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화제의 1분을 찾아라!

입력 2012.05.11 (08:59) 수정 2012.05.1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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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금요일, 화제의 1분을 찾아라!

자 이번 주엔 어떤 프로그램들이 가장 주목을 받았을지 화제의 1분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리포트>

처음 만나볼 토크 부문 화제의 1분은요,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입니다!

이번 주 가장 큰 웃음을 준 사연은 울보 파이터 였는데요.

<녹취> 정찬우(개그맨) : “저 고민 있어요. 저희 감독님은 격투기 팀의 감독으로서 심각한 하자가 있습니다. 링 위에서 야수인 이 사람이 눈물이 많아요!”

무시무시한 격투기 팀 감독님의 눈물, 어느 정도냐!

<녹취> 정찬우(개그맨) : “영화 드라마 기본이고요, 라디오 듣다가 울고 인터넷 기사를 보면서도 닭똥 같은 눈물을,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흘립니다.”

심지어 선수들을 강하게 혼낼 때에도 마찬가지라는데요!

<녹취> 정찬우(개그맨) : “쓴소리를 해야 할 때도 많은데 감독님은 그때도 웁니다. 니들 그딴 식으로 운동할거면 당장 나가! 운동이 장난이냐? 이 길이 얼마나 힘든 길인데! 니들 똑바로 안하면 내가 속상하고! 이러다보니 정신력이 강한 우리 선수들이 경기에 지면 하나둘씩 우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상황이 이 정도라면 정말 심각한데요 대체 감독님 누구세요?

<녹취> 육진수(격투기 감독) : “네 안녕하세요.”

아니 소도 단숨에 때려잡을 것 같은 모습이신데 울보라니요~

아! 이 위엄 넘치는 챔피언 벨트가 울겠습니다!

<녹취> 정찬우(개그맨) : “라디오 TV는 보고 왜 울어요?”

<녹취> 육진수(격투기 감독) : “부모님 사랑합니다 하면서 아들아 사랑해 이런 엄마의 문구만 나와도 그냥 막... 눈물이 북 받치고. 인터넷 리플 같은 거 보면...”

<녹취> 김태균(개그맨) : “리플을 보고 울어요?”

<녹취> 육진수(격투기 감독) : “이 분이 있어 세상이 따뜻합니다.”

하지만 기막힌 건 이뿐만이 아니죠?

<녹취> 정찬우(개그맨) : “그리고 귀신 무서워한다면서요?”

맙소사 정말입니까?

<녹취> 육진수(격투기 감독) : “해외시합을 자주 나가게 되는데 1인 1실로 객실이 나와요 그런데 혼자 잠을 못자니까 혼자 잠을 못 자니까! 혼자서 잠을 못 자니까!”

세상에 정말 격투기 챔피언 맞나요?

<녹취> 육진수(격투기 감독) : “거짓말을 자꾸 하는 거죠. 밤에 시합 얘기 좀 하자 이래놓고.”

이런 겁쟁이 감독님에게 지친 선수들이 찾아낸 노하우!

<녹취> 코치 : “저희 선수로 온 신입선수.”

<녹취> 김태균(개그맨) : “같이 잘 선수를 데려 오는 거지!”

<녹취> 코치 : “같이 자게끔.”

<녹취> 신동엽 : “오늘은 네가 수발들어!”

정말 못 말리는 울보 겁쟁이 감독님!

비록 1승은 못하셨지만 화제의 1분 차지하셨으니까 이제 더 이상 울지 마세요!

이어지는 드라마 부문 화제의 1분은요, 점점 더 긴장감이 더해지는 적도의 남자입니다!

선우 아버지의 조사를 직접 맡게 된 장일은 진실을 은폐하려 하는데요.

<녹취> 이준혁(배우) : “진회장 별장에 근무하셨던 분오면 뭐 물어볼 거야?”

<녹취> 강지섭(배우) : “이런 거지 뭐.”

<녹취> 강지섭(배우) : “이분, 본 기억이 나십니까?”

아 이 사람은 장일의 아버지죠?

<녹취> 이원종(배우) : “기억이 안 나는 데요.”

<녹취> 강지섭(배우) : “진회장한테 옛날 직원들이 종종 찾아오는 경우도 있었습니까?”

<녹취> 이준혁(배우) : “진회장한테 옛날 직원들이 종종 찾아오는 경우도 있었습니까?”

<녹취> 이원종(배우) : “회장님 가족끼리 쉬거나, 외부손님 접대용으로 지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찾아오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장일의 치밀한 음모로 수사는 진전되지 못하고 결국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한 편, 유일한 살인사건의 목격자 광춘은 장일을 사랑하는 딸 수미를 포기시키기 위해 진실을 밝히려 하는데요.

<녹취> 이재용(배우) : “이장우가 살인자 아들이라는 거 밝혀지면 너랑 그 놈 하고 절대로 안 이루어진다. 그래서 말하기로 했다.”

<녹취> 임정은(배우) : “하지마. 내가 포기할게, 정말이야...”

수미의 간곡한 부탁에 취조를 하루 앞두고 미국으로 떠나는 광춘.

결국 장일의 계획대로 공소시효를 넘겨버리고 맙니다.

하지만 이대로 물러설 선우가 아니죠, 바로 초강수를 두는데요!

<녹취> MC : "계속해서 시청자여러분과 전화연결 해보겠습니다."

<녹취> 엄태웅(배우) : “여보세요.”

<녹취> MC : "네, 반갑습니다. 어디 사시는 누구 십니까?"

<녹취> 엄태웅(배우) : “네 서초구에 사는 김선우라고 합니다.”

장일이 출연하는 법률 상담 TV 프로그램에 전화연결을 한 선우!

<녹취> 엄태웅(배우) : “제가 예전에 둔기로 뒤통수를 맞아서 죽을 뻔한 적이 있습니다. 제 친구가 절 따라와서 몽둥이로 제 머리를 치고 바닷가 벼랑으로 굴려버렸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제가 살아나긴 했는데. 이런 경우 살인 미수에 속합니까, 그냥 상해죄로 분류가 됩니까?”

<녹취> 이준혁(배우) : “제 생각에 그 행위는 살인미수에 해당한다고 봅니다.”

<녹취> 엄태웅(배우) : “그 친구 이름을 말하면 수사 해주실 수 있습니까? 이...장....”

온 국민이 보는 생방송 무대에서 장일의 이름을 말하려는 선우!

두 남자의 소름끼치는 심리싸움이 돋보였던 적도의 남자였습니다.

마지막 예능부문 화제의 1분은 목요일 밤의 행복한 친구! 해피투게더 시즌 3입니다!

<녹취> 유재석(개그맨) : "목요일 밤을 빛내주실 초특급 게스트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제시카, 태연, 티파니, 그리고 김준호, G4!"

이번 주엔 바라만 봐도 좋은 삼촌 팬들의 영원한 로망, 바로 소녀시대가 출연했는데요!

사랑비에 출연 중인 윤아 씨도 함께 나온 만큼 키스신 이야기로 꽃을 피웠습니다!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둘이 키스신도 하고 막 그러더라고요”

바로 이 장면이죠? 일명 분수대 3단 키스! 오우 진하네요!

<녹취> 유재석(배우) : “굉장히 떨릴텐데...아니 봉선 씨도 했어요?”

<녹취> 신봉선(개그우먼) : “전 신인 때 김인석 씨랑! 그래서 연습할 때 선배가 실수하면 안되니까 계속 연습하자고.”

진짜요?

<녹취> 신봉선(개그우먼) : “저기서 벽보고 하라고.”

아이고 짓궂기도 한 김인석 씨!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지선 씨 해봤나 봐요?”

<녹취> 정주리(개그우먼) : “했잖아요.”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누구와요?”

<녹취> 정주리(개그우먼) : “줄리엔 강이랑.”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진짜? 못 봤어요~”

못 본 분들을 위해 봐야겠죠? 바로 이 장면입니다!

<녹취> 박지선(개그우먼) : “기습 키스. 109회 32씬.”

얼마나 좋으셨으면 저 정확한 기억력!

<녹취> 신봉선(개그우먼) : “NG 안났어요, NG NG?”

<녹취> 박지선(개그우먼) : “NG요? 한 30번 난 것 같아요. 제가 다양한 각도에서 찍자고 요구를 했죠. 풀샷으로도 찍고!”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피디님은 됐다고 하는데 지선 씨가?”

<녹취> 박지선(개그우먼) : “내가 안 됐어요.”

음~ 줄리엔 정말 지못미네요!

<녹취> 최효종(개그맨) : “진짜 그날 강남 행사 갔다가 되게 만취한 줄리엔을 봤어요. 진짜 만취해가지고...”

<녹취> 허경환(개그맨) : “돈 벌기 너무 힘들어요!”

<녹취> 최효종(개그맨) : “아 진짜 그랬어요!”

에이 너무하십니다. 설마 그랬을까요!

이번 주 화제의 1분을 찾아라는 여기까집니다. 부디 즐거우셨길 바라면서요,

다음 주엔 어떤 프로그램들이 선정될지 기대해주세요!

지금까지 최동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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