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초여름 날씨…큰 일교차 주의

입력 2012.05.1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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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낮에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최고 기온 25도 광주 26도, 대구는 27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높겠습니다.

하지만, 낮 기온이 오르는 만큼 일교차는 크게 벌어진다는 점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세계 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여수에서도 구름만 조금 지나는 가운데 낮기온 22도로 관람하시기 좋겠습니다.

다만, 야외 활동하실 때 자외선 차단에 신경쓰셔야겠는데요.

대부분 지역 자외선 지수가 높은 가운데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높음 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외출하실 때 모자나 선글라스 준비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상공으로는 별다른 구름 없이 쾌청한 하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후에 우리나라는 서해상에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늘 바다의 물결 모든 해상에서 1미터 안팎으로 낮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기온은 오늘보다 더 높게 오르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기온 27도 일요일은 29도까지 오르면서 덥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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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낮 초여름 날씨…큰 일교차 주의
    • 입력 2012-05-18 13:01:58
    뉴스 12
오늘 한낮에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최고 기온 25도 광주 26도, 대구는 27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높겠습니다. 하지만, 낮 기온이 오르는 만큼 일교차는 크게 벌어진다는 점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세계 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여수에서도 구름만 조금 지나는 가운데 낮기온 22도로 관람하시기 좋겠습니다. 다만, 야외 활동하실 때 자외선 차단에 신경쓰셔야겠는데요. 대부분 지역 자외선 지수가 높은 가운데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높음 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외출하실 때 모자나 선글라스 준비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상공으로는 별다른 구름 없이 쾌청한 하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후에 우리나라는 서해상에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늘 바다의 물결 모든 해상에서 1미터 안팎으로 낮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기온은 오늘보다 더 높게 오르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기온 27도 일요일은 29도까지 오르면서 덥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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