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약속 지키겠다”…새 지도부 구성
입력 2012.04.13 (08:27)
수정 2012.04.1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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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새누리당은 국민께 거듭 감사하다면서 국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했습니다.
위기상황에서 비대위를 꾸려 선거를 승리로 이끈 박근혜 위원장은 당내 입지는 물론이고 대선 주자로서의 위상도 확고히했습니다.
하송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예상 밖 대승을 거둔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립 현충원 방명록에 남긴 다짐입니다.
새로운 정치로 모든 세대와 계층을 끌어안고 국민과의 약속은 꼭 지키겠다고 했습니다
<녹취>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 "각 지역에서 약속드린 것을 실천해가겠습니다.그리고 그 결과로 여러분께 평가받겠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문제가 돼온 불법사찰 방지법을 서둘러 만들고 지도부도 새로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 정부와 선을 긋는 동시에 본격 대선 행보를 예고한 셈입니다.
당장 5월 전당대회 개최가 가시화하면서 강창희,서병수,최경환 의원 등 친박 중진들의 역할 분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백의종군 선언으로 공천탈락자들의 연쇄 탈당을 막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김무성 전 원내대표의 역할론도 나옵니다.
비대위 체제 유지에 조력해온 쇄신파 의원들도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새누리당은 오늘 마지막 선대위 전체회의를 열어 선거 결과를 자체 평가하고 해단식을 갖습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새누리당은 국민께 거듭 감사하다면서 국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했습니다.
위기상황에서 비대위를 꾸려 선거를 승리로 이끈 박근혜 위원장은 당내 입지는 물론이고 대선 주자로서의 위상도 확고히했습니다.
하송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예상 밖 대승을 거둔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립 현충원 방명록에 남긴 다짐입니다.
새로운 정치로 모든 세대와 계층을 끌어안고 국민과의 약속은 꼭 지키겠다고 했습니다
<녹취>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 "각 지역에서 약속드린 것을 실천해가겠습니다.그리고 그 결과로 여러분께 평가받겠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문제가 돼온 불법사찰 방지법을 서둘러 만들고 지도부도 새로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 정부와 선을 긋는 동시에 본격 대선 행보를 예고한 셈입니다.
당장 5월 전당대회 개최가 가시화하면서 강창희,서병수,최경환 의원 등 친박 중진들의 역할 분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백의종군 선언으로 공천탈락자들의 연쇄 탈당을 막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김무성 전 원내대표의 역할론도 나옵니다.
비대위 체제 유지에 조력해온 쇄신파 의원들도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새누리당은 오늘 마지막 선대위 전체회의를 열어 선거 결과를 자체 평가하고 해단식을 갖습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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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2-04-13 15:42:39
<앵커 멘트>
새누리당은 국민께 거듭 감사하다면서 국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했습니다.
위기상황에서 비대위를 꾸려 선거를 승리로 이끈 박근혜 위원장은 당내 입지는 물론이고 대선 주자로서의 위상도 확고히했습니다.
하송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예상 밖 대승을 거둔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립 현충원 방명록에 남긴 다짐입니다.
새로운 정치로 모든 세대와 계층을 끌어안고 국민과의 약속은 꼭 지키겠다고 했습니다
<녹취>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 "각 지역에서 약속드린 것을 실천해가겠습니다.그리고 그 결과로 여러분께 평가받겠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문제가 돼온 불법사찰 방지법을 서둘러 만들고 지도부도 새로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 정부와 선을 긋는 동시에 본격 대선 행보를 예고한 셈입니다.
당장 5월 전당대회 개최가 가시화하면서 강창희,서병수,최경환 의원 등 친박 중진들의 역할 분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백의종군 선언으로 공천탈락자들의 연쇄 탈당을 막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김무성 전 원내대표의 역할론도 나옵니다.
비대위 체제 유지에 조력해온 쇄신파 의원들도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새누리당은 오늘 마지막 선대위 전체회의를 열어 선거 결과를 자체 평가하고 해단식을 갖습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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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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