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민주통합당도 부산,경남 지역에서 지지세를 확산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공천 발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민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오늘 이번 총선의 최대 격전지로 떠오르는 부산을 방문합니다.
해양수산부의 부활과 북항 재개발, 해운 항만 본사 부산 유치, 선박 금융산업 육성 등 4대 공약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문재인 상임고문과 문성근 최고위원도 어제에 이어 부산 지역 지원 방문을 계속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녹취>문재인(민주통합당 상임고문) : "부산에서 먼저 바뀌어야 대한민국 정치를 바꿀 수 있다라는 심정으로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야권 후보단일화 경선을 앞두고 취약지역 지원도 시작됐습니다.
전략 공천으로 상처받은 지역 당원들을 달래기 위한 것입니다.
<녹취>한명숙(민주통합당 대표) : "경쟁력을 갖는 사람이 새누리당을 이길 수 있다는 점에서 열심히 해서 최선을 다해서 경선에 이길 수 있도록 해야 되겠다"
민주당은 남은 전략공천지에 내세울 인물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989년 세계 청년학생 축전 참석차 방북했다 구속된 임수경 씨와 나꼼수 멤버 김용민 씨, 유종일 KDI 교수, 김한길 전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비례대표 후보 공천 심사에서는 개혁적 시대정신과 도덕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안병욱 비례대표 공천심사위원장은 이번 비례대표 공천에 계파별 지분 안배는 철저히 배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강민수입니다.
민주통합당도 부산,경남 지역에서 지지세를 확산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공천 발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민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오늘 이번 총선의 최대 격전지로 떠오르는 부산을 방문합니다.
해양수산부의 부활과 북항 재개발, 해운 항만 본사 부산 유치, 선박 금융산업 육성 등 4대 공약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문재인 상임고문과 문성근 최고위원도 어제에 이어 부산 지역 지원 방문을 계속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녹취>문재인(민주통합당 상임고문) : "부산에서 먼저 바뀌어야 대한민국 정치를 바꿀 수 있다라는 심정으로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야권 후보단일화 경선을 앞두고 취약지역 지원도 시작됐습니다.
전략 공천으로 상처받은 지역 당원들을 달래기 위한 것입니다.
<녹취>한명숙(민주통합당 대표) : "경쟁력을 갖는 사람이 새누리당을 이길 수 있다는 점에서 열심히 해서 최선을 다해서 경선에 이길 수 있도록 해야 되겠다"
민주당은 남은 전략공천지에 내세울 인물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989년 세계 청년학생 축전 참석차 방북했다 구속된 임수경 씨와 나꼼수 멤버 김용민 씨, 유종일 KDI 교수, 김한길 전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비례대표 후보 공천 심사에서는 개혁적 시대정신과 도덕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안병욱 비례대표 공천심사위원장은 이번 비례대표 공천에 계파별 지분 안배는 철저히 배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강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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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통합당, 부산 민심 잡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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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4 07:21:42
<앵커 멘트>
민주통합당도 부산,경남 지역에서 지지세를 확산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공천 발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민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오늘 이번 총선의 최대 격전지로 떠오르는 부산을 방문합니다.
해양수산부의 부활과 북항 재개발, 해운 항만 본사 부산 유치, 선박 금융산업 육성 등 4대 공약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문재인 상임고문과 문성근 최고위원도 어제에 이어 부산 지역 지원 방문을 계속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녹취>문재인(민주통합당 상임고문) : "부산에서 먼저 바뀌어야 대한민국 정치를 바꿀 수 있다라는 심정으로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야권 후보단일화 경선을 앞두고 취약지역 지원도 시작됐습니다.
전략 공천으로 상처받은 지역 당원들을 달래기 위한 것입니다.
<녹취>한명숙(민주통합당 대표) : "경쟁력을 갖는 사람이 새누리당을 이길 수 있다는 점에서 열심히 해서 최선을 다해서 경선에 이길 수 있도록 해야 되겠다"
민주당은 남은 전략공천지에 내세울 인물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989년 세계 청년학생 축전 참석차 방북했다 구속된 임수경 씨와 나꼼수 멤버 김용민 씨, 유종일 KDI 교수, 김한길 전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비례대표 후보 공천 심사에서는 개혁적 시대정신과 도덕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안병욱 비례대표 공천심사위원장은 이번 비례대표 공천에 계파별 지분 안배는 철저히 배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강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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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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