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매거진] 센스있는 ‘트렌치코트’ 연출법 外

안녕하세요. <톡톡 매거진> 가애란입니다.

정장과 캐주얼~ 어디에나 어울리는 환절기 필수 아이템! 트렌치코트죠.

올봄에 유행하는 스타일과 트렌치코트의 다양한 연출법, 알려드립니다.

케이프가 달린 디자인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코디가 가능한데요.

케이프를 탈부착 할 수 있어 실용적이겠죠?

야상과 트렌치코트의 특징을 살린 디자인은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연출이 가능한데요.

소매를 접으면 활동성이 돋보입니다.

유행을 타지 않는 기본 스타일의 디자인도 코디방법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데요.

허리가 잘록해 보이는 원피스처럼 입으려면, 옷을 여민 다음 벨트를 앞으로 묶어 허리선에 주름을 자연스럽게 만듭니다.

<인터뷰> 박문희(의류업체 디자이너) : "기본벨트 대신에 배색 느낌이 나는 어두운 색상의 가는 벨트를 묶어서 사용하시면 허리선도 강조하면서 여성스러운 느낌으로 연출하실 수 있습니다."

정장으로 갖춰 입을 땐~ 블라우스에 스커트, 정장바지를 매치한 후, 스카프를 둘러주면 단아한 멋이 살아납니다.

하지만 청바지나 튀는 색깔의 하의를 입고 편안한 티셔츠를 매치하면 캐주얼한 분위기를 낼 수 있겠죠?

통통한 체형일 땐, 상하의를 어둡게 입고 짧은 길이의 디자인으로 트렌치코트를 선택합니다.

벨트는 뒤로 묶어 허리선을 잡아주면 날씬해 보인다는 것, 참고하세요!

지하철 몰상식의 끝은 어디?

최근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00녀라는 동영상이 계속해서 논란거리가 됐었죠?

그런데 이번엔 5호선 담배, 맥주녀 영상이 올라와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지하철에 앉아 버젓이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는 여성!

옆에 있던 남성이 우산대로 여성의 입가를 툭툭 치면서 담배를 끄라고 말합니다.

이에 여성은 심한 욕설을 내뱉으며 손에 들고 있던 맥주를, 남성의 얼굴에 가차 없이 끼얹습니다.

순간 아수라장이 된 지하철 안!

깜짝 놀란 승객들이 말려보지만 상황은 점점 심각하게 치닫습니다.

결국 몸싸움으로 번진 이 사건은 인터넷에 올라와 또다시 논란거리가 됐는데요.

계속해서 올라오는 몰상식의 실태들, 도대체 언제쯤 끝이 날까요.

내가 왜 그랬을까?

"이 달콤한 밀크셰이크 한 잔, 혹시 시속 160킬로미터를 달리면서 먹어본 적 있니?

달인의 경지를 지금부터 내가 보여줄게! 따라와 봐! 출발~~!

일단 시속 96킬로미터부터! 빨대는 던져버려! 오우~ 쭉쭉 넘어가는데~~

호기롭게 얘기했지만 속도가 올라갈수록 얼굴을 뒤덮고 마는 밀크셰이크!

이건 뭐, 마시겠다는 건지, 세수를 하겠다는 건지.. 도전정신까진 좋았는데, 이거 원 꼴이 참담합니다!

급기야 컵까지 날아가고! 후회 막심한 표정이네요~

"딱 내 스타일이야"

"자기 정말 멋있다. 쭉 뻗은 다리~ 잘 생긴 얼굴~ 딱 내스타일이야 나랑 사귀자”

"저리가~ 우린 이뤄질수 없다구"

개가 튕길수록 안달이 나는 고양이~ 화끈하게 키스를 시도하는데요.

정말 사랑엔 적극적인 고양이네요.

"양치질 안하면 심장병"

최근 한 조사에서 국민의 40%가 점심 식사 후 양치질을 하지 않는다는 충격적인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바쁘다는 핑계로 자꾸만 건너뛰는 양치질! 심장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영국의 한 대학에서 하루에 최소 2번 이상 양치질을 하지 않으면 심장병에 걸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충치를 일으키는 무탄스균이 상처 난 잇몸에 침투해 혈관을 타고 심장까지 도달하면 심장을 위협하는 혈전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무탄스균은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을 양분으로 자라기 때문에 반드시 식사 후 3분 이내에 양치질을 해줘야 하는데요.

바른 양치질과 함께 치실로 치간 사이까지 꼼꼼히 닦아주는 것 잊지 마세요.

지금까지 <톡톡 매거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