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강풍에 지붕 날아와 남산터널 일부 통제 外

입력 2012.04.0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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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시 반쯤 서울 회현동 남산 3호 터널 앞 도로에 가로, 세로 각각 12미터의 대형 샌드위치 패널 지붕이 강풍에 날아와 떨어졌습니다. 지나가는 차량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지붕을 해체해 제거하는 40분 동안 터널 앞 도로 6개 차로 가운데 3개 차로가 통제됐습니다.

美, 표류하던 日 지진 때 실종 어선 격침

미국 해안경비대가 일본 지진해일 때 실종된 이후 1년 넘게 표류 중인 일본의 료우운마루호에 대포를 발사해 격침시켰습니다. 미국 해안경비대는 표류어선이 선박 항해에 위험한 것으로 관측돼 격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학생 고금리대출 6월부터 은행권 흡수”

금융위원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차 서민금융협의회'에서 은행연합회는 청년과 대학생의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바꾸는 금융 상품을 오는 6월 중순 출시하는 것으로 목표로 은행권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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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강풍에 지붕 날아와 남산터널 일부 통제 外
    • 입력 2012-04-06 22: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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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시 반쯤 서울 회현동 남산 3호 터널 앞 도로에 가로, 세로 각각 12미터의 대형 샌드위치 패널 지붕이 강풍에 날아와 떨어졌습니다. 지나가는 차량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지붕을 해체해 제거하는 40분 동안 터널 앞 도로 6개 차로 가운데 3개 차로가 통제됐습니다. 美, 표류하던 日 지진 때 실종 어선 격침 미국 해안경비대가 일본 지진해일 때 실종된 이후 1년 넘게 표류 중인 일본의 료우운마루호에 대포를 발사해 격침시켰습니다. 미국 해안경비대는 표류어선이 선박 항해에 위험한 것으로 관측돼 격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학생 고금리대출 6월부터 은행권 흡수” 금융위원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차 서민금융협의회'에서 은행연합회는 청년과 대학생의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바꾸는 금융 상품을 오는 6월 중순 출시하는 것으로 목표로 은행권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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