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배구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이 오늘 플레이오프 3차전을 치러 챔피언 결정전 티켓 주인공을 가립니다.
어떤 팀이 챔피언전에서 삼성화재와 격돌할지 주목됩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차전은 대한항공의 대역전승. 2차전은 현대캐피탈의 대반격.
운명의 3차전을 앞두고 두 팀에선 긴장감이 엿보였습니다.
전술 훈련은 하지 않고 컨디션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했습니다.
<인터뷰> 신영철 :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 경기에 임하겠습니다"
<인터뷰> 하종화 ": 양팀다 똑같은 입장이다. 체력에서 승부가 갈리지 않을까"
대한항공은 어깨 통증으로 공격 성공률이 50% 이하로 떨어진 마틴의 회복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발목 부상중인 레프트 곽승석도 부활해야 강서브를 구사하는 팀 칼러를 되살릴 수 있습니다.
<인터뷰> 곽승석 : "그래도 일단 중요한 경기니까 아픈 것 신경 안 쓰고 이긴다는 생각으로"
현대캐피탈은 수니아스와 문성민, 좌우 쌍포의 위력에 또 한 번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특히 최태웅 대신 주전 세터로 기용되고 있는 권영민이 문성민과 찰떡 궁합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문성민 : "한국 최고의 세터들이니까 누가 올리든 자신있게 때릴 자신 있다"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 승리 팀은 대망의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해 삼성화재와 격돌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프로배구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이 오늘 플레이오프 3차전을 치러 챔피언 결정전 티켓 주인공을 가립니다.
어떤 팀이 챔피언전에서 삼성화재와 격돌할지 주목됩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차전은 대한항공의 대역전승. 2차전은 현대캐피탈의 대반격.
운명의 3차전을 앞두고 두 팀에선 긴장감이 엿보였습니다.
전술 훈련은 하지 않고 컨디션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했습니다.
<인터뷰> 신영철 :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 경기에 임하겠습니다"
<인터뷰> 하종화 ": 양팀다 똑같은 입장이다. 체력에서 승부가 갈리지 않을까"
대한항공은 어깨 통증으로 공격 성공률이 50% 이하로 떨어진 마틴의 회복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발목 부상중인 레프트 곽승석도 부활해야 강서브를 구사하는 팀 칼러를 되살릴 수 있습니다.
<인터뷰> 곽승석 : "그래도 일단 중요한 경기니까 아픈 것 신경 안 쓰고 이긴다는 생각으로"
현대캐피탈은 수니아스와 문성민, 좌우 쌍포의 위력에 또 한 번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특히 최태웅 대신 주전 세터로 기용되고 있는 권영민이 문성민과 찰떡 궁합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문성민 : "한국 최고의 세터들이니까 누가 올리든 자신있게 때릴 자신 있다"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 승리 팀은 대망의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해 삼성화재와 격돌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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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vs 현대캐피탈, 오늘 ‘끝장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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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04 07:12:05
<앵커 멘트>
프로배구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이 오늘 플레이오프 3차전을 치러 챔피언 결정전 티켓 주인공을 가립니다.
어떤 팀이 챔피언전에서 삼성화재와 격돌할지 주목됩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차전은 대한항공의 대역전승. 2차전은 현대캐피탈의 대반격.
운명의 3차전을 앞두고 두 팀에선 긴장감이 엿보였습니다.
전술 훈련은 하지 않고 컨디션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했습니다.
<인터뷰> 신영철 :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 경기에 임하겠습니다"
<인터뷰> 하종화 ": 양팀다 똑같은 입장이다. 체력에서 승부가 갈리지 않을까"
대한항공은 어깨 통증으로 공격 성공률이 50% 이하로 떨어진 마틴의 회복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발목 부상중인 레프트 곽승석도 부활해야 강서브를 구사하는 팀 칼러를 되살릴 수 있습니다.
<인터뷰> 곽승석 : "그래도 일단 중요한 경기니까 아픈 것 신경 안 쓰고 이긴다는 생각으로"
현대캐피탈은 수니아스와 문성민, 좌우 쌍포의 위력에 또 한 번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특히 최태웅 대신 주전 세터로 기용되고 있는 권영민이 문성민과 찰떡 궁합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문성민 : "한국 최고의 세터들이니까 누가 올리든 자신있게 때릴 자신 있다"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 승리 팀은 대망의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해 삼성화재와 격돌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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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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