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가 오늘 경북 울진군에서 개막했습니다.
우리 땅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우리 땅, 독도를 향한 대장정이 시작됐습니다.
울진 후포항을 출발해, 울릉도 와 독도를 돌아오는 460km 코스.
거센 바람과 파도를 이겨내야 하는 험난한 여정입니다.
하지만 참가자들은 두려움 보다 독도를 볼 수 있다는 설렘으로 가득합니다.
<인터뷰> 김다예 (플로리다 주립대)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는 코리아컵 국제 요트대회입니다.
미국과 러시아, 영국 등 열 개 나라에서 스무척의 배가 출전했습니다.
<인터뷰>알렉산더 마케에브(러시아) :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는 항상 기분이 좋습니다."
<인터뷰> 임광원 (울진군수)
대회 첫날인 오늘은 후포항 연안에서 레이스가 펼쳐졌습니다.
이번 대회는 오는 24일까지, 일주일 동안 계속됩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가 오늘 경북 울진군에서 개막했습니다.
우리 땅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우리 땅, 독도를 향한 대장정이 시작됐습니다.
울진 후포항을 출발해, 울릉도 와 독도를 돌아오는 460km 코스.
거센 바람과 파도를 이겨내야 하는 험난한 여정입니다.
하지만 참가자들은 두려움 보다 독도를 볼 수 있다는 설렘으로 가득합니다.
<인터뷰> 김다예 (플로리다 주립대)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는 코리아컵 국제 요트대회입니다.
미국과 러시아, 영국 등 열 개 나라에서 스무척의 배가 출전했습니다.
<인터뷰>알렉산더 마케에브(러시아) :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는 항상 기분이 좋습니다."
<인터뷰> 임광원 (울진군수)
대회 첫날인 오늘은 후포항 연안에서 레이스가 펼쳐졌습니다.
이번 대회는 오는 24일까지, 일주일 동안 계속됩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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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컵 개막 ‘독도 사랑 레이스’
-
- 입력 2012-05-18 22:07:20
<앵커 멘트>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가 오늘 경북 울진군에서 개막했습니다.
우리 땅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우리 땅, 독도를 향한 대장정이 시작됐습니다.
울진 후포항을 출발해, 울릉도 와 독도를 돌아오는 460km 코스.
거센 바람과 파도를 이겨내야 하는 험난한 여정입니다.
하지만 참가자들은 두려움 보다 독도를 볼 수 있다는 설렘으로 가득합니다.
<인터뷰> 김다예 (플로리다 주립대)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는 코리아컵 국제 요트대회입니다.
미국과 러시아, 영국 등 열 개 나라에서 스무척의 배가 출전했습니다.
<인터뷰>알렉산더 마케에브(러시아) :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는 항상 기분이 좋습니다."
<인터뷰> 임광원 (울진군수)
대회 첫날인 오늘은 후포항 연안에서 레이스가 펼쳐졌습니다.
이번 대회는 오는 24일까지, 일주일 동안 계속됩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가 오늘 경북 울진군에서 개막했습니다.
우리 땅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우리 땅, 독도를 향한 대장정이 시작됐습니다.
울진 후포항을 출발해, 울릉도 와 독도를 돌아오는 460km 코스.
거센 바람과 파도를 이겨내야 하는 험난한 여정입니다.
하지만 참가자들은 두려움 보다 독도를 볼 수 있다는 설렘으로 가득합니다.
<인터뷰> 김다예 (플로리다 주립대)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는 코리아컵 국제 요트대회입니다.
미국과 러시아, 영국 등 열 개 나라에서 스무척의 배가 출전했습니다.
<인터뷰>알렉산더 마케에브(러시아) :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는 항상 기분이 좋습니다."
<인터뷰> 임광원 (울진군수)
대회 첫날인 오늘은 후포항 연안에서 레이스가 펼쳐졌습니다.
이번 대회는 오는 24일까지, 일주일 동안 계속됩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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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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