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축구 수원이 홈경기장을 방문한 박지성의 응원 속에 울산을 꺾고 올 시즌 홈 8연승의 전승 행진으로 K-리그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소식,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즌을 마치고 국내에 들어온 박지성이 고향 수원 팬들에게 인사했습니다.
<녹취>박지성:"안녕하세요 박지성입니다. 이렇게 많이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지성의 응원을 받은 수원 선수들도 힘을 냈습니다.
수원은 전반 7분 만에 프리킥상황에서 이재성에게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그러나 10분 뒤 보스나가 프리킥으로 맞받아쳤습니다.
정확히 골문 구석으로 향하는 대포알 슛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승부로 끝날 것 같던 후반 42분, 에벨톤 C가 극적으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2대 1로 역전했습니다.
올 시즌 홈 경기 전승인 8연승을 거둔 수원은 승점 29점을 쌓아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인터뷰>윤성효:"홈 팬들 앞에서 승리를 계속해서 기쁘고, 앞으로도 홈에서만큼은 승리하겠다."
전북의 김정우는 2골을 몰아치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김정우는 전반 42분과 후반 40분, 잇따라 골문을 열며 전북의 3대 0 승리를 책임졌습니다.
경남은 후반 까이끼와 조재철의 연속골로 성남을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포항은 강원을 2대 1로 꺾고 4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습니다.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프로축구 수원이 홈경기장을 방문한 박지성의 응원 속에 울산을 꺾고 올 시즌 홈 8연승의 전승 행진으로 K-리그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소식,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즌을 마치고 국내에 들어온 박지성이 고향 수원 팬들에게 인사했습니다.
<녹취>박지성:"안녕하세요 박지성입니다. 이렇게 많이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지성의 응원을 받은 수원 선수들도 힘을 냈습니다.
수원은 전반 7분 만에 프리킥상황에서 이재성에게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그러나 10분 뒤 보스나가 프리킥으로 맞받아쳤습니다.
정확히 골문 구석으로 향하는 대포알 슛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승부로 끝날 것 같던 후반 42분, 에벨톤 C가 극적으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2대 1로 역전했습니다.
올 시즌 홈 경기 전승인 8연승을 거둔 수원은 승점 29점을 쌓아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인터뷰>윤성효:"홈 팬들 앞에서 승리를 계속해서 기쁘고, 앞으로도 홈에서만큼은 승리하겠다."
전북의 김정우는 2골을 몰아치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김정우는 전반 42분과 후반 40분, 잇따라 골문을 열며 전북의 3대 0 승리를 책임졌습니다.
경남은 후반 까이끼와 조재철의 연속골로 성남을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포항은 강원을 2대 1로 꺾고 4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습니다.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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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박지성 응원 속 ‘홈 8연승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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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20 21:52:14
<앵커 멘트>
프로축구 수원이 홈경기장을 방문한 박지성의 응원 속에 울산을 꺾고 올 시즌 홈 8연승의 전승 행진으로 K-리그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소식,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즌을 마치고 국내에 들어온 박지성이 고향 수원 팬들에게 인사했습니다.
<녹취>박지성:"안녕하세요 박지성입니다. 이렇게 많이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지성의 응원을 받은 수원 선수들도 힘을 냈습니다.
수원은 전반 7분 만에 프리킥상황에서 이재성에게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그러나 10분 뒤 보스나가 프리킥으로 맞받아쳤습니다.
정확히 골문 구석으로 향하는 대포알 슛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승부로 끝날 것 같던 후반 42분, 에벨톤 C가 극적으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2대 1로 역전했습니다.
올 시즌 홈 경기 전승인 8연승을 거둔 수원은 승점 29점을 쌓아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인터뷰>윤성효:"홈 팬들 앞에서 승리를 계속해서 기쁘고, 앞으로도 홈에서만큼은 승리하겠다."
전북의 김정우는 2골을 몰아치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김정우는 전반 42분과 후반 40분, 잇따라 골문을 열며 전북의 3대 0 승리를 책임졌습니다.
경남은 후반 까이끼와 조재철의 연속골로 성남을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포항은 강원을 2대 1로 꺾고 4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습니다.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프로축구 수원이 홈경기장을 방문한 박지성의 응원 속에 울산을 꺾고 올 시즌 홈 8연승의 전승 행진으로 K-리그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소식,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즌을 마치고 국내에 들어온 박지성이 고향 수원 팬들에게 인사했습니다.
<녹취>박지성:"안녕하세요 박지성입니다. 이렇게 많이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지성의 응원을 받은 수원 선수들도 힘을 냈습니다.
수원은 전반 7분 만에 프리킥상황에서 이재성에게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그러나 10분 뒤 보스나가 프리킥으로 맞받아쳤습니다.
정확히 골문 구석으로 향하는 대포알 슛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승부로 끝날 것 같던 후반 42분, 에벨톤 C가 극적으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2대 1로 역전했습니다.
올 시즌 홈 경기 전승인 8연승을 거둔 수원은 승점 29점을 쌓아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인터뷰>윤성효:"홈 팬들 앞에서 승리를 계속해서 기쁘고, 앞으로도 홈에서만큼은 승리하겠다."
전북의 김정우는 2골을 몰아치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김정우는 전반 42분과 후반 40분, 잇따라 골문을 열며 전북의 3대 0 승리를 책임졌습니다.
경남은 후반 까이끼와 조재철의 연속골로 성남을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포항은 강원을 2대 1로 꺾고 4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습니다.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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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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