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당 대표 후보 등록…막판 출마 잇따라
입력 2012.05.04 (13:06)
수정 2012.05.0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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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새누리당이 오는 15일 실시될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을 앞두고 후보 등록을 받고 있습니다.
막판 출마 선언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장덕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이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오는 15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오늘 하루 후보자 등록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충북도지사를 지낸 정우택 당선인이 경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정우택 당선인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통령 후보 경선을 공정하게 관리하고 대선 승리를 위해 선봉에 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충청권의 대표 주자로서 중부권의 지지를 더욱 확장시켜 정권 재창출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웅교 전 당협위원장도 평당원 출신으로 당 지도부에 참여해 진정한 당내 민주화를 실현하겠다며,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오후에는 이혜훈 의원이 여성으로는 유일하게 당대표 경선 출마 선언을 할 예정입니다.
어제까지 5선의 황우여 원내대표를 비롯해 4선의 심재철, 원유철, 3선의 유기준 의원 그리고 김태흠 당선인이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한편, 오는 9일 선출하는 원내대표 후보로는 5선의 남경필 의원과 4선의 이주영 정책위의장이 출마 의사를 밝힌 가운데, 4선의 이한구, 이병석 의원도 출마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
새누리당이 오는 15일 실시될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을 앞두고 후보 등록을 받고 있습니다.
막판 출마 선언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장덕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이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오는 15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오늘 하루 후보자 등록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충북도지사를 지낸 정우택 당선인이 경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정우택 당선인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통령 후보 경선을 공정하게 관리하고 대선 승리를 위해 선봉에 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충청권의 대표 주자로서 중부권의 지지를 더욱 확장시켜 정권 재창출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웅교 전 당협위원장도 평당원 출신으로 당 지도부에 참여해 진정한 당내 민주화를 실현하겠다며,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오후에는 이혜훈 의원이 여성으로는 유일하게 당대표 경선 출마 선언을 할 예정입니다.
어제까지 5선의 황우여 원내대표를 비롯해 4선의 심재철, 원유철, 3선의 유기준 의원 그리고 김태흠 당선인이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한편, 오는 9일 선출하는 원내대표 후보로는 5선의 남경필 의원과 4선의 이주영 정책위의장이 출마 의사를 밝힌 가운데, 4선의 이한구, 이병석 의원도 출마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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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당 대표 후보 등록…막판 출마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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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04 13:06:54
- 수정2012-05-04 15:28:42

<앵커 멘트>
새누리당이 오는 15일 실시될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을 앞두고 후보 등록을 받고 있습니다.
막판 출마 선언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장덕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이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오는 15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오늘 하루 후보자 등록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충북도지사를 지낸 정우택 당선인이 경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정우택 당선인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통령 후보 경선을 공정하게 관리하고 대선 승리를 위해 선봉에 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충청권의 대표 주자로서 중부권의 지지를 더욱 확장시켜 정권 재창출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웅교 전 당협위원장도 평당원 출신으로 당 지도부에 참여해 진정한 당내 민주화를 실현하겠다며,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오후에는 이혜훈 의원이 여성으로는 유일하게 당대표 경선 출마 선언을 할 예정입니다.
어제까지 5선의 황우여 원내대표를 비롯해 4선의 심재철, 원유철, 3선의 유기준 의원 그리고 김태흠 당선인이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한편, 오는 9일 선출하는 원내대표 후보로는 5선의 남경필 의원과 4선의 이주영 정책위의장이 출마 의사를 밝힌 가운데, 4선의 이한구, 이병석 의원도 출마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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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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