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오는 런던 대회에서 올림픽 수영 2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박태환의 훈련성과가 전반적으로 향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해묵은 숙제였던 잠영길이가 눈에 띄게 늘어 기록 단축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태환의 잠영 모습입니다. 훈련이긴하지만 10m를 훌쩍 넘깁니다
펠프스등 세계적인 선수들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거리입니다.
그동안 실전에선 훈련기록에 미치지 못했지만 이번엔 다릅니다.
지난 호주 지역 대회에서 약 10m의 잠영을 소화하며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잠영은 물의 저항이 적어 거리가 늘어날수록 기록단축에 유리합니다.
<인터뷰> 박태환: "턴할때마다 출발할때마다 끝날때도 잠영 거리를 지켜왔던거 같아요 6번의 킥이나 8번의 킥이나..."
잠영거리 향상뿐만 아니라 체력도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강도높은 체력훈련으로 힘의 원천인 코어 부문 근육을 강화했습니다.
또한 주 종목 400m 기록단축을 위해 심폐지구력 향상에도 힘을 쏟았습니다.
<인터뷰> 마이클 볼 (코치): "지구력 훈련의 성과가 좋았고,이제 남은 기간 스피드 향상을 꾀할 생각입니다. 대회참가는 훈련 성과의 지표가 될것입니다."
박태환은 오는 국가대표선발전에서 그 동안의 훈련 성과를 점검합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오는 런던 대회에서 올림픽 수영 2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박태환의 훈련성과가 전반적으로 향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해묵은 숙제였던 잠영길이가 눈에 띄게 늘어 기록 단축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태환의 잠영 모습입니다. 훈련이긴하지만 10m를 훌쩍 넘깁니다
펠프스등 세계적인 선수들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거리입니다.
그동안 실전에선 훈련기록에 미치지 못했지만 이번엔 다릅니다.
지난 호주 지역 대회에서 약 10m의 잠영을 소화하며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잠영은 물의 저항이 적어 거리가 늘어날수록 기록단축에 유리합니다.
<인터뷰> 박태환: "턴할때마다 출발할때마다 끝날때도 잠영 거리를 지켜왔던거 같아요 6번의 킥이나 8번의 킥이나..."
잠영거리 향상뿐만 아니라 체력도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강도높은 체력훈련으로 힘의 원천인 코어 부문 근육을 강화했습니다.
또한 주 종목 400m 기록단축을 위해 심폐지구력 향상에도 힘을 쏟았습니다.
<인터뷰> 마이클 볼 (코치): "지구력 훈련의 성과가 좋았고,이제 남은 기간 스피드 향상을 꾀할 생각입니다. 대회참가는 훈련 성과의 지표가 될것입니다."
박태환은 오는 국가대표선발전에서 그 동안의 훈련 성과를 점검합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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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환, ‘해묵은 숙제’ 잠영 길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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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17 07:07:22

<앵커 멘트>
오는 런던 대회에서 올림픽 수영 2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박태환의 훈련성과가 전반적으로 향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해묵은 숙제였던 잠영길이가 눈에 띄게 늘어 기록 단축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태환의 잠영 모습입니다. 훈련이긴하지만 10m를 훌쩍 넘깁니다
펠프스등 세계적인 선수들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거리입니다.
그동안 실전에선 훈련기록에 미치지 못했지만 이번엔 다릅니다.
지난 호주 지역 대회에서 약 10m의 잠영을 소화하며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잠영은 물의 저항이 적어 거리가 늘어날수록 기록단축에 유리합니다.
<인터뷰> 박태환: "턴할때마다 출발할때마다 끝날때도 잠영 거리를 지켜왔던거 같아요 6번의 킥이나 8번의 킥이나..."
잠영거리 향상뿐만 아니라 체력도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강도높은 체력훈련으로 힘의 원천인 코어 부문 근육을 강화했습니다.
또한 주 종목 400m 기록단축을 위해 심폐지구력 향상에도 힘을 쏟았습니다.
<인터뷰> 마이클 볼 (코치): "지구력 훈련의 성과가 좋았고,이제 남은 기간 스피드 향상을 꾀할 생각입니다. 대회참가는 훈련 성과의 지표가 될것입니다."
박태환은 오는 국가대표선발전에서 그 동안의 훈련 성과를 점검합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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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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