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긴 하지만 봄은 봄이에요~!
그렇습니다~ 국내 여자프로골프에도 봄이 왔는데요, 시즌 개막전에선 우승후보들이 고전했다고 하네요?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여자골프 국내 개막전, 롯데마트 여자오픈 첫 날.
제주도 특유의 까다로운 그린에 순위가 요동쳤습니다.
지난해 상금왕 김하늘은 중위권으로 내려 앉았습니다.
10번홀에서 더블 보기 등 무려 세 타나 더 쳤습니다.
<인터뷰> 김하늘 : "첫 대회라 잘 쳐야 겠다는 생각이 많아서..."
지난 대회 우승자인 심현화도 한 타를 잃고 부진했습니다.
양수진과 김혜윤 등도 제대로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우승후보들의 부진속에 아마추어 김효주는 6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렸습니다.
이다은은 5언더파, 이연주는 4언더파로 뒤를 이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긴 하지만 봄은 봄이에요~!
그렇습니다~ 국내 여자프로골프에도 봄이 왔는데요, 시즌 개막전에선 우승후보들이 고전했다고 하네요?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여자골프 국내 개막전, 롯데마트 여자오픈 첫 날.
제주도 특유의 까다로운 그린에 순위가 요동쳤습니다.
지난해 상금왕 김하늘은 중위권으로 내려 앉았습니다.
10번홀에서 더블 보기 등 무려 세 타나 더 쳤습니다.
<인터뷰> 김하늘 : "첫 대회라 잘 쳐야 겠다는 생각이 많아서..."
지난 대회 우승자인 심현화도 한 타를 잃고 부진했습니다.
양수진과 김혜윤 등도 제대로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우승후보들의 부진속에 아마추어 김효주는 6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렸습니다.
이다은은 5언더파, 이연주는 4언더파로 뒤를 이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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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PGA 개막전 첫날, 우승후보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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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3 11:30:29

<앵커 멘트>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긴 하지만 봄은 봄이에요~!
그렇습니다~ 국내 여자프로골프에도 봄이 왔는데요, 시즌 개막전에선 우승후보들이 고전했다고 하네요?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여자골프 국내 개막전, 롯데마트 여자오픈 첫 날.
제주도 특유의 까다로운 그린에 순위가 요동쳤습니다.
지난해 상금왕 김하늘은 중위권으로 내려 앉았습니다.
10번홀에서 더블 보기 등 무려 세 타나 더 쳤습니다.
<인터뷰> 김하늘 : "첫 대회라 잘 쳐야 겠다는 생각이 많아서..."
지난 대회 우승자인 심현화도 한 타를 잃고 부진했습니다.
양수진과 김혜윤 등도 제대로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우승후보들의 부진속에 아마추어 김효주는 6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렸습니다.
이다은은 5언더파, 이연주는 4언더파로 뒤를 이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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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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