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 대사 “北 핵실험 하면 재앙될 것”
입력 2012.04.17 (06:09)
수정 2012.04.17 (15: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수전 라이스 유엔주재 미국 대사는 북한이 또다시 핵실험을 한다면 북한에 재앙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라이스 대사는 오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에게 북한은 로켓 발사에 이어 핵실험을 하는 전례가 있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라이스 대사는 국제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은 북한이 이런 패턴을 반복하는 것은 재앙의 길로 가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핵실험은 오로지 북한의 고립을 심화시킬 뿐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2006년과 2009년에 미사일 발사 이후 핵심험을 했으며 유엔 안보리는 곧바로 북한에 대한 제재조치를 결의한 바 있습니다.
라이스 대사는 오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에게 북한은 로켓 발사에 이어 핵실험을 하는 전례가 있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라이스 대사는 국제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은 북한이 이런 패턴을 반복하는 것은 재앙의 길로 가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핵실험은 오로지 북한의 고립을 심화시킬 뿐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2006년과 2009년에 미사일 발사 이후 핵심험을 했으며 유엔 안보리는 곧바로 북한에 대한 제재조치를 결의한 바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라이스 대사 “北 핵실험 하면 재앙될 것”
-
- 입력 2012-04-17 06:09:48
- 수정2012-04-17 15:28:51
수전 라이스 유엔주재 미국 대사는 북한이 또다시 핵실험을 한다면 북한에 재앙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라이스 대사는 오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에게 북한은 로켓 발사에 이어 핵실험을 하는 전례가 있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라이스 대사는 국제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은 북한이 이런 패턴을 반복하는 것은 재앙의 길로 가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핵실험은 오로지 북한의 고립을 심화시킬 뿐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2006년과 2009년에 미사일 발사 이후 핵심험을 했으며 유엔 안보리는 곧바로 북한에 대한 제재조치를 결의한 바 있습니다.
-
-
홍기섭 기자 kshong@kbs.co.kr
홍기섭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