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현대오일뱅크 K리그에서 데얀과 몰리나,이른바 데몰리션 컴비가 맹활약한 FC서울이 적지에서 광주를 물리치고 선두를 탈환했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주의 골문을 여는데는 채 6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서울은 데얀과 몰리나, 데몰리션 컴비가 선제골을 합작했습니다.
데얀의 위치선정이 돋보였습니다.
1대0으로 앞서던 전반 30분, 이번엔 몰리나의 차례였습니다.
몰리나는 광주 수비수가 걷어낸 볼을 침착하게 골문으로 집어 넣었습니다.
서울은 후반 광주에 한골을 내줬지만, 2대1로 승리하며 승점28점을 기록해 수원을 제치고 선두에 나섰습니다.
인천은 졸전끝에 부산과 0대0으로 비겼습니다.
전용구장을 잘 지어놓고도 8경기 연속 무승 등 팬들에게 허탈감을 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봉길(인천 감독대행) : "선수들 잘 싸웠다고 생각하구요. 다음 서울전 잘 준비하겠습니다."
전남은 손설민의 결승골로 선두탈환을 노리던 제주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대전과 대구는 나란히 한골씩 주고받은 끝에 1대1로 비겼습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에서 데얀과 몰리나,이른바 데몰리션 컴비가 맹활약한 FC서울이 적지에서 광주를 물리치고 선두를 탈환했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주의 골문을 여는데는 채 6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서울은 데얀과 몰리나, 데몰리션 컴비가 선제골을 합작했습니다.
데얀의 위치선정이 돋보였습니다.
1대0으로 앞서던 전반 30분, 이번엔 몰리나의 차례였습니다.
몰리나는 광주 수비수가 걷어낸 볼을 침착하게 골문으로 집어 넣었습니다.
서울은 후반 광주에 한골을 내줬지만, 2대1로 승리하며 승점28점을 기록해 수원을 제치고 선두에 나섰습니다.
인천은 졸전끝에 부산과 0대0으로 비겼습니다.
전용구장을 잘 지어놓고도 8경기 연속 무승 등 팬들에게 허탈감을 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봉길(인천 감독대행) : "선수들 잘 싸웠다고 생각하구요. 다음 서울전 잘 준비하겠습니다."
전남은 손설민의 결승골로 선두탈환을 노리던 제주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대전과 대구는 나란히 한골씩 주고받은 끝에 1대1로 비겼습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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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데몰리션 골!골!’ 1위 탈환 앞장
-
- 입력 2012-05-19 21:50:52
<앵커 멘트>
현대오일뱅크 K리그에서 데얀과 몰리나,이른바 데몰리션 컴비가 맹활약한 FC서울이 적지에서 광주를 물리치고 선두를 탈환했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주의 골문을 여는데는 채 6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서울은 데얀과 몰리나, 데몰리션 컴비가 선제골을 합작했습니다.
데얀의 위치선정이 돋보였습니다.
1대0으로 앞서던 전반 30분, 이번엔 몰리나의 차례였습니다.
몰리나는 광주 수비수가 걷어낸 볼을 침착하게 골문으로 집어 넣었습니다.
서울은 후반 광주에 한골을 내줬지만, 2대1로 승리하며 승점28점을 기록해 수원을 제치고 선두에 나섰습니다.
인천은 졸전끝에 부산과 0대0으로 비겼습니다.
전용구장을 잘 지어놓고도 8경기 연속 무승 등 팬들에게 허탈감을 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봉길(인천 감독대행) : "선수들 잘 싸웠다고 생각하구요. 다음 서울전 잘 준비하겠습니다."
전남은 손설민의 결승골로 선두탈환을 노리던 제주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대전과 대구는 나란히 한골씩 주고받은 끝에 1대1로 비겼습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에서 데얀과 몰리나,이른바 데몰리션 컴비가 맹활약한 FC서울이 적지에서 광주를 물리치고 선두를 탈환했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주의 골문을 여는데는 채 6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서울은 데얀과 몰리나, 데몰리션 컴비가 선제골을 합작했습니다.
데얀의 위치선정이 돋보였습니다.
1대0으로 앞서던 전반 30분, 이번엔 몰리나의 차례였습니다.
몰리나는 광주 수비수가 걷어낸 볼을 침착하게 골문으로 집어 넣었습니다.
서울은 후반 광주에 한골을 내줬지만, 2대1로 승리하며 승점28점을 기록해 수원을 제치고 선두에 나섰습니다.
인천은 졸전끝에 부산과 0대0으로 비겼습니다.
전용구장을 잘 지어놓고도 8경기 연속 무승 등 팬들에게 허탈감을 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봉길(인천 감독대행) : "선수들 잘 싸웠다고 생각하구요. 다음 서울전 잘 준비하겠습니다."
전남은 손설민의 결승골로 선두탈환을 노리던 제주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대전과 대구는 나란히 한골씩 주고받은 끝에 1대1로 비겼습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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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복 기자 job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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