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0주년…팬들이 만든 ‘서태지 기록’

입력 2012.03.23 (07:11) 수정 2012.03.23 (16: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서태지와 아이들의 데뷔 20주년을 맞아 팬들이 서태지의 그 동안의 활동을 담은 '아카이브'를 개설합니다.

독일로 음악 여행을 떠났던 김C가 솔로 앨범을 내놓습니다.

대중 문화 소식 이근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서태지 팬들이 자발적으로 관련 자료를 모아 만든 '서태지 아카이브'가 오늘 개설됩니다.

서태지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아카이브'는 서태지의 음악활동과 이를 다룬 매체의 기록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들자는 취지로 팬들이 자발적으로 제안해 프로젝트가 꾸려졌습니다.

할리우드 미남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환경을 무척 아끼는 나머지 잘 씻지 않는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미국의 한 연예 매체는 디카프리오가 물을 아끼기 위해 일주일에 단 한번만 샤워를 하고 있으며 환경에 해로운 탈취제도 쓰지 않는다고 보도했습니다.

디카프리오는 환경 관련 영화의 내레이션을 맡는가 하면 직접 다큐멘터리까지 제작하는 등 환경운동가로도 이름을 알려 왔습니다.

밴드 '뜨거운 감자'의 보컬리스트로 음악활동을 해온 김C가 솔로음반을 발매합니다.

김C는 지난 2010년 당시 최고의 인기프로그램인 KBS '1박 2일'을 떠나 홀연히 독일로 음악 여행을 떠났습니다.

15개월 간의 독일 생활의 정취가 담긴 김C의 솔로음반은 다섯 곡의 일렉트로닉 음악으로 구성됩니다.

KBS 뉴스 이근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데뷔 20주년…팬들이 만든 ‘서태지 기록’
    • 입력 2012-03-23 07:11:00
    • 수정2012-03-23 16:30:21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서태지와 아이들의 데뷔 20주년을 맞아 팬들이 서태지의 그 동안의 활동을 담은 '아카이브'를 개설합니다. 독일로 음악 여행을 떠났던 김C가 솔로 앨범을 내놓습니다. 대중 문화 소식 이근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서태지 팬들이 자발적으로 관련 자료를 모아 만든 '서태지 아카이브'가 오늘 개설됩니다. 서태지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아카이브'는 서태지의 음악활동과 이를 다룬 매체의 기록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들자는 취지로 팬들이 자발적으로 제안해 프로젝트가 꾸려졌습니다. 할리우드 미남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환경을 무척 아끼는 나머지 잘 씻지 않는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미국의 한 연예 매체는 디카프리오가 물을 아끼기 위해 일주일에 단 한번만 샤워를 하고 있으며 환경에 해로운 탈취제도 쓰지 않는다고 보도했습니다. 디카프리오는 환경 관련 영화의 내레이션을 맡는가 하면 직접 다큐멘터리까지 제작하는 등 환경운동가로도 이름을 알려 왔습니다. 밴드 '뜨거운 감자'의 보컬리스트로 음악활동을 해온 김C가 솔로음반을 발매합니다. 김C는 지난 2010년 당시 최고의 인기프로그램인 KBS '1박 2일'을 떠나 홀연히 독일로 음악 여행을 떠났습니다. 15개월 간의 독일 생활의 정취가 담긴 김C의 솔로음반은 다섯 곡의 일렉트로닉 음악으로 구성됩니다. KBS 뉴스 이근우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