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the player...
<앵커 멘트>
민주통합당은 오늘 새 원내대표를 뽑습니다.
유인태, 전병헌, 이낙연, 박지원 후보의 4파전입니다.
국회에 나가있는 정치외교부 강민수 기자 연결합니다.
강민수 기자!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 결과가 나왔습니까?
<리포트>
네 조금 전 원내대표 경선 1차 투표 결과가 나왔습니다.
박지원 후보가 최대 득표를 했지만 과반을 얻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박지원 후보는 오늘 국회에서 치러진 민주당 경선에서 총 127표 가운데 1차 투표에서 49표를 얻었습니다.
2위 유인태 후보는 35 표 3위 전병헌 후보는 28 표를 차지했고 이낙연 후보는 14 표를 얻었습니다.
이에 따라 잠시 뒤 2차 투표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결선 투표는 박지원 후보와 유인태 후보의 2파전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박지원 후보가 1차 투표에서 앞섰지만 2차 투표로 들어갈 경우 유인태, 전병헌, 이낙연 후보가 연대하게 되면 승부는 예측 불허의 상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신임 원내대표는 19대 국회 개원 협상을 주도하고, 당 비상대책위원장직을 겸임하며 다음달 당 대표 경선을 관리하게 됩니다.
특히 이번 경선 결과에 따라 이른바 이해찬 당권, 박지원 원내대표라는 이른바 '역할 분담론'도 운명을 달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KBS 뉴스 강민수입니다.
민주통합당은 오늘 새 원내대표를 뽑습니다.
유인태, 전병헌, 이낙연, 박지원 후보의 4파전입니다.
국회에 나가있는 정치외교부 강민수 기자 연결합니다.
강민수 기자!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 결과가 나왔습니까?
<리포트>
네 조금 전 원내대표 경선 1차 투표 결과가 나왔습니다.
박지원 후보가 최대 득표를 했지만 과반을 얻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박지원 후보는 오늘 국회에서 치러진 민주당 경선에서 총 127표 가운데 1차 투표에서 49표를 얻었습니다.
2위 유인태 후보는 35 표 3위 전병헌 후보는 28 표를 차지했고 이낙연 후보는 14 표를 얻었습니다.
이에 따라 잠시 뒤 2차 투표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결선 투표는 박지원 후보와 유인태 후보의 2파전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박지원 후보가 1차 투표에서 앞섰지만 2차 투표로 들어갈 경우 유인태, 전병헌, 이낙연 후보가 연대하게 되면 승부는 예측 불허의 상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신임 원내대표는 19대 국회 개원 협상을 주도하고, 당 비상대책위원장직을 겸임하며 다음달 당 대표 경선을 관리하게 됩니다.
특히 이번 경선 결과에 따라 이른바 이해찬 당권, 박지원 원내대표라는 이른바 '역할 분담론'도 운명을 달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KBS 뉴스 강민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 원내대표 경선, 박지원-유인태 2파전 진행
-
- 입력 2012-05-04 13:06:53

<앵커 멘트>
민주통합당은 오늘 새 원내대표를 뽑습니다.
유인태, 전병헌, 이낙연, 박지원 후보의 4파전입니다.
국회에 나가있는 정치외교부 강민수 기자 연결합니다.
강민수 기자!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 결과가 나왔습니까?
<리포트>
네 조금 전 원내대표 경선 1차 투표 결과가 나왔습니다.
박지원 후보가 최대 득표를 했지만 과반을 얻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박지원 후보는 오늘 국회에서 치러진 민주당 경선에서 총 127표 가운데 1차 투표에서 49표를 얻었습니다.
2위 유인태 후보는 35 표 3위 전병헌 후보는 28 표를 차지했고 이낙연 후보는 14 표를 얻었습니다.
이에 따라 잠시 뒤 2차 투표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결선 투표는 박지원 후보와 유인태 후보의 2파전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박지원 후보가 1차 투표에서 앞섰지만 2차 투표로 들어갈 경우 유인태, 전병헌, 이낙연 후보가 연대하게 되면 승부는 예측 불허의 상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신임 원내대표는 19대 국회 개원 협상을 주도하고, 당 비상대책위원장직을 겸임하며 다음달 당 대표 경선을 관리하게 됩니다.
특히 이번 경선 결과에 따라 이른바 이해찬 당권, 박지원 원내대표라는 이른바 '역할 분담론'도 운명을 달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KBS 뉴스 강민수입니다.
-
-
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강민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