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범호, 세계무대 ‘젊은피로 도전’

입력 2012.05.0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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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남자 농구 대표팀이 세대 교체를 통해,국제 무대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이상범 감독은 고등학생 이종현과 프로농구 신인 3인방 등 젊은 선수들을 중용할 방침입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젊고 빠른 농구를 앞세워 인삼공사의 프로농구 첫 우승을 이끈 이상범감독.



오는 7월 올림픽 예선에도 신예들을 중심으로 세계 무대에 도전합니다.



<인터뷰> 이상범(남자 농구 대표팀 감독) : "한국 농구의 미래를 위해서도,어린 선수들을 적극 활용할 것이다."



세대 교체의 선두 주자는 고등학생으로 대표팀에 뽑힌 이종현.



2미터 6cm의 장신인 이종현은 스피드가 뛰어난데다 슈팅 능력도 갖춰 미완의 대기로 꼽히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종현(남자 농구 대표팀) : "선배들에게 많이 배워가면서 하겠다."



지난 시즌 프로농구 신인 돌풍의 주역들은 대표팀에서도 활약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김선형과 최진수가 대표팀 분위기를 이끄는 가운데,오세근은 다음주부터 합류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김선형(남자 농구 대표팀) : "죽기 살기로 하겠다."



이상범 감독은 대표팀의 미래를 위해 젊은 선수들에게 많은 기회를 줄 계획입니다.



남자 농구의 국제 경쟁력이 점점 떨어지는 가운데, 차세대 주역들이 새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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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범호, 세계무대 ‘젊은피로 도전’
    • 입력 2012-05-09 22:10:48
    뉴스 9
<앵커 멘트>

남자 농구 대표팀이 세대 교체를 통해,국제 무대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이상범 감독은 고등학생 이종현과 프로농구 신인 3인방 등 젊은 선수들을 중용할 방침입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젊고 빠른 농구를 앞세워 인삼공사의 프로농구 첫 우승을 이끈 이상범감독.

오는 7월 올림픽 예선에도 신예들을 중심으로 세계 무대에 도전합니다.

<인터뷰> 이상범(남자 농구 대표팀 감독) : "한국 농구의 미래를 위해서도,어린 선수들을 적극 활용할 것이다."

세대 교체의 선두 주자는 고등학생으로 대표팀에 뽑힌 이종현.

2미터 6cm의 장신인 이종현은 스피드가 뛰어난데다 슈팅 능력도 갖춰 미완의 대기로 꼽히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종현(남자 농구 대표팀) : "선배들에게 많이 배워가면서 하겠다."

지난 시즌 프로농구 신인 돌풍의 주역들은 대표팀에서도 활약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김선형과 최진수가 대표팀 분위기를 이끄는 가운데,오세근은 다음주부터 합류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김선형(남자 농구 대표팀) : "죽기 살기로 하겠다."

이상범 감독은 대표팀의 미래를 위해 젊은 선수들에게 많은 기회를 줄 계획입니다.

남자 농구의 국제 경쟁력이 점점 떨어지는 가운데, 차세대 주역들이 새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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