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은 제4333주년 개천절입니다.
개천절을 맞아서 전국 곳곳에서는 단군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의 정신을 기리는 경축행사가 이어졌습니다.
보도에 이승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4333주년 개천절 기념식에는 각계 대표들이 참석해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자는 건국이념을 되새겼습니다.
이한동 국무총리는 지금은 어려움을 극복하겠다는 의지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국민적 단합을 호소했습니다.
⊙이한동(국무총리): 우리 앞에 닥치고 있는 국가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모든 힘과 정성을 모아야 할 때라고 굳게 믿습니다.
⊙기자: 대종교와 천도교, 한민족운동단체연합 등도 서울 사직공원에서 개천절 축제를 열어 단군이 실천한 상생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참석자들은 8000만 겨레가 힘을 모아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통일을 앞당기자고 당부했습니다.
⊙송월주(민족공동행사 상임대회장): 남북 화해 상생을 이룸은 물론 개천의 뜻을 인류 공생, 공영의 큰 도로 실천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기자: 특히 종교간의 반목이나 정파간 지역간의 대립을 씻고 민족 모두가 깨어 일어나 홍익인간의 정신을 널리 실천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KBS뉴스 이승기입니다.
개천절을 맞아서 전국 곳곳에서는 단군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의 정신을 기리는 경축행사가 이어졌습니다.
보도에 이승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4333주년 개천절 기념식에는 각계 대표들이 참석해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자는 건국이념을 되새겼습니다.
이한동 국무총리는 지금은 어려움을 극복하겠다는 의지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국민적 단합을 호소했습니다.
⊙이한동(국무총리): 우리 앞에 닥치고 있는 국가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모든 힘과 정성을 모아야 할 때라고 굳게 믿습니다.
⊙기자: 대종교와 천도교, 한민족운동단체연합 등도 서울 사직공원에서 개천절 축제를 열어 단군이 실천한 상생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참석자들은 8000만 겨레가 힘을 모아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통일을 앞당기자고 당부했습니다.
⊙송월주(민족공동행사 상임대회장): 남북 화해 상생을 이룸은 물론 개천의 뜻을 인류 공생, 공영의 큰 도로 실천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기자: 특히 종교간의 반목이나 정파간 지역간의 대립을 씻고 민족 모두가 깨어 일어나 홍익인간의 정신을 널리 실천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KBS뉴스 이승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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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333주년 개천절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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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10-0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은 제4333주년 개천절입니다.
개천절을 맞아서 전국 곳곳에서는 단군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의 정신을 기리는 경축행사가 이어졌습니다.
보도에 이승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4333주년 개천절 기념식에는 각계 대표들이 참석해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자는 건국이념을 되새겼습니다.
이한동 국무총리는 지금은 어려움을 극복하겠다는 의지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국민적 단합을 호소했습니다.
⊙이한동(국무총리): 우리 앞에 닥치고 있는 국가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모든 힘과 정성을 모아야 할 때라고 굳게 믿습니다.
⊙기자: 대종교와 천도교, 한민족운동단체연합 등도 서울 사직공원에서 개천절 축제를 열어 단군이 실천한 상생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참석자들은 8000만 겨레가 힘을 모아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통일을 앞당기자고 당부했습니다.
⊙송월주(민족공동행사 상임대회장): 남북 화해 상생을 이룸은 물론 개천의 뜻을 인류 공생, 공영의 큰 도로 실천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기자: 특히 종교간의 반목이나 정파간 지역간의 대립을 씻고 민족 모두가 깨어 일어나 홍익인간의 정신을 널리 실천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KBS뉴스 이승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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