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스타도 피할 수 없는 굴욕

입력 2012.04.12 (09:06) 수정 2012.04.1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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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최동석입니다.

스타라고 하면 일단 화려하고 멋진 모습부터 떠오르기 마련인데요.

그런 스타들도 피해갈 수 없는 굴욕의 순간들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만나 보시죠.

<리포트>

<녹취> 윤형빈(개그맨) : “국민요정 정경미 포에버~”

7년째 연애 중인 개그맨 커플, 정경미 씨와 윤형빈 씨!

<녹취> 정경미(개그맨) : “과거에 대해서는 단 한 번도 서로 물어본 적이 없고요. 만나서 그런 얘길 해 본 적도 없고 사실 싸우지도 않아요.”

서로의 과거에 대해선 묻지도 알려고도 하지 않는 쿨한 커플이라는데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김준호 씨를 조금 정경미 씨가 예전에”

정경미 씨가 김준호 씨를 좋아했단 말에 김준호 씨 바로 우쭐해집니다.

<녹취> 정경미(개그맨) : “제가 그리던 선배님이 눈앞에 있는데 너무 잘 생기신 거예요.”

두 사람의 표정, 달라도 너무 다르죠~

<녹취> 정경미(개그맨) : “목소리도 너무 매력적이잖아요.”

<녹취> 김준호(개그맨) : “그랬었구나. 경미가 그랬었구나.”

좋아하는 김준호 씨에 비해 윤형빈 씨, 울기 직전입니다.

<녹취> 신봉선(개그맨) : “여자 후배들이 선배님들 오시면 주차권 받으러 가요. 김준호 선배 거는 경미 거였어요.”

<녹취> 윤형빈(개그맨) : “그랬어요?”

<녹취> 정경미(개그맨) : “그리고 그것도 못했어요. ‘여기 커피 한 잔 갖고 와 봐라.’ 이러잖아요. 손이 떨려서 가질 못 했어요.”

윤형빈 씨, 굴욕인데요.

지금부터 반전!! 진짜 굴욕이 시작됩니다.

<녹취> 정경미(개그맨) : “더러운 행동들을 보여 주시더라고요. 앉아서 회의하시며 담배를 많이 피는데 그 담배 냄새와 함께 방귀를 그렇게 끼세요.”

알고 보니 윤형빈 씨가 아닌 김준호 씨의 굴욕인데요!

<녹취> 신봉선(개그맨) : “헐레벌떡 오셨는데 이에 고춧가루가 붙어서 ‘늦었는데 아침 드시고 오셨어요?’ 그랬는데 ‘아니’, 어제 저녁에 먹은 거”

비위생적이다 못해 더러운 김준호 씨의 얘기에 다들 경악합니다.

<녹취> 윤형빈(개그맨) : “점잖은 자리에 행사를 같이 갔어요. 정장을 입고 오셨더라고요. ‘야, 둘이 오늘 더블 MC다. 형이 MC야 오늘’ 딱 갔는데 (옷깃) 뒤에 때가”

조금 전까지만 해도 위풍당당했던 김준호 씨, 망신살 한번 제대로 뻗쳤네요.

<녹취> 김준호(개그맨) : “이거 왠지 씁쓸하구먼.”

<녹취> “그대의 그 섹시한 눈빛”

무대를 진정 즐길 줄 아는 가수 박진영 씨!

<녹취> “I want nobody nobody but you”

한국 K팝 스타를 만드는 제작자로 활동 중인데요.

2AM 창민 씨를 발굴할 당시!

<녹취> 창민(가수) : “진영이 형이 봤을 때는 점을 30개 뺀 후에 봤어요. 그러니까 여기저기 밴드를 붙이고 있을 때, 그래서 가까이 오지 말란 기억도 있는데”

가까이 오지 말라! 이런 찬밥 대우는 기본이고요~

<녹취> “줄 수 있는 게 이 노래밖에 없다. 가진 거라곤 이 목소리밖에 없다”

노래가 나왔을 때도!!

<녹취> 창민(가수) : “이건 네 노래다. 줄 수 있는 게 이 노래 밖에 없지 않냐?”

<녹취> 김용만(개그맨) : “불쌍하다.”

외모를 기준으로 창민 씨를 많이 힘들게 했다는데요.

<녹취> 송승환(연기자) : “박진영 씨가 제일 좋아할 얼굴 아냐? 자기랑 많이 닮았다고 생각하고.”

<녹취> 슬옹(가수) : “되게 많이 놀렸어요.”

멤버들이 보기엔 그저 도토리 키재기에 불과했지만!!

<녹취> 창민(가수) : “진영이 형은 나 놀리면 안 되지 않냐. 최소한”

<녹취> 신해철(가수) : “본인도 맺힌 게 많으니까”

<녹취> 송승환(연기자) : “맺힌 게 있는 게 한 30년 전에 박진영 씨가 제 사무실을 찾아왔었어요.”

박진영 씨의 숨겨진 얘기가 나오는 건가요?

<녹취> 송승환(연기자) : “그때 제가 박진영 씨한테 ‘그냥 공부 열심히 하라’고”

박진영 씨, 단번에 퇴짜를 맞았는데 어때요?

<녹취> “oh no, oh no, oh no no”

<녹취> 김용만(개그맨) : “박진영 씨는 시청자 항의 전화가 왔던 분인데요.”

<녹취> 손숙(연기자) : “왜요?”

<녹취> 김용만(개그맨) : “아니 어떻게 저런 분이 나오느냐고. 애가 울었다고 하잖아요. 애가 울었대요. 춤추고 하는데 머리 이렇게 길고 하니까 애가 경기를 앓았다고”

<녹취> “날 떠나지마. 길을 비춰 줄 거야.”

박진영 씨의 첫 무대를 본 반응이

<녹취> 박진영(가수) : “어린 아이가 보고 있다가 ‘으아앙~’”

이러했다는 점~

<녹취> 김용만(개그맨) : “사람 없는데서 얘기하니까 좋네.”

<녹취> “미소를 띠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장르 불문! 허스키 보이스로 사랑받는 가수 이은하 씨도 굴욕의 순간이 있었다고 합니다.

<녹취> 이은하(가수) : “옷을 입다보면 화장도 하지만 볼륨 자체가 있잖아요.”

어린 나이에 데뷔했기에 무대의상이 늘 고민이었다는 이은하 씨!

<녹취> 이은하(가수) : “엄마가 이제 이렇게 브래지어를 하는데 속에 아무것도 요즘에는 뽕 같은 게 패드가 있잖아요. 근데 예전에는 그런 게 없으니까.”

없는 볼륨을 만들고 싶었던 이은하 씨의 선택은!!

<녹취> 이은하(가수) : “스타킹이나 이런 걸 돌돌 말면 뭉쳐지잖아요. 하나씩 (속옷 안에) 집어넣는 거예요.”

그렇게 인위적인 볼륨을 자랑했는데요.

<녹취> 이은하(가수) : “이렇게 다니다보면 가슴이 여기와 있는 거예요. 모르니까, 내 것이 아니잖아요. 감각이 전혀 없으니까.”

지나간 이야기지만 이런 굴욕적인 과거는

<녹취> “돌이키지 마, 돌이키지 마”

<녹취> “Hey 다 나와 봐 같이 뛰어봐 Bass 크게 울려 심장이 울리게”

십대들의 우상 HOT의 멤버!!

아이돌의 조상이라 불리는 토니 씨도 굴욕을 피해갈 순 없었습니다.

<녹취> 황현희(개그맨) : “저희 회사 사장님 이십니다.”

소속 개그맨 황현희 씨의 코너에 출연했는데요.

<녹취> 황현희(개그맨) : “개콘 통해서 왜 들어와요? 나를 꽂아줘야지. 딴 방송에”

<녹취> 토니(가수) : “나도 시청률이 높은 프로 좀 나와 보고 싶었어.”

<녹취> 황현희(개그맨) : “아니 나를 먼저 꽂아주고 하셔야죠. 사장님인데”

황현희 씨의 항의에 참다못한 토니 씨, 조건을 제시합니다.

<녹취> 토니(가수) : “부탁이 있다. 신발 벗어!”

혼자 죽을 순 없는 황현희 씨, 물귀신 작전을 펼치는데요.

<녹취> 토니(가수) : “나는 프로필 175야.”

<녹취> 황현희(개그맨) : “프로필 175죠? 나 168이거든.”

<녹취> 토니(가수) : “벗어, 벗어!”

<녹취> 황현희(개그맨) : “가만 있어봐. 하나 둘 셋!”

신발을 벗고 맨발로 무대에 선 두 사람!

아니 프로필대로라면 7cm는 차이나야 하는데 눈높이가 똑같습니다.

<녹취> 황현희(개그맨) : “프로필 고치셔야겠습니다.”

토니 씨, 창피함에 도망가고야 마는데요.

<녹취> 황현희(개그맨) : “여러분들 연예인들 키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네~ 토니 씨를 보니 그런 것 같네요~

지금까지 굴욕의 순간을 맛본 스타들을 만나봤는데요.

스타들에겐 굴욕이지만 저희들에겐 웃음 가득한 즐거움이 됩니다.

1박 2일에서 자주 그랬죠? “나만 아니면 돼~”

스타 여러분~ 굴욕의 순간은 ‘나만 아니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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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스타도 피할 수 없는 굴욕
    • 입력 2012-04-12 09:06:51
    • 수정2012-04-12 10:13:15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최동석입니다. 스타라고 하면 일단 화려하고 멋진 모습부터 떠오르기 마련인데요. 그런 스타들도 피해갈 수 없는 굴욕의 순간들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만나 보시죠. <리포트> <녹취> 윤형빈(개그맨) : “국민요정 정경미 포에버~” 7년째 연애 중인 개그맨 커플, 정경미 씨와 윤형빈 씨! <녹취> 정경미(개그맨) : “과거에 대해서는 단 한 번도 서로 물어본 적이 없고요. 만나서 그런 얘길 해 본 적도 없고 사실 싸우지도 않아요.” 서로의 과거에 대해선 묻지도 알려고도 하지 않는 쿨한 커플이라는데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김준호 씨를 조금 정경미 씨가 예전에” 정경미 씨가 김준호 씨를 좋아했단 말에 김준호 씨 바로 우쭐해집니다. <녹취> 정경미(개그맨) : “제가 그리던 선배님이 눈앞에 있는데 너무 잘 생기신 거예요.” 두 사람의 표정, 달라도 너무 다르죠~ <녹취> 정경미(개그맨) : “목소리도 너무 매력적이잖아요.” <녹취> 김준호(개그맨) : “그랬었구나. 경미가 그랬었구나.” 좋아하는 김준호 씨에 비해 윤형빈 씨, 울기 직전입니다. <녹취> 신봉선(개그맨) : “여자 후배들이 선배님들 오시면 주차권 받으러 가요. 김준호 선배 거는 경미 거였어요.” <녹취> 윤형빈(개그맨) : “그랬어요?” <녹취> 정경미(개그맨) : “그리고 그것도 못했어요. ‘여기 커피 한 잔 갖고 와 봐라.’ 이러잖아요. 손이 떨려서 가질 못 했어요.” 윤형빈 씨, 굴욕인데요. 지금부터 반전!! 진짜 굴욕이 시작됩니다. <녹취> 정경미(개그맨) : “더러운 행동들을 보여 주시더라고요. 앉아서 회의하시며 담배를 많이 피는데 그 담배 냄새와 함께 방귀를 그렇게 끼세요.” 알고 보니 윤형빈 씨가 아닌 김준호 씨의 굴욕인데요! <녹취> 신봉선(개그맨) : “헐레벌떡 오셨는데 이에 고춧가루가 붙어서 ‘늦었는데 아침 드시고 오셨어요?’ 그랬는데 ‘아니’, 어제 저녁에 먹은 거” 비위생적이다 못해 더러운 김준호 씨의 얘기에 다들 경악합니다. <녹취> 윤형빈(개그맨) : “점잖은 자리에 행사를 같이 갔어요. 정장을 입고 오셨더라고요. ‘야, 둘이 오늘 더블 MC다. 형이 MC야 오늘’ 딱 갔는데 (옷깃) 뒤에 때가” 조금 전까지만 해도 위풍당당했던 김준호 씨, 망신살 한번 제대로 뻗쳤네요. <녹취> 김준호(개그맨) : “이거 왠지 씁쓸하구먼.” <녹취> “그대의 그 섹시한 눈빛” 무대를 진정 즐길 줄 아는 가수 박진영 씨! <녹취> “I want nobody nobody but you” 한국 K팝 스타를 만드는 제작자로 활동 중인데요. 2AM 창민 씨를 발굴할 당시! <녹취> 창민(가수) : “진영이 형이 봤을 때는 점을 30개 뺀 후에 봤어요. 그러니까 여기저기 밴드를 붙이고 있을 때, 그래서 가까이 오지 말란 기억도 있는데” 가까이 오지 말라! 이런 찬밥 대우는 기본이고요~ <녹취> “줄 수 있는 게 이 노래밖에 없다. 가진 거라곤 이 목소리밖에 없다” 노래가 나왔을 때도!! <녹취> 창민(가수) : “이건 네 노래다. 줄 수 있는 게 이 노래 밖에 없지 않냐?” <녹취> 김용만(개그맨) : “불쌍하다.” 외모를 기준으로 창민 씨를 많이 힘들게 했다는데요. <녹취> 송승환(연기자) : “박진영 씨가 제일 좋아할 얼굴 아냐? 자기랑 많이 닮았다고 생각하고.” <녹취> 슬옹(가수) : “되게 많이 놀렸어요.” 멤버들이 보기엔 그저 도토리 키재기에 불과했지만!! <녹취> 창민(가수) : “진영이 형은 나 놀리면 안 되지 않냐. 최소한” <녹취> 신해철(가수) : “본인도 맺힌 게 많으니까” <녹취> 송승환(연기자) : “맺힌 게 있는 게 한 30년 전에 박진영 씨가 제 사무실을 찾아왔었어요.” 박진영 씨의 숨겨진 얘기가 나오는 건가요? <녹취> 송승환(연기자) : “그때 제가 박진영 씨한테 ‘그냥 공부 열심히 하라’고” 박진영 씨, 단번에 퇴짜를 맞았는데 어때요? <녹취> “oh no, oh no, oh no no” <녹취> 김용만(개그맨) : “박진영 씨는 시청자 항의 전화가 왔던 분인데요.” <녹취> 손숙(연기자) : “왜요?” <녹취> 김용만(개그맨) : “아니 어떻게 저런 분이 나오느냐고. 애가 울었다고 하잖아요. 애가 울었대요. 춤추고 하는데 머리 이렇게 길고 하니까 애가 경기를 앓았다고” <녹취> “날 떠나지마. 길을 비춰 줄 거야.” 박진영 씨의 첫 무대를 본 반응이 <녹취> 박진영(가수) : “어린 아이가 보고 있다가 ‘으아앙~’” 이러했다는 점~ <녹취> 김용만(개그맨) : “사람 없는데서 얘기하니까 좋네.” <녹취> “미소를 띠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장르 불문! 허스키 보이스로 사랑받는 가수 이은하 씨도 굴욕의 순간이 있었다고 합니다. <녹취> 이은하(가수) : “옷을 입다보면 화장도 하지만 볼륨 자체가 있잖아요.” 어린 나이에 데뷔했기에 무대의상이 늘 고민이었다는 이은하 씨! <녹취> 이은하(가수) : “엄마가 이제 이렇게 브래지어를 하는데 속에 아무것도 요즘에는 뽕 같은 게 패드가 있잖아요. 근데 예전에는 그런 게 없으니까.” 없는 볼륨을 만들고 싶었던 이은하 씨의 선택은!! <녹취> 이은하(가수) : “스타킹이나 이런 걸 돌돌 말면 뭉쳐지잖아요. 하나씩 (속옷 안에) 집어넣는 거예요.” 그렇게 인위적인 볼륨을 자랑했는데요. <녹취> 이은하(가수) : “이렇게 다니다보면 가슴이 여기와 있는 거예요. 모르니까, 내 것이 아니잖아요. 감각이 전혀 없으니까.” 지나간 이야기지만 이런 굴욕적인 과거는 <녹취> “돌이키지 마, 돌이키지 마” <녹취> “Hey 다 나와 봐 같이 뛰어봐 Bass 크게 울려 심장이 울리게” 십대들의 우상 HOT의 멤버!! 아이돌의 조상이라 불리는 토니 씨도 굴욕을 피해갈 순 없었습니다. <녹취> 황현희(개그맨) : “저희 회사 사장님 이십니다.” 소속 개그맨 황현희 씨의 코너에 출연했는데요. <녹취> 황현희(개그맨) : “개콘 통해서 왜 들어와요? 나를 꽂아줘야지. 딴 방송에” <녹취> 토니(가수) : “나도 시청률이 높은 프로 좀 나와 보고 싶었어.” <녹취> 황현희(개그맨) : “아니 나를 먼저 꽂아주고 하셔야죠. 사장님인데” 황현희 씨의 항의에 참다못한 토니 씨, 조건을 제시합니다. <녹취> 토니(가수) : “부탁이 있다. 신발 벗어!” 혼자 죽을 순 없는 황현희 씨, 물귀신 작전을 펼치는데요. <녹취> 토니(가수) : “나는 프로필 175야.” <녹취> 황현희(개그맨) : “프로필 175죠? 나 168이거든.” <녹취> 토니(가수) : “벗어, 벗어!” <녹취> 황현희(개그맨) : “가만 있어봐. 하나 둘 셋!” 신발을 벗고 맨발로 무대에 선 두 사람! 아니 프로필대로라면 7cm는 차이나야 하는데 눈높이가 똑같습니다. <녹취> 황현희(개그맨) : “프로필 고치셔야겠습니다.” 토니 씨, 창피함에 도망가고야 마는데요. <녹취> 황현희(개그맨) : “여러분들 연예인들 키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네~ 토니 씨를 보니 그런 것 같네요~ 지금까지 굴욕의 순간을 맛본 스타들을 만나봤는데요. 스타들에겐 굴욕이지만 저희들에겐 웃음 가득한 즐거움이 됩니다. 1박 2일에서 자주 그랬죠? “나만 아니면 돼~” 스타 여러분~ 굴욕의 순간은 ‘나만 아니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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