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어버이날인 오늘, 런던 올림픽을 향해 달려가는 국가 대표들이 부모들을 태릉선수촌에 초대해 뜻깊은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심병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런던 올림픽 개막 80일을 앞둔 태릉 선수촌.
어버이날을 맞아 선수 부모들이 선수촌에 초대받았습니다.
오랜만에 만나 부모 자식간의 사랑을 나눕니다.
아들이 땀 흘리는 매트에서 업어치기 시범을 당한 아버지는 아들이 듬직하기만 합니다.
<인터뷰> 김동택(유도 김수완 선수 아버지) : "새롭고요.그런데 아들이 너무 고생하는 것 같아 좀 그렇네요."
단체로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시간, 선수들은 사랑을 듬뿍 담아 꽃을 달았습니다.
셔틀콕 스타 이용대는 어머니에게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이용대(배드민턴 국가대표) : "올림픽이 오면서 스트레스 받고 준비하느라 힘든데 엄마를 보면서 힘이 나는 것 같고요"
<인터뷰> 이애자(이용대 선수 어머니) : "너무 좋습니다. 용대가 카네이션 달아 주니까 너무 좋습니다"
어버이날의 태릉 선수촌, 국가대표들은 정신 무장을 새롭게 하며 다시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어버이날인 오늘, 런던 올림픽을 향해 달려가는 국가 대표들이 부모들을 태릉선수촌에 초대해 뜻깊은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심병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런던 올림픽 개막 80일을 앞둔 태릉 선수촌.
어버이날을 맞아 선수 부모들이 선수촌에 초대받았습니다.
오랜만에 만나 부모 자식간의 사랑을 나눕니다.
아들이 땀 흘리는 매트에서 업어치기 시범을 당한 아버지는 아들이 듬직하기만 합니다.
<인터뷰> 김동택(유도 김수완 선수 아버지) : "새롭고요.그런데 아들이 너무 고생하는 것 같아 좀 그렇네요."
단체로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시간, 선수들은 사랑을 듬뿍 담아 꽃을 달았습니다.
셔틀콕 스타 이용대는 어머니에게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이용대(배드민턴 국가대표) : "올림픽이 오면서 스트레스 받고 준비하느라 힘든데 엄마를 보면서 힘이 나는 것 같고요"
<인터뷰> 이애자(이용대 선수 어머니) : "너무 좋습니다. 용대가 카네이션 달아 주니까 너무 좋습니다"
어버이날의 태릉 선수촌, 국가대표들은 정신 무장을 새롭게 하며 다시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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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전사들, “부모님 감사합니다”
-
- 입력 2012-05-08 22:12:45
<앵커 멘트>
어버이날인 오늘, 런던 올림픽을 향해 달려가는 국가 대표들이 부모들을 태릉선수촌에 초대해 뜻깊은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심병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런던 올림픽 개막 80일을 앞둔 태릉 선수촌.
어버이날을 맞아 선수 부모들이 선수촌에 초대받았습니다.
오랜만에 만나 부모 자식간의 사랑을 나눕니다.
아들이 땀 흘리는 매트에서 업어치기 시범을 당한 아버지는 아들이 듬직하기만 합니다.
<인터뷰> 김동택(유도 김수완 선수 아버지) : "새롭고요.그런데 아들이 너무 고생하는 것 같아 좀 그렇네요."
단체로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시간, 선수들은 사랑을 듬뿍 담아 꽃을 달았습니다.
셔틀콕 스타 이용대는 어머니에게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이용대(배드민턴 국가대표) : "올림픽이 오면서 스트레스 받고 준비하느라 힘든데 엄마를 보면서 힘이 나는 것 같고요"
<인터뷰> 이애자(이용대 선수 어머니) : "너무 좋습니다. 용대가 카네이션 달아 주니까 너무 좋습니다"
어버이날의 태릉 선수촌, 국가대표들은 정신 무장을 새롭게 하며 다시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어버이날인 오늘, 런던 올림픽을 향해 달려가는 국가 대표들이 부모들을 태릉선수촌에 초대해 뜻깊은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심병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런던 올림픽 개막 80일을 앞둔 태릉 선수촌.
어버이날을 맞아 선수 부모들이 선수촌에 초대받았습니다.
오랜만에 만나 부모 자식간의 사랑을 나눕니다.
아들이 땀 흘리는 매트에서 업어치기 시범을 당한 아버지는 아들이 듬직하기만 합니다.
<인터뷰> 김동택(유도 김수완 선수 아버지) : "새롭고요.그런데 아들이 너무 고생하는 것 같아 좀 그렇네요."
단체로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시간, 선수들은 사랑을 듬뿍 담아 꽃을 달았습니다.
셔틀콕 스타 이용대는 어머니에게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이용대(배드민턴 국가대표) : "올림픽이 오면서 스트레스 받고 준비하느라 힘든데 엄마를 보면서 힘이 나는 것 같고요"
<인터뷰> 이애자(이용대 선수 어머니) : "너무 좋습니다. 용대가 카네이션 달아 주니까 너무 좋습니다"
어버이날의 태릉 선수촌, 국가대표들은 정신 무장을 새롭게 하며 다시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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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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