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오, SKT배 우승 ‘첫 메이저 연승’

입력 2012.05.2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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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김비오가 한국프로골프투어 SK텔레콤 오픈에서 우승해 국내 메이저대회에서 첫 연승을 달성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우승까지 과정은 쉽지 않았습 니다.



박상현의 추격이 거셌습니다.



김비오는 16번 홀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했습니다.



승리를 굳히는 버디였습니다.



다섯타를 줄인 김비오는 최종 합계 18언더파로 우승했습니다.



지난주 GS칼텍스 매경오픈에 이어 국내 메이저 첫 연승입니다.



<인터뷰> 김비오:"저도 열심히 했지만, 긴장을 한치도 늦출수 없어서 어려움이 있었는데..그래도 마무리를 잘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우리투자증권 여자골프에서도 막판까지 대접전이 펼쳐졌습니다.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친 이미림.



승부는 끝난게 아니었습니다.



김자영이 버디를 기록하면서 승부를 연장전으로 몰고 갔습니다.



이미림이 파 퍼트를 놓치고..



김자영은 성공시키면서 생애 첫 우승을 결정지었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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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비오, SKT배 우승 ‘첫 메이저 연승’
    • 입력 2012-05-20 21:52:15
    뉴스 9
<앵커 멘트>

김비오가 한국프로골프투어 SK텔레콤 오픈에서 우승해 국내 메이저대회에서 첫 연승을 달성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우승까지 과정은 쉽지 않았습 니다.

박상현의 추격이 거셌습니다.

김비오는 16번 홀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했습니다.

승리를 굳히는 버디였습니다.

다섯타를 줄인 김비오는 최종 합계 18언더파로 우승했습니다.

지난주 GS칼텍스 매경오픈에 이어 국내 메이저 첫 연승입니다.

<인터뷰> 김비오:"저도 열심히 했지만, 긴장을 한치도 늦출수 없어서 어려움이 있었는데..그래도 마무리를 잘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우리투자증권 여자골프에서도 막판까지 대접전이 펼쳐졌습니다.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친 이미림.

승부는 끝난게 아니었습니다.

김자영이 버디를 기록하면서 승부를 연장전으로 몰고 갔습니다.

이미림이 파 퍼트를 놓치고..

김자영은 성공시키면서 생애 첫 우승을 결정지었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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