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광주 서구을 양보는 야권 단일화 상징”
입력 2012.03.12 (11:30)
수정 2012.03.1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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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박지원 최고위원은 이번 야권연대 협상에서 광주 서구 을 지역구를 통합진보당에 양보한 것은 텃밭 중의 텃밭을 양보한 상징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최고위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야권 단일화로 민주당이 감동을 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나 야권 단일화 정신이 훼손될 때 광주 서구 을에서 새누리당 후보에게 한 석 헌납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다며 지도부가 나서 당내 인사가 승복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영선 최고위원은 야권연대는 국민적 여망과 절박한 요구를 수용한 것이라며 야권후보 단일화 경선에 임하는 후보 모두 페어플레이와 깨끗한 승부를 통해 국민에게 감동을 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최고위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야권 단일화로 민주당이 감동을 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나 야권 단일화 정신이 훼손될 때 광주 서구 을에서 새누리당 후보에게 한 석 헌납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다며 지도부가 나서 당내 인사가 승복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영선 최고위원은 야권연대는 국민적 여망과 절박한 요구를 수용한 것이라며 야권후보 단일화 경선에 임하는 후보 모두 페어플레이와 깨끗한 승부를 통해 국민에게 감동을 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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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광주 서구을 양보는 야권 단일화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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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2 11:30:39
- 수정2012-03-12 15:05:04
민주통합당 박지원 최고위원은 이번 야권연대 협상에서 광주 서구 을 지역구를 통합진보당에 양보한 것은 텃밭 중의 텃밭을 양보한 상징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최고위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야권 단일화로 민주당이 감동을 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나 야권 단일화 정신이 훼손될 때 광주 서구 을에서 새누리당 후보에게 한 석 헌납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다며 지도부가 나서 당내 인사가 승복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영선 최고위원은 야권연대는 국민적 여망과 절박한 요구를 수용한 것이라며 야권후보 단일화 경선에 임하는 후보 모두 페어플레이와 깨끗한 승부를 통해 국민에게 감동을 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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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기자 h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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