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조현오 청장, ‘112 신고센터’ 전면 개편 外

입력 2012.04.0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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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오 경찰청장은 최근 수원에서 발생한 20대 여성 성폭행 살인 사건과 관련해, 112신고센터 운영체계를 전면 개편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조현오 청장은 오늘 전국 경찰 화상회의에서, 초기 대응이 미흡했던데 대해 경찰청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전국의 112신고센터 요원을 경험 많고 우수한 직원으로 교체하라고 말했습니다.



해군, 제주 해군기지 공사 재개



해군이 오늘 서귀포시 강정동 제주 해군기지 부지 앞 해상에서 한동안 중단됐던 준설공사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해군 측은, 제주도의 요구에 따라 지난달 27일부터 항만 설계 검증 관련 공사를 중단해왔지만, 어제 검증회의가 끝난 것으로 판단해 공사를 재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리산서 발목 부상 등산객 헬기 구조



지리산에서 발목을 다친 등산객이 헬기로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전 경남 산청군의 지리산 장터목 산장 백무동 방향에서 등산객 57살 민모 씨가 발목을 다쳐 쓰러져 있는 것을 국립공원 공단 직원이 발견해 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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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조현오 청장, ‘112 신고센터’ 전면 개편 外
    • 입력 2012-04-07 21: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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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오 경찰청장은 최근 수원에서 발생한 20대 여성 성폭행 살인 사건과 관련해, 112신고센터 운영체계를 전면 개편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조현오 청장은 오늘 전국 경찰 화상회의에서, 초기 대응이 미흡했던데 대해 경찰청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전국의 112신고센터 요원을 경험 많고 우수한 직원으로 교체하라고 말했습니다.

해군, 제주 해군기지 공사 재개

해군이 오늘 서귀포시 강정동 제주 해군기지 부지 앞 해상에서 한동안 중단됐던 준설공사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해군 측은, 제주도의 요구에 따라 지난달 27일부터 항만 설계 검증 관련 공사를 중단해왔지만, 어제 검증회의가 끝난 것으로 판단해 공사를 재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리산서 발목 부상 등산객 헬기 구조

지리산에서 발목을 다친 등산객이 헬기로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전 경남 산청군의 지리산 장터목 산장 백무동 방향에서 등산객 57살 민모 씨가 발목을 다쳐 쓰러져 있는 것을 국립공원 공단 직원이 발견해 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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