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지역구 공천 마무리…야, 단일화 결과 발표
입력 2012.03.19 (06:22)
수정 2012.03.19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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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새누리당이 서울 강남벨트를 비롯해 40곳의 공천자를 발표하며 지역구 공천을 마무리했습니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경선에 따른 단일 후보를 오늘 발표합니다.
조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누리당이 강남벨트 6곳을 포함해 서울 지역 8곳의 공천을 마무리지었습니다.
서울 강남 을에서는 김종훈 전 통상교섭본부장과 민주통합당 정동영 고문의 한미FTA 대결이 이뤄지게 됐습니다.
경기 성남 분당 을에 전하진 전 한글과 컴퓨터 대표, 남양주갑엔 송영선 의원이 공천을 받았습니다.
부산은 해운대 기장 을 하태경 열린북한방송 대표, 수영 유재중 의원, 대구에선 이한구 의원 등 현역 3명이 공천 받았습니다.
손동진, 석호익 후보가 공천 반납한 경북에선 정수성 의원과 이완영 당 환노위 수석전문위원 등이 공천을 받았습니다.
경남에선 이군현 의원, 충북에선 김준환 변호사가 경선 관문을 뚫었고 대전에서 이장우 전 동구청장 등이 공천받았습니다.
비례대표 공천을 남기고 있지만 현역 의원 교체율이 이미 40%대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몽준 전 대표가 공천이 친박감싸기로 갔다고 주장하며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에 무한책임을 지라고 요구하는 등 반발이 이어졌습니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오늘 후보 단일화 결과를 발표합니다.
64곳 선거구에서 여론조사로 후보를 결정했습니다.
전혜숙 의원 등 공천 반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을 비례대표 등 공천이 마무리된 이후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선대위는 당내 대선 유력 주자들이 권역별로 격전지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조성원입니다.
새누리당이 서울 강남벨트를 비롯해 40곳의 공천자를 발표하며 지역구 공천을 마무리했습니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경선에 따른 단일 후보를 오늘 발표합니다.
조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누리당이 강남벨트 6곳을 포함해 서울 지역 8곳의 공천을 마무리지었습니다.
서울 강남 을에서는 김종훈 전 통상교섭본부장과 민주통합당 정동영 고문의 한미FTA 대결이 이뤄지게 됐습니다.
경기 성남 분당 을에 전하진 전 한글과 컴퓨터 대표, 남양주갑엔 송영선 의원이 공천을 받았습니다.
부산은 해운대 기장 을 하태경 열린북한방송 대표, 수영 유재중 의원, 대구에선 이한구 의원 등 현역 3명이 공천 받았습니다.
손동진, 석호익 후보가 공천 반납한 경북에선 정수성 의원과 이완영 당 환노위 수석전문위원 등이 공천을 받았습니다.
경남에선 이군현 의원, 충북에선 김준환 변호사가 경선 관문을 뚫었고 대전에서 이장우 전 동구청장 등이 공천받았습니다.
비례대표 공천을 남기고 있지만 현역 의원 교체율이 이미 40%대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몽준 전 대표가 공천이 친박감싸기로 갔다고 주장하며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에 무한책임을 지라고 요구하는 등 반발이 이어졌습니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오늘 후보 단일화 결과를 발표합니다.
64곳 선거구에서 여론조사로 후보를 결정했습니다.
전혜숙 의원 등 공천 반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을 비례대표 등 공천이 마무리된 이후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선대위는 당내 대선 유력 주자들이 권역별로 격전지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조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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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지역구 공천 마무리…야, 단일화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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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9 06:22:27
- 수정2012-03-19 06: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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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새누리당이 서울 강남벨트를 비롯해 40곳의 공천자를 발표하며 지역구 공천을 마무리했습니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경선에 따른 단일 후보를 오늘 발표합니다.
조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누리당이 강남벨트 6곳을 포함해 서울 지역 8곳의 공천을 마무리지었습니다.
서울 강남 을에서는 김종훈 전 통상교섭본부장과 민주통합당 정동영 고문의 한미FTA 대결이 이뤄지게 됐습니다.
경기 성남 분당 을에 전하진 전 한글과 컴퓨터 대표, 남양주갑엔 송영선 의원이 공천을 받았습니다.
부산은 해운대 기장 을 하태경 열린북한방송 대표, 수영 유재중 의원, 대구에선 이한구 의원 등 현역 3명이 공천 받았습니다.
손동진, 석호익 후보가 공천 반납한 경북에선 정수성 의원과 이완영 당 환노위 수석전문위원 등이 공천을 받았습니다.
경남에선 이군현 의원, 충북에선 김준환 변호사가 경선 관문을 뚫었고 대전에서 이장우 전 동구청장 등이 공천받았습니다.
비례대표 공천을 남기고 있지만 현역 의원 교체율이 이미 40%대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몽준 전 대표가 공천이 친박감싸기로 갔다고 주장하며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에 무한책임을 지라고 요구하는 등 반발이 이어졌습니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오늘 후보 단일화 결과를 발표합니다.
64곳 선거구에서 여론조사로 후보를 결정했습니다.
전혜숙 의원 등 공천 반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을 비례대표 등 공천이 마무리된 이후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선대위는 당내 대선 유력 주자들이 권역별로 격전지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조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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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sungwon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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