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 만에 다시 꽃샘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밤새 기온은 큰 폭으로 떨어져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은 오늘보다 7도 이상 낮겠고, 당분간 영하 2도에 머물겠습니다.
대설특보가 발효중인 강원영동엔 밤새 최고 8cm의 많은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밤이 되면서 동해안의 눈구름이 더욱 강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북서쪽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동풍은 점차 약해지겠습니다.
이에 따라 동해안의 눈은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고,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중부지방 아침 기온 대부분 영하로 떨어지겠고 찬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남부지방도 광주 1도, 대구 2도 등 오늘 아침보다 4도에서 7도가량 낮겠습니다.
동해안지역, 아침 기온이 0도 안팎에 머물러 내린 눈이 얼어붙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4미터까지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봄을 시샘하는 추위는 수요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밤새 기온은 큰 폭으로 떨어져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은 오늘보다 7도 이상 낮겠고, 당분간 영하 2도에 머물겠습니다.
대설특보가 발효중인 강원영동엔 밤새 최고 8cm의 많은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밤이 되면서 동해안의 눈구름이 더욱 강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북서쪽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동풍은 점차 약해지겠습니다.
이에 따라 동해안의 눈은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고,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중부지방 아침 기온 대부분 영하로 떨어지겠고 찬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남부지방도 광주 1도, 대구 2도 등 오늘 아침보다 4도에서 7도가량 낮겠습니다.
동해안지역, 아침 기온이 0도 안팎에 머물러 내린 눈이 얼어붙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4미터까지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봄을 시샘하는 추위는 수요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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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찾아온 꽃샘추위…강원 영동 많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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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8 21:42:34
![](/data/news/2012/03/18/2451817_240.jpg)
나흘 만에 다시 꽃샘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밤새 기온은 큰 폭으로 떨어져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은 오늘보다 7도 이상 낮겠고, 당분간 영하 2도에 머물겠습니다.
대설특보가 발효중인 강원영동엔 밤새 최고 8cm의 많은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밤이 되면서 동해안의 눈구름이 더욱 강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북서쪽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동풍은 점차 약해지겠습니다.
이에 따라 동해안의 눈은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고,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중부지방 아침 기온 대부분 영하로 떨어지겠고 찬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남부지방도 광주 1도, 대구 2도 등 오늘 아침보다 4도에서 7도가량 낮겠습니다.
동해안지역, 아침 기온이 0도 안팎에 머물러 내린 눈이 얼어붙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4미터까지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봄을 시샘하는 추위는 수요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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