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오는 5월 전남 여수에서 열릴 세계박람회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이 들어설 예정인데요.
개막 60여 일을 앞두고 새 식구 맞이로 분주하다고 합니다.
바다사자와 펭귄 등 귀여운 해양 동물 맞이 현장을 백미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최첨단 기술로 제작된 무진동 차량.
차체가 열리자 특수 우리에 담긴 해양 동물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몸무게 80kg, 두 살배기 바다사자인 뭉치를 비롯해 아프리카 펭귄 열 마리가 조심스레 사육장으로 옮겨집니다.
낯선 환경에 놀라 우리 안에서 좀처럼 나오지 않는 동물들.
사육사는 미리 준비한 먹이로 동물들을 달래 밖으로 유인합니다.
쾌적한 환경을 위한 물 온도 측정은 기본, 한 마리 한 마리 몸놀림을 꼼꼼하게 살핍니다.
<인터뷰> 정태영(포유류 담당 사육사) : "털 상태라든지 피부라든지 들어올 때 수송 중에 상처가 있는지 없는지를 꼼꼼히 체크 하는데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여수박람회장에 들어온 해양동물은 바다사자와 펭귄 등 모두 10여 종, 수의사와 사육사 등 20여 명이 동원됐습니다.
박람회 상징물인 흰돌고래를 비롯해 3백여 종 4만 마리의 해양 동물이 박람회 한 달 전까지 입주해 현지 적응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인터뷰> 장동준(아쿠아플라넷 여수 본부장) : "5월 12일 여수 박람회 개최일 및 아쿠아 플라닛 개최에 맞춰 최종 공개할 예정입니다."
여수 세계 박람회장의 최대 볼거리 중 하나인 아쿠아리움,
새 식구 맞이로 분주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백미선입니다.
오는 5월 전남 여수에서 열릴 세계박람회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이 들어설 예정인데요.
개막 60여 일을 앞두고 새 식구 맞이로 분주하다고 합니다.
바다사자와 펭귄 등 귀여운 해양 동물 맞이 현장을 백미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최첨단 기술로 제작된 무진동 차량.
차체가 열리자 특수 우리에 담긴 해양 동물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몸무게 80kg, 두 살배기 바다사자인 뭉치를 비롯해 아프리카 펭귄 열 마리가 조심스레 사육장으로 옮겨집니다.
낯선 환경에 놀라 우리 안에서 좀처럼 나오지 않는 동물들.
사육사는 미리 준비한 먹이로 동물들을 달래 밖으로 유인합니다.
쾌적한 환경을 위한 물 온도 측정은 기본, 한 마리 한 마리 몸놀림을 꼼꼼하게 살핍니다.
<인터뷰> 정태영(포유류 담당 사육사) : "털 상태라든지 피부라든지 들어올 때 수송 중에 상처가 있는지 없는지를 꼼꼼히 체크 하는데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여수박람회장에 들어온 해양동물은 바다사자와 펭귄 등 모두 10여 종, 수의사와 사육사 등 20여 명이 동원됐습니다.
박람회 상징물인 흰돌고래를 비롯해 3백여 종 4만 마리의 해양 동물이 박람회 한 달 전까지 입주해 현지 적응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인터뷰> 장동준(아쿠아플라넷 여수 본부장) : "5월 12일 여수 박람회 개최일 및 아쿠아 플라닛 개최에 맞춰 최종 공개할 예정입니다."
여수 세계 박람회장의 최대 볼거리 중 하나인 아쿠아리움,
새 식구 맞이로 분주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백미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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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쿠아리움, 새 식구 맞이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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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07 13:13:48
<앵커 멘트>
오는 5월 전남 여수에서 열릴 세계박람회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이 들어설 예정인데요.
개막 60여 일을 앞두고 새 식구 맞이로 분주하다고 합니다.
바다사자와 펭귄 등 귀여운 해양 동물 맞이 현장을 백미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최첨단 기술로 제작된 무진동 차량.
차체가 열리자 특수 우리에 담긴 해양 동물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몸무게 80kg, 두 살배기 바다사자인 뭉치를 비롯해 아프리카 펭귄 열 마리가 조심스레 사육장으로 옮겨집니다.
낯선 환경에 놀라 우리 안에서 좀처럼 나오지 않는 동물들.
사육사는 미리 준비한 먹이로 동물들을 달래 밖으로 유인합니다.
쾌적한 환경을 위한 물 온도 측정은 기본, 한 마리 한 마리 몸놀림을 꼼꼼하게 살핍니다.
<인터뷰> 정태영(포유류 담당 사육사) : "털 상태라든지 피부라든지 들어올 때 수송 중에 상처가 있는지 없는지를 꼼꼼히 체크 하는데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여수박람회장에 들어온 해양동물은 바다사자와 펭귄 등 모두 10여 종, 수의사와 사육사 등 20여 명이 동원됐습니다.
박람회 상징물인 흰돌고래를 비롯해 3백여 종 4만 마리의 해양 동물이 박람회 한 달 전까지 입주해 현지 적응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인터뷰> 장동준(아쿠아플라넷 여수 본부장) : "5월 12일 여수 박람회 개최일 및 아쿠아 플라닛 개최에 맞춰 최종 공개할 예정입니다."
여수 세계 박람회장의 최대 볼거리 중 하나인 아쿠아리움,
새 식구 맞이로 분주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백미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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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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