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월드컵 최종예선 1,2차전에 나설 축구대표팀의 가장 큰 특징은 노장선수들이 중심이 된 수비진입니다.
노련미를 바탕으로 한 수비 안정화가 필승 전략의 핵심입니다.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월드컵 최종예선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는 자리.
최종예선 필승 전략으로 이른바 ’닥공축구’를 기대하는 질문에 최강희감독의 대답은 이랬습니다.
<인터뷰> 최강희 (축구대표팀 감독) : "단판 승부는 결승전처럼 생각해야 하고 한 골 승부라고 생각한다."
K-리그 시절 최감독의 트레이드마크인 공격적 전술보단 수비 강화를 시사한 셈입니다.
최감독은 수비 안정화는 노련미에서 비롯된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이유로 이번 대표팀엔 경험 많은 수비진이 대거 발탁됐습니다.
특히 한순간의 실수도 용납지않는 중앙 수비진의 평균 연령은 31.7세에 달할 정도입니다.
측면수비에서도 안정적인 플레이의 오범석을 다시 불러들였습니다.
대표팀의 주장이자 수비진을 이끌고 있는 곽태휘는 노장 수비진의 강점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곽태휘 (축구대표팀 주장) : "오랫동안 그라운드에서 맞닥뜨린 다양한 경험이 큰 도움이 된다."
수비진의 노련미로 필승 전략을 세운 최강희호 2기 멤버는 오는 21일 소집돼 월드컵 최종예선 준비에 본격 돌입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월드컵 최종예선 1,2차전에 나설 축구대표팀의 가장 큰 특징은 노장선수들이 중심이 된 수비진입니다.
노련미를 바탕으로 한 수비 안정화가 필승 전략의 핵심입니다.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월드컵 최종예선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는 자리.
최종예선 필승 전략으로 이른바 ’닥공축구’를 기대하는 질문에 최강희감독의 대답은 이랬습니다.
<인터뷰> 최강희 (축구대표팀 감독) : "단판 승부는 결승전처럼 생각해야 하고 한 골 승부라고 생각한다."
K-리그 시절 최감독의 트레이드마크인 공격적 전술보단 수비 강화를 시사한 셈입니다.
최감독은 수비 안정화는 노련미에서 비롯된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이유로 이번 대표팀엔 경험 많은 수비진이 대거 발탁됐습니다.
특히 한순간의 실수도 용납지않는 중앙 수비진의 평균 연령은 31.7세에 달할 정도입니다.
측면수비에서도 안정적인 플레이의 오범석을 다시 불러들였습니다.
대표팀의 주장이자 수비진을 이끌고 있는 곽태휘는 노장 수비진의 강점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곽태휘 (축구대표팀 주장) : "오랫동안 그라운드에서 맞닥뜨린 다양한 경험이 큰 도움이 된다."
수비진의 노련미로 필승 전략을 세운 최강희호 2기 멤버는 오는 21일 소집돼 월드컵 최종예선 준비에 본격 돌입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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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희호 필승 전략 ‘노장 수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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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18 22:07:18
<앵커 멘트>
월드컵 최종예선 1,2차전에 나설 축구대표팀의 가장 큰 특징은 노장선수들이 중심이 된 수비진입니다.
노련미를 바탕으로 한 수비 안정화가 필승 전략의 핵심입니다.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월드컵 최종예선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는 자리.
최종예선 필승 전략으로 이른바 ’닥공축구’를 기대하는 질문에 최강희감독의 대답은 이랬습니다.
<인터뷰> 최강희 (축구대표팀 감독) : "단판 승부는 결승전처럼 생각해야 하고 한 골 승부라고 생각한다."
K-리그 시절 최감독의 트레이드마크인 공격적 전술보단 수비 강화를 시사한 셈입니다.
최감독은 수비 안정화는 노련미에서 비롯된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이유로 이번 대표팀엔 경험 많은 수비진이 대거 발탁됐습니다.
특히 한순간의 실수도 용납지않는 중앙 수비진의 평균 연령은 31.7세에 달할 정도입니다.
측면수비에서도 안정적인 플레이의 오범석을 다시 불러들였습니다.
대표팀의 주장이자 수비진을 이끌고 있는 곽태휘는 노장 수비진의 강점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곽태휘 (축구대표팀 주장) : "오랫동안 그라운드에서 맞닥뜨린 다양한 경험이 큰 도움이 된다."
수비진의 노련미로 필승 전략을 세운 최강희호 2기 멤버는 오는 21일 소집돼 월드컵 최종예선 준비에 본격 돌입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월드컵 최종예선 1,2차전에 나설 축구대표팀의 가장 큰 특징은 노장선수들이 중심이 된 수비진입니다.
노련미를 바탕으로 한 수비 안정화가 필승 전략의 핵심입니다.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월드컵 최종예선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는 자리.
최종예선 필승 전략으로 이른바 ’닥공축구’를 기대하는 질문에 최강희감독의 대답은 이랬습니다.
<인터뷰> 최강희 (축구대표팀 감독) : "단판 승부는 결승전처럼 생각해야 하고 한 골 승부라고 생각한다."
K-리그 시절 최감독의 트레이드마크인 공격적 전술보단 수비 강화를 시사한 셈입니다.
최감독은 수비 안정화는 노련미에서 비롯된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이유로 이번 대표팀엔 경험 많은 수비진이 대거 발탁됐습니다.
특히 한순간의 실수도 용납지않는 중앙 수비진의 평균 연령은 31.7세에 달할 정도입니다.
측면수비에서도 안정적인 플레이의 오범석을 다시 불러들였습니다.
대표팀의 주장이자 수비진을 이끌고 있는 곽태휘는 노장 수비진의 강점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곽태휘 (축구대표팀 주장) : "오랫동안 그라운드에서 맞닥뜨린 다양한 경험이 큰 도움이 된다."
수비진의 노련미로 필승 전략을 세운 최강희호 2기 멤버는 오는 21일 소집돼 월드컵 최종예선 준비에 본격 돌입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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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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