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PO 6색 출사표 “오직 우승 뿐”

입력 2012.03.0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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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모레부터 시작되는 프로농구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6개팀 감독들이 출사표를 밝혔습니다.



동부는 통합 우승을, KCC는 2년 연속 챔피언 등극을 자신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승컵 위에 손을 놓고 선전을 다짐하는 6개팀 사령탑.



겉으로는 웃고있지만, 속 마음은 오로지 챔피언 생각뿐입니다.



미묘한 심리전 속에 정규리그 1위 동부는 공공의 적으로 지목됐습니다.



<인터뷰> 유재학 감독 : "동부가 가장 강력한 팀이다."



<인터뷰> 전창진 감독 : "저도 동부가 가장 강력..."



<인터뷰> 유도훈 감독 : "동부가 역시 최강팀이다."



모든 구단의 경계대상이 된 동부의 강동희 감독은 자신있게 통합 우승을 목표로 밝혔습니다.



<인터뷰> 강동희 감독 : "통합 우승을 하도록 최선을 다할것.."



이에 뒤질세라 지난해 챔피언 KCC와 올시즌 돌풍의 팀 인삼공사도 당찬 각오로 맞불을 놓았습니다.



<인터뷰> 이상범 (인삼공사 감독) : 젊은 패기, 구력보다 패기로 하겠다."



<인터뷰> 허재 (KCC 감독) : "챔프전까지 가서 좋은 결과내겠다."



높이를 앞세운 동부와 KCC, 모비스가 이른바 죽음의 조로 몰리며, 6강부터 치열한 승부가 예상됩니다.



모레 KCC와 모비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프로농구는 챔피언을 향한 본격적인 라운드에 들어갑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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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PO 6색 출사표 “오직 우승 뿐”
    • 입력 2012-03-05 22:02:04
    뉴스 9
<앵커 멘트>

모레부터 시작되는 프로농구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6개팀 감독들이 출사표를 밝혔습니다.

동부는 통합 우승을, KCC는 2년 연속 챔피언 등극을 자신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승컵 위에 손을 놓고 선전을 다짐하는 6개팀 사령탑.

겉으로는 웃고있지만, 속 마음은 오로지 챔피언 생각뿐입니다.

미묘한 심리전 속에 정규리그 1위 동부는 공공의 적으로 지목됐습니다.

<인터뷰> 유재학 감독 : "동부가 가장 강력한 팀이다."

<인터뷰> 전창진 감독 : "저도 동부가 가장 강력..."

<인터뷰> 유도훈 감독 : "동부가 역시 최강팀이다."

모든 구단의 경계대상이 된 동부의 강동희 감독은 자신있게 통합 우승을 목표로 밝혔습니다.

<인터뷰> 강동희 감독 : "통합 우승을 하도록 최선을 다할것.."

이에 뒤질세라 지난해 챔피언 KCC와 올시즌 돌풍의 팀 인삼공사도 당찬 각오로 맞불을 놓았습니다.

<인터뷰> 이상범 (인삼공사 감독) : 젊은 패기, 구력보다 패기로 하겠다."

<인터뷰> 허재 (KCC 감독) : "챔프전까지 가서 좋은 결과내겠다."

높이를 앞세운 동부와 KCC, 모비스가 이른바 죽음의 조로 몰리며, 6강부터 치열한 승부가 예상됩니다.

모레 KCC와 모비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프로농구는 챔피언을 향한 본격적인 라운드에 들어갑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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