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美 중부 토네이도 강타

입력 2012.04.17 (14:41) 수정 2012.04.1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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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100년만에 최악의 토네이도였다는 지난해의 악몽이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중부 지역을 강타한 토네이도로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는데요.

로키산맥에서 불어오는 차고 건조한 공기와 멕시코 만에서 넘어오는 덥고 습한 공기가 주로 중남부 지역에서 충돌해 토네이도가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미국은 4월부터 6월까지 토네이도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세한 대륙별 날씨입니다.

베이징의 낮기온 28도로 다소 덥겠고요.

도쿄는 18도로 오늘 서울과 비슷하겠지만 비 예보가 나와있습니다.

런던은 하루에도 몇 번씩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낮기온 13도로 서울보다 쌀쌀하겠고요.

이탈리아는 오랜만에 비예보 없이 포근하겠습니다.

올해 캐나다 토론토의 봄날씨는 유독 변덕이 심한데요.

오늘은 낮기온이 11도까지 내려가 쌀쌀하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25도 안팎으로 크게 덥지 않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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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美 중부 토네이도 강타
    • 입력 2012-04-17 14:41:14
    • 수정2012-04-17 16:26:08
    지구촌뉴스
미국에서는 100년만에 최악의 토네이도였다는 지난해의 악몽이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중부 지역을 강타한 토네이도로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는데요. 로키산맥에서 불어오는 차고 건조한 공기와 멕시코 만에서 넘어오는 덥고 습한 공기가 주로 중남부 지역에서 충돌해 토네이도가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미국은 4월부터 6월까지 토네이도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세한 대륙별 날씨입니다. 베이징의 낮기온 28도로 다소 덥겠고요. 도쿄는 18도로 오늘 서울과 비슷하겠지만 비 예보가 나와있습니다. 런던은 하루에도 몇 번씩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낮기온 13도로 서울보다 쌀쌀하겠고요. 이탈리아는 오랜만에 비예보 없이 포근하겠습니다. 올해 캐나다 토론토의 봄날씨는 유독 변덕이 심한데요. 오늘은 낮기온이 11도까지 내려가 쌀쌀하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25도 안팎으로 크게 덥지 않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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