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중 안보리 조치 나올 것”
입력 2012.04.13 (14:05)
수정 2012.04.1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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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한 고위 당국자는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해 유엔 안보리의 조치가 다음주중에는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오늘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북한이 안보리 결의안을 위반한 게 명백한 만큼, 북한의 도발 행위를 규탄하고, 추가적인 도발을 하지 말 것을 경고하는 의장성명이나 결의안이 다음주 중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기존의 대북 제재를 보강하는 추가 제재가 포함 될 경우에는 새로운 결의안을 추진하게 되겠지만, 결의안이든 의장성명이든 형식보다는 내용이 중요하다는게 우리 정부의 입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오늘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북한이 안보리 결의안을 위반한 게 명백한 만큼, 북한의 도발 행위를 규탄하고, 추가적인 도발을 하지 말 것을 경고하는 의장성명이나 결의안이 다음주 중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기존의 대북 제재를 보강하는 추가 제재가 포함 될 경우에는 새로운 결의안을 추진하게 되겠지만, 결의안이든 의장성명이든 형식보다는 내용이 중요하다는게 우리 정부의 입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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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주 중 안보리 조치 나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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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3 14:05:59
- 수정2012-04-13 15:36:42
정부의 한 고위 당국자는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해 유엔 안보리의 조치가 다음주중에는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오늘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북한이 안보리 결의안을 위반한 게 명백한 만큼, 북한의 도발 행위를 규탄하고, 추가적인 도발을 하지 말 것을 경고하는 의장성명이나 결의안이 다음주 중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기존의 대북 제재를 보강하는 추가 제재가 포함 될 경우에는 새로운 결의안을 추진하게 되겠지만, 결의안이든 의장성명이든 형식보다는 내용이 중요하다는게 우리 정부의 입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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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기자 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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