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이건희 회장 “상속 소송, 끝까지 갈 것” 外

입력 2012.04.1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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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 회장은 오늘 상속권을 둘러싼 형제간 소송 전에 대해 고소를 하면 끝까지 맞고소를 하고, 대법원이 아니라 헌법재판소까지라도 갈 것이라면서 지금 생각 같아서는
한 푼도 내 줄 생각이 없다며 끝까지 법적 대응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서울 강남을 ‘미봉인 투표함’ 증거 보전

서울중앙지법 민사57단독 판사는 민주통합당이 서울 강남구 선관위를 상대로 낸 4.11 총선 투표함 보전 신청을 받아들여 선관위가 보관하고 있던 투표함 21개를 봉인해 서울 중앙지법으로 옮겼습니다.

“직장인 건보료 평균 정산금 14만 6천 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4월 직장 가입자 천백십만 명의 2011년도분 건강보험료를 정산한 결과 1인당 평균 정산금이 14만6천 원으로 집계됐으며, 사용자과 가입자가 각각 7만3천 원씩 부담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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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이건희 회장 “상속 소송, 끝까지 갈 것” 外
    • 입력 2012-04-17 21: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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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 회장은 오늘 상속권을 둘러싼 형제간 소송 전에 대해 고소를 하면 끝까지 맞고소를 하고, 대법원이 아니라 헌법재판소까지라도 갈 것이라면서 지금 생각 같아서는 한 푼도 내 줄 생각이 없다며 끝까지 법적 대응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서울 강남을 ‘미봉인 투표함’ 증거 보전 서울중앙지법 민사57단독 판사는 민주통합당이 서울 강남구 선관위를 상대로 낸 4.11 총선 투표함 보전 신청을 받아들여 선관위가 보관하고 있던 투표함 21개를 봉인해 서울 중앙지법으로 옮겼습니다. “직장인 건보료 평균 정산금 14만 6천 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4월 직장 가입자 천백십만 명의 2011년도분 건강보험료를 정산한 결과 1인당 평균 정산금이 14만6천 원으로 집계됐으며, 사용자과 가입자가 각각 7만3천 원씩 부담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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