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돈봉투 살포’ 손학규 前 대표 측근 영장 外

입력 2012.04.2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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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살포’ 손학규 前 대표 측근 영장

서울중앙지검 공안 1부는 지난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당시 무소속으로 출마한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부탁하며, 서울 지역위원장 3명에게 각각 100만 원씩을 건넨 혐의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의 측근인 최모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다음 달 9일 9호선 사장 청문회…사실상 해임 절차

서울시는 서울시메트로9호선의 일방적인 요금인상 공고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메트로9호선 정연국 사장을 상대로 다음달 9일 청문회를 개최합니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메트로9호선 측에 사정 해임 건에 대한 청문 절차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논현동서 견인차 인도 돌진…5명 부상

오늘 낮 1시 20분쯤 서울 논현동 서울세관 앞 도로에서 1톤 견인차 한 대가 인도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도에서 작업을 하던 근로자와 행인 등 5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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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돈봉투 살포’ 손학규 前 대표 측근 영장 外
    • 입력 2012-04-23 21: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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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살포’ 손학규 前 대표 측근 영장 서울중앙지검 공안 1부는 지난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당시 무소속으로 출마한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부탁하며, 서울 지역위원장 3명에게 각각 100만 원씩을 건넨 혐의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의 측근인 최모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다음 달 9일 9호선 사장 청문회…사실상 해임 절차 서울시는 서울시메트로9호선의 일방적인 요금인상 공고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메트로9호선 정연국 사장을 상대로 다음달 9일 청문회를 개최합니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메트로9호선 측에 사정 해임 건에 대한 청문 절차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논현동서 견인차 인도 돌진…5명 부상 오늘 낮 1시 20분쯤 서울 논현동 서울세관 앞 도로에서 1톤 견인차 한 대가 인도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도에서 작업을 하던 근로자와 행인 등 5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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