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강창희 당선인은 이른바 박근혜 대세론은 정말 경계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강 당선인는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다른 후보와 정정당당하게 절차를 거쳐 경쟁하는 것이지 지금 영향력이 있다고 대세론으로 몰고가는 것은 옳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당선인은 또 최대 승부처인 서울에서 새누리당이 패한 데 대해,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영향력만 탓할 게 아니라 수도권에서 정권심판론이 강하게 작용한 것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강 당선인은 총선이 끝난 만큼 이른 시일 안에 전당대회를 열어 당 체제를 논의해야하며 대선 때는 보수연대가 가능할 것인 만큼 역할이 주어지면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7선의 정몽준 의원에 이어 당내 두번째 다선인 6선의 강 당선인은 차기 국회의장으로 거론되는 데 대해 아직 그런 것을 생각할 겨를이 없었으며 당 대표에 도전할지에 대해서도 현재로서는 생각할 문제가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강 당선인는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다른 후보와 정정당당하게 절차를 거쳐 경쟁하는 것이지 지금 영향력이 있다고 대세론으로 몰고가는 것은 옳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당선인은 또 최대 승부처인 서울에서 새누리당이 패한 데 대해,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영향력만 탓할 게 아니라 수도권에서 정권심판론이 강하게 작용한 것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강 당선인은 총선이 끝난 만큼 이른 시일 안에 전당대회를 열어 당 체제를 논의해야하며 대선 때는 보수연대가 가능할 것인 만큼 역할이 주어지면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7선의 정몽준 의원에 이어 당내 두번째 다선인 6선의 강 당선인은 차기 국회의장으로 거론되는 데 대해 아직 그런 것을 생각할 겨를이 없었으며 당 대표에 도전할지에 대해서도 현재로서는 생각할 문제가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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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창희 “‘박근혜 대세론’ 경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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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3 10:00:00
새누리당 강창희 당선인은 이른바 박근혜 대세론은 정말 경계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강 당선인는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다른 후보와 정정당당하게 절차를 거쳐 경쟁하는 것이지 지금 영향력이 있다고 대세론으로 몰고가는 것은 옳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당선인은 또 최대 승부처인 서울에서 새누리당이 패한 데 대해,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영향력만 탓할 게 아니라 수도권에서 정권심판론이 강하게 작용한 것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강 당선인은 총선이 끝난 만큼 이른 시일 안에 전당대회를 열어 당 체제를 논의해야하며 대선 때는 보수연대가 가능할 것인 만큼 역할이 주어지면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7선의 정몽준 의원에 이어 당내 두번째 다선인 6선의 강 당선인은 차기 국회의장으로 거론되는 데 대해 아직 그런 것을 생각할 겨를이 없었으며 당 대표에 도전할지에 대해서도 현재로서는 생각할 문제가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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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sungwon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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