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이대호, 이틀 연속 홈런포 작렬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오늘이 절기상 여름에 접어든다는 소만인데요~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대호의 방망이가 아주 뜨겁습니다.



자세한 소식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이대호, 이틀 연속 홈런포



오릭스 이대호의 홈런포가 불을 뿜고 있습니다.



야쿠르트와의 경기에서 9회 4대1 승리를 이끄는 시즌 7호 쐐기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전날도 9회에 시즌 6호 홈런을 쏘아올려, 팀의 중심타자임을 확실히 입증했습니다.



추신수, 8경기 연속 안타



한편, 클리블랜드의 추신수는 마이애미와의 경기에서 여덟경기 연속 안타행진을 이어갔고, 도루도 추가하며 맹활약을 이어갔습니다.



‘뚝’ 끊어진 리본…런던올림픽 액땜?



월드컵 대회 리본 종목에 나선 손연재의 리본이 거짓말 처럼 ’뚝’ 끊어집니다.



먼저 연기를 마친 가라예바 선수가 자신의 리본을 던져줘 준비한 연기는 마쳤는데요~



다른 선수의 리본으로 연기해선 안된단 규정에 따라 아쉽게 0점을 받습니다.



‘족집게 라마’ 예언 적중!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 결과를 정확하게 예상한 동물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잉글랜드에 살고있는 여덟살의 라마가 그 주인공인데요~



빨강색, 파란색 공 앞에서 경기 결과를 신중하게 예상하는 모습이 보이죠?!



파란색 공을 택한 라마의 예측대로 첼시가 ’빅이어’를 하늘 높이 들어 올렸는데요~



이‘족집게 라마’는 지난 FA컵 결승에서도 첼시의 우승을 맞혔었다고 하네요?!



같은 실수를 두 번씩이나??



미국 프로야구 캔자스 시티의 선수가 배트를 놓쳐 위험천만한 상황을 만듭니다.



그런데 잠시 후 같은 실수를 또 다시 하는데요~



그나마 다친 사람은 없어 다행이네요?!



박병호 이런 인터뷰는 처음!



이번엔 국내 프로야구에서 생긴 일인데요~



넥센 박병호의 인터뷰 도중 면도 거품 세례를 퍼붓고는 줄행랑을 치는 이택근!



장난을 치는 사람도 당하는 사람도 팀의 연승행진에 싱글벙글했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