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공동 2위, 초대 여왕 향해 출발

입력 2012.04.1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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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LPGA 롯데 챔피언십이 오늘 개막한 가운데,



우리 선수들은 하와이의 강한 바람을 뚫고 상위권에 포진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초대 챔피언을 향한 샷 대결이 뜨겁습니다.



선두 베스 베이더 등 상위 열여덟 명이 세타 차 접전.



살얼음판 같은 승부속에서 우리 선수들은 상위권에 포진했습니다.



신지애가 3언더파로 청야니 등 세 선수와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유선영과 박인비는 공동 6위를 달렸습니다.



김인경은 여고생 김효주 등과 함께 1언더파로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인터뷰> 김인경(하나금융) : "바람이 많이 불어 이번 주 승부가 흥미롭습니다. 경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청야니와 수잔 페테르센의 장타 대결도 볼만했습니다.



같은 조로 나서 270야드를 웃도는 드라이버 비거리를 뽐냈습니다.



골프장에는 강한 바람이 불어 선수들의 성적이 좋지 않았습니다.



미셀 위는 6오버파를 쳐, 컷 탈락 위기에 몰렸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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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지애 공동 2위, 초대 여왕 향해 출발
    • 입력 2012-04-19 22:09:26
    뉴스 9
<앵커 멘트>

LPGA 롯데 챔피언십이 오늘 개막한 가운데,

우리 선수들은 하와이의 강한 바람을 뚫고 상위권에 포진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초대 챔피언을 향한 샷 대결이 뜨겁습니다.

선두 베스 베이더 등 상위 열여덟 명이 세타 차 접전.

살얼음판 같은 승부속에서 우리 선수들은 상위권에 포진했습니다.

신지애가 3언더파로 청야니 등 세 선수와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유선영과 박인비는 공동 6위를 달렸습니다.

김인경은 여고생 김효주 등과 함께 1언더파로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인터뷰> 김인경(하나금융) : "바람이 많이 불어 이번 주 승부가 흥미롭습니다. 경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청야니와 수잔 페테르센의 장타 대결도 볼만했습니다.

같은 조로 나서 270야드를 웃도는 드라이버 비거리를 뽐냈습니다.

골프장에는 강한 바람이 불어 선수들의 성적이 좋지 않았습니다.

미셀 위는 6오버파를 쳐, 컷 탈락 위기에 몰렸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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