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미국 PGA 무대에서 활약해 오던 김비오가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 우승으로 2년 만에 국내 대회 정상에 복귀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그린 바깥에서 시도한 퍼팅이 홀컵에 빨려들어갑니다.
14번 홀에선 멋진 아이언 샷으로 홀 컵에 공을 붙입니다.
절정의 샷 감각을 보인 김비오는 전반에 2타 ,후반에 2타를 줄이며 15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6타를 줄이며 추격전을 펼친 류현우에 5타 앞선 김비오는 2년 만에 국내 무대 정상에 복귀했습니다.
<인터뷰> 김비오(넥슨): "어머니 아버지께 우승을 바치고 싶고, 앞으로 더 좋은 선수가 돼야할것 같아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골프 3라운드.
나상욱이 긴거리 버디퍼팅을 성공시킵니다.
18번홀에선 두번째 샷을 홀컵 가까이 붙여 버디를 낚아냅니다.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낸 나상욱은 12언더파로 미국의 맷 쿠차를 1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나상욱: "플레이어스 챔피언이 될 기회를 잡았는데 승부를 걸 생각입니다. 내일 잘했으면 좋겠네요"
나상욱이 최종 우승하게 되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대회는 지난해 챔피언 최경주에 이어, 2년 연속 한국계 선수가 우승하는 특별한 인연을 남기게 됩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미국 PGA 무대에서 활약해 오던 김비오가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 우승으로 2년 만에 국내 대회 정상에 복귀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그린 바깥에서 시도한 퍼팅이 홀컵에 빨려들어갑니다.
14번 홀에선 멋진 아이언 샷으로 홀 컵에 공을 붙입니다.
절정의 샷 감각을 보인 김비오는 전반에 2타 ,후반에 2타를 줄이며 15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6타를 줄이며 추격전을 펼친 류현우에 5타 앞선 김비오는 2년 만에 국내 무대 정상에 복귀했습니다.
<인터뷰> 김비오(넥슨): "어머니 아버지께 우승을 바치고 싶고, 앞으로 더 좋은 선수가 돼야할것 같아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골프 3라운드.
나상욱이 긴거리 버디퍼팅을 성공시킵니다.
18번홀에선 두번째 샷을 홀컵 가까이 붙여 버디를 낚아냅니다.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낸 나상욱은 12언더파로 미국의 맷 쿠차를 1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나상욱: "플레이어스 챔피언이 될 기회를 잡았는데 승부를 걸 생각입니다. 내일 잘했으면 좋겠네요"
나상욱이 최종 우승하게 되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대회는 지난해 챔피언 최경주에 이어, 2년 연속 한국계 선수가 우승하는 특별한 인연을 남기게 됩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비오, 2년 만에 국내 무대 우승컵
-
- 입력 2012-05-13 21:49:58
<앵커 멘트>
미국 PGA 무대에서 활약해 오던 김비오가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 우승으로 2년 만에 국내 대회 정상에 복귀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그린 바깥에서 시도한 퍼팅이 홀컵에 빨려들어갑니다.
14번 홀에선 멋진 아이언 샷으로 홀 컵에 공을 붙입니다.
절정의 샷 감각을 보인 김비오는 전반에 2타 ,후반에 2타를 줄이며 15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6타를 줄이며 추격전을 펼친 류현우에 5타 앞선 김비오는 2년 만에 국내 무대 정상에 복귀했습니다.
<인터뷰> 김비오(넥슨): "어머니 아버지께 우승을 바치고 싶고, 앞으로 더 좋은 선수가 돼야할것 같아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골프 3라운드.
나상욱이 긴거리 버디퍼팅을 성공시킵니다.
18번홀에선 두번째 샷을 홀컵 가까이 붙여 버디를 낚아냅니다.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낸 나상욱은 12언더파로 미국의 맷 쿠차를 1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나상욱: "플레이어스 챔피언이 될 기회를 잡았는데 승부를 걸 생각입니다. 내일 잘했으면 좋겠네요"
나상욱이 최종 우승하게 되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대회는 지난해 챔피언 최경주에 이어, 2년 연속 한국계 선수가 우승하는 특별한 인연을 남기게 됩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미국 PGA 무대에서 활약해 오던 김비오가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 우승으로 2년 만에 국내 대회 정상에 복귀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그린 바깥에서 시도한 퍼팅이 홀컵에 빨려들어갑니다.
14번 홀에선 멋진 아이언 샷으로 홀 컵에 공을 붙입니다.
절정의 샷 감각을 보인 김비오는 전반에 2타 ,후반에 2타를 줄이며 15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6타를 줄이며 추격전을 펼친 류현우에 5타 앞선 김비오는 2년 만에 국내 무대 정상에 복귀했습니다.
<인터뷰> 김비오(넥슨): "어머니 아버지께 우승을 바치고 싶고, 앞으로 더 좋은 선수가 돼야할것 같아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골프 3라운드.
나상욱이 긴거리 버디퍼팅을 성공시킵니다.
18번홀에선 두번째 샷을 홀컵 가까이 붙여 버디를 낚아냅니다.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낸 나상욱은 12언더파로 미국의 맷 쿠차를 1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나상욱: "플레이어스 챔피언이 될 기회를 잡았는데 승부를 걸 생각입니다. 내일 잘했으면 좋겠네요"
나상욱이 최종 우승하게 되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대회는 지난해 챔피언 최경주에 이어, 2년 연속 한국계 선수가 우승하는 특별한 인연을 남기게 됩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
-
김인수 기자 andreia@kbs.co.kr
김인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