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컵 개막 ‘독도 사랑 레이스’

입력 2012.05.1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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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가 오늘 경북 울진군에서 개막했습니다.



우리 땅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우리 땅, 독도를 향한 대장정이 시작됐습니다.



울진 후포항을 출발해, 울릉도 와 독도를 돌아오는 460km 코스.



거센 바람과 파도를 이겨내야 하는 험난한 여정입니다.



하지만 참가자들은 두려움 보다 독도를 볼 수 있다는 설렘으로 가득합니다.



<인터뷰> 김다예 (플로리다 주립대)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는 코리아컵 국제 요트대회입니다.



미국과 러시아, 영국 등 열 개 나라에서 스무척의 배가 출전했습니다.



<인터뷰>알렉산더 마케에브(러시아) :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는 항상 기분이 좋습니다."



<인터뷰> 임광원 (울진군수)



대회 첫날인 오늘은 후포항 연안에서 레이스가 펼쳐졌습니다.



이번 대회는 오는 24일까지, 일주일 동안 계속됩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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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리아컵 개막 ‘독도 사랑 레이스’
    • 입력 2012-05-18 22:07:20
    뉴스 9
<앵커 멘트>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가 오늘 경북 울진군에서 개막했습니다.

우리 땅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우리 땅, 독도를 향한 대장정이 시작됐습니다.

울진 후포항을 출발해, 울릉도 와 독도를 돌아오는 460km 코스.

거센 바람과 파도를 이겨내야 하는 험난한 여정입니다.

하지만 참가자들은 두려움 보다 독도를 볼 수 있다는 설렘으로 가득합니다.

<인터뷰> 김다예 (플로리다 주립대)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는 코리아컵 국제 요트대회입니다.

미국과 러시아, 영국 등 열 개 나라에서 스무척의 배가 출전했습니다.

<인터뷰>알렉산더 마케에브(러시아) :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는 항상 기분이 좋습니다."

<인터뷰> 임광원 (울진군수)

대회 첫날인 오늘은 후포항 연안에서 레이스가 펼쳐졌습니다.

이번 대회는 오는 24일까지, 일주일 동안 계속됩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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