “제 딸은 어떤 남자를 좋아하는데 그 남자는 딴 여자를 좋아해서..”

도현 씨, 많이 속상했겠어요?

<녹취> 윤도현 (연기자) : “가서 그 아이를 봤어요.”

<녹취> 이영자 (개그우먼) : “어때요? 느낌이?”

<녹취> 윤도현 (연기자) : “그 남자 아이하고 잠깐 눈이 마주쳤는데... 순간 몇 초.. 남자 대 남자로...”

딸바보로 인정합니다! 근데, 이렇게 예쁜 딸 있으면 누군들 안 그러겠어요? 이해되네요!

11살 나이차가 무색할 만큼 정말 잘~ 어울리는 잉꼬커플, 유준상, 홍은희 부부!

이들 사이에도 금쪽같은 두 아들, 동우와 민재가 있죠!

<녹취> 홍은희 (연기자) : “제가 혈액형이 B형이에요. 동우가 B형이었어요. 첫째가. 되게 아쉬워하더라고요. 남편은 O형인데...”

<녹취> 유재석 (개그맨) : “이번에 민재가?”

<녹취> 홍은희 (연기자) : “O형! 쾌거를 불렀어요. 아싸! O형! O형!”

부부의 장점만을 물려받아선지 아이들 뛰어난 외모가 남부럽지 않은데요~ 보고만 있어도 배가 절로 부르겠어요!

<녹취> 정웅인(연기자) : “아니~ 이 녀석이 저를 많이 닮은 것 같아요. 하하하하하 ”

연예계 자타공인 딸바보, 탤런트 정웅인 씨!

그의 딸 세윤 양은 빼어난 외모로 아빠보다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녹취> 유재석 (개그맨) : “따님도 너무 예쁘잖아요.”

<녹취> 정웅인 (연기자) : “네~”

<녹취> 류수영 (연기자) : “형수님이 굉장히 미인이세요.”

암요~ 엄마를 닮아 참 다행입니다! 현재 CF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는 세윤 양~ 미래 아역스타는 따논 당상이죠!

<녹취> 정웅인 (연기자) : “지금은 둘째가 더 인물이 나요.”

이 와중에도 둘째 딸 칭찬, 아끼지 않죠~

<녹취> 정웅인 (연기자) : “셋째는 배 속에 있고요.”

이번엔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셋째 아이, 자랑까지!

<녹취> 신봉선 (개그우먼) : “계획이 몇 명이에요?”

<녹취> 정웅인 (연기자) : “저기.. 뭐야.. 욕심으로 생각하면 4명 정도 근데.. 와이프한테는 얘기를 아직 안 했어요.”

아니~ 혼자 뭐하시는 거예요~ 아내 분이랑 얼른 상의하세요!

여기 유전자 혁명 일으킨 분 또 계시죠~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씨!

그의 두 아들 역시, 얼짱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유난히 잘 생긴 첫째 아들 우석이와는 동반 CF를 찍기도 했죠. 어디서 이런 아들이 나왔을까요?

<녹취> 이봉주 (마라토너) : “엄마 많이 닮은 것 같아요.”

어디 한군데 흠잡을 데가 없네요~ 태교도 남달랐을 것 같아요?

<녹취> 최원정 (아나운서) : “태교에 특별히 신경을 썼나요? 장동건 사진을 본다고 하잖아요?”

<녹취> 아내 : “장동건 사진은 안 봤어요. 장동건 사진은 안 보고 아이를 가졌을 때....”

비법 공개 되나요?!

<녹취> 아내 : “아빠 눈은 안 닮았으면 좋겠다고....”

봉주 씨 서운하시겠어요~

<녹취> 이봉주 : “아뇨~ 저도 그랬어요.. 아이들 태어났을 때 제일 먼저 본 게 눈. 눈 먼저 봤거든요.”

이정도면 유전자 대혁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자식 농사, 제대로 성공하셨어요!

스타들의 2세를 보니 대한민국의 앞날이 밝아 보이는데요~

아무쪼록, 건강하게 이대로만 잘 자라다오!

지금까지 <연예수첩> 최동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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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떡잎부터 빛나는 “스타 2세”
    • 입력 2012-03-05 09:09:22
    • 수정2012-03-05 10: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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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들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스타의 2세는 언제나 팬들의 관심 대상인데요~ 스타보다 더 예쁜 스타 2세들, 누가 있을까요? 지금 공개합니다! <리포트> 최근 톱스타 이영애 씨의 이란성 쌍둥이 남매가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특히 그녀의 딸은 엄마보다 더 예쁜 얼굴로 화제를 불러 모았죠~ 지난 20일, 이영애 씨 부부는 쌍둥이 남매의 돌잔치를 열었습니다. 모두의 축하 가운데 쌍둥이 남매를 처음 공개했는데요~ <녹취>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녹취> 사회자 : “커팅! 네~ 감사합니다.” 부부가 직접 만들었다고 하죠, 남매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인데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정말 예쁘고 사랑스럽네요! <녹취> 사회자 : “엄마는 우리 공주님이 어떤 물건을 잡았으면 좋겠어요?” <녹취> 이영애 (연기자) : “저는 실이요. 무엇보다 몸 건강 마음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두 아이는 어떤 물건을 선택했을까요? <녹취> 사회자 : “반짇고리를 잡았고요. 학자를 상징하는, 지식인을 상징하는 붓을 잡았고요, 많은 사람을 치료해 줄 수 있는 약탕기, 의사를 상징하는 약탕기를 잡았습니다. 여러분~ 다시 한 번 승권이를 위해서 뜨거운 박수 부탁드립니다.” 엄마보다 뛰어난 모습의 쌍둥이 남매! 앞으로도 정말 기대되네요! 우월한 유전인자를 가지고 태어난 스타 2세, 여기 또 있습니다! 첫째 하음이! 둘째 하랑이! 셋째 하율이! 작년에 태어난 넷째 하엘이까지~ 네 아이 모두, 잉꼬커플 션과 정혜영 씨의 장점만 쏙~ 빼닮았는데요! 그래서일까요? 어딜 가나 대중의 주목을 받는 건, 아이들 몫! 아빠를 능가하는 포스가 느껴지죠! 션 씨도 인정하신다고요? <녹취> 션 (가수) : “누구 아들인지 정말 잘 생겼어요. 엄마 닮아서...” <녹취> "아빠 닮았다고 해야 기분 좋은데?" <녹취> 션 (가수) : “아니요. 엄마 닮은 게 맞는데... 하음이가 나 닮고...” 어디 비교해 볼까요? 첫째 하음이는 아빠와 붕어빵이고요~ 둘째 하랑이는 엄마와 판박이네요~ 혜영 씨, 뿌듯하시겠어요? <녹취> 정혜영 (연기자) : “내 아들이지만 정말 뿌듯해!” 아빠 못지않은 노래 실력에 사랑스런 애교까지 겸비한 남매! <녹취> 노하랑 : “쉿!”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가 따로 없네요~ <노래> “아가씨가 예쁘다네~ 그 아가씨는 새침때기~”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무대 위 카리스마, 가수 윤도현 씨~ 그 역시도 애교 많은 딸, 이정 양 앞에선 한없이 약해집니다. <녹취> 이영자 (개그우먼) : “윤도현 씨는 난리났잖아요. 딸 바보로 유명하잖아요.” <녹취> 윤도현 (가수) : “네~ 제 딸은 부탁할 때 제발~ 이라는 표현을 되게 많이 해요. 아빠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입만 열면 딸 얘기에 수다쟁이가 되고 마는 데요~ <녹취> 이영자 (개그우먼) : “근데 딸이 얼마 전에 시련을 당했잖아요?” <녹취> 윤도현 (가수) : “제 딸은 어떤 남자를 좋아하는데 그 남자는 딴 여자를 좋아해서..” 도현 씨, 많이 속상했겠어요? <녹취> 윤도현 (연기자) : “가서 그 아이를 봤어요.” <녹취> 이영자 (개그우먼) : “어때요? 느낌이?” <녹취> 윤도현 (연기자) : “그 남자 아이하고 잠깐 눈이 마주쳤는데... 순간 몇 초.. 남자 대 남자로...” 딸바보로 인정합니다! 근데, 이렇게 예쁜 딸 있으면 누군들 안 그러겠어요? 이해되네요! 11살 나이차가 무색할 만큼 정말 잘~ 어울리는 잉꼬커플, 유준상, 홍은희 부부! 이들 사이에도 금쪽같은 두 아들, 동우와 민재가 있죠! <녹취> 홍은희 (연기자) : “제가 혈액형이 B형이에요. 동우가 B형이었어요. 첫째가. 되게 아쉬워하더라고요. 남편은 O형인데...” <녹취> 유재석 (개그맨) : “이번에 민재가?” <녹취> 홍은희 (연기자) : “O형! 쾌거를 불렀어요. 아싸! O형! O형!” 부부의 장점만을 물려받아선지 아이들 뛰어난 외모가 남부럽지 않은데요~ 보고만 있어도 배가 절로 부르겠어요! <녹취> 정웅인(연기자) : “아니~ 이 녀석이 저를 많이 닮은 것 같아요. 하하하하하 ” 연예계 자타공인 딸바보, 탤런트 정웅인 씨! 그의 딸 세윤 양은 빼어난 외모로 아빠보다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녹취> 유재석 (개그맨) : “따님도 너무 예쁘잖아요.” <녹취> 정웅인 (연기자) : “네~” <녹취> 류수영 (연기자) : “형수님이 굉장히 미인이세요.” 암요~ 엄마를 닮아 참 다행입니다! 현재 CF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는 세윤 양~ 미래 아역스타는 따논 당상이죠! <녹취> 정웅인 (연기자) : “지금은 둘째가 더 인물이 나요.” 이 와중에도 둘째 딸 칭찬, 아끼지 않죠~ <녹취> 정웅인 (연기자) : “셋째는 배 속에 있고요.” 이번엔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셋째 아이, 자랑까지! <녹취> 신봉선 (개그우먼) : “계획이 몇 명이에요?” <녹취> 정웅인 (연기자) : “저기.. 뭐야.. 욕심으로 생각하면 4명 정도 근데.. 와이프한테는 얘기를 아직 안 했어요.” 아니~ 혼자 뭐하시는 거예요~ 아내 분이랑 얼른 상의하세요! 여기 유전자 혁명 일으킨 분 또 계시죠~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씨! 그의 두 아들 역시, 얼짱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유난히 잘 생긴 첫째 아들 우석이와는 동반 CF를 찍기도 했죠. 어디서 이런 아들이 나왔을까요? <녹취> 이봉주 (마라토너) : “엄마 많이 닮은 것 같아요.” 어디 한군데 흠잡을 데가 없네요~ 태교도 남달랐을 것 같아요? <녹취> 최원정 (아나운서) : “태교에 특별히 신경을 썼나요? 장동건 사진을 본다고 하잖아요?” <녹취> 아내 : “장동건 사진은 안 봤어요. 장동건 사진은 안 보고 아이를 가졌을 때....” 비법 공개 되나요?! <녹취> 아내 : “아빠 눈은 안 닮았으면 좋겠다고....” 봉주 씨 서운하시겠어요~ <녹취> 이봉주 : “아뇨~ 저도 그랬어요.. 아이들 태어났을 때 제일 먼저 본 게 눈. 눈 먼저 봤거든요.” 이정도면 유전자 대혁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자식 농사, 제대로 성공하셨어요! 스타들의 2세를 보니 대한민국의 앞날이 밝아 보이는데요~ 아무쪼록, 건강하게 이대로만 잘 자라다오! 지금까지 <연예수첩> 최동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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