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단신] ‘4천만 원 전달자’로 노동장관 보좌관 지목

입력 2012.03.2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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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불법사찰 증거인멸 사건을 재수사중인 검찰은 장진수 주무관이 자신에게 변호사 비용 4천만 원을 건넸다는 인물로 고용노동부 장관 정책보좌관 이모씨를 지목함에 따라 곧 이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 보좌관은 통신사 노조위원장 출신으로 이영호 전 청와대 비서관과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美 한인 불법 체류자 23만명

미국에 있는 한국인 불법 체류자가 23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미국 국토안보부는 2011년 1월 기준으로 전체 불법 체류자는 천 150만 명이며 이 가운데 멕시코 출신이 680만 명으로 가장 많고 엘살바도로, 과테말라 순이었으며 한국인은 8번째로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황사발생시 마스크 착용 권고

보건복지부는 황사가 발생할 경우 호흡기 질환자나 노약자는 외출을 삼가고 외출할 때는 황사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천식 환자는 기관지 확장제를 휴대하고 코로 호흡하는 게 좋으며, 기관지 보호를 위해 평소보다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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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단신] ‘4천만 원 전달자’로 노동장관 보좌관 지목
    • 입력 2012-03-24 21: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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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불법사찰 증거인멸 사건을 재수사중인 검찰은 장진수 주무관이 자신에게 변호사 비용 4천만 원을 건넸다는 인물로 고용노동부 장관 정책보좌관 이모씨를 지목함에 따라 곧 이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 보좌관은 통신사 노조위원장 출신으로 이영호 전 청와대 비서관과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美 한인 불법 체류자 23만명 미국에 있는 한국인 불법 체류자가 23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미국 국토안보부는 2011년 1월 기준으로 전체 불법 체류자는 천 150만 명이며 이 가운데 멕시코 출신이 680만 명으로 가장 많고 엘살바도로, 과테말라 순이었으며 한국인은 8번째로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황사발생시 마스크 착용 권고 보건복지부는 황사가 발생할 경우 호흡기 질환자나 노약자는 외출을 삼가고 외출할 때는 황사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천식 환자는 기관지 확장제를 휴대하고 코로 호흡하는 게 좋으며, 기관지 보호를 위해 평소보다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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