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월드컵 ‘전 종목’ 결선 진출

<앵커 멘트>



손연재가 리듬체조 월드컵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전 종목 결선에 올랐습니다.



<리포트>



손연재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월드컵 대회에서, 후프와 볼에 이어 리본과 곤봉에서도 예선을 통과해 상위 8명과 결선 연기를 펼치게 됐습니다.



프로농구 서장훈, KT와 1년 계약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로 풀린 서장훈이 연봉 1억 원에 KT와 1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남현희, 올림픽 전초전에서 은메달



올림픽 전초전으로 치러진 SK텔레콤 국제 그랑프리 펜싱 대회 여자 플뢰레 개인전에서, 남현희가 폴란드의 그루찰라에 7대 6으로 져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테이크찬스, 3대 3 길거리 농구 우승



여의도 공원에서 열린 3대 3 길거리 농구대회에서, 테이크찬스팀이 중등부, 케페우스팀이 고등부에서 우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