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세계 독특한 민속공연 한 눈에
입력 2012.05.23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여수 엑스포는 백여 개 참가국들의 민속공연 경연장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각국의 춤을 감상해 보시죠.
배태휴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힘이 넘치는 아프리카 리듬이 공연장을 가득 메웁니다.
아프리카 토속 악기 '두둠바'와 '젬베' 소리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무희들의 정열적인 율동에 관람객들도 하나가 됩니다.
<인터뷰> 김인철(관람객) : "아프리카 전통 특유의 유연함과, 열정적인 그런 모습을 아주 감명깊게 봤습니다."
탱고의 원조 아르헨티나, 끊어질 듯 이어지는 멋 들어진 춤솜씨가 완벽한 하모니를 이룹니다.
적막을 깨다라는 뜻의 이스라엘 쉐케탁 팀 공연입니다.
난타에서 브레이크 댄스까지, 몸까지 두들겨 내는 소리가 멋진 화음을 이룹니다.
<인터뷰> 야파벤아리(이스라엘) : "쉐케탁은 댄스 그룹입니다. 생음악과 리듬에 맞춘 열정적이고 환상적인 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짧은 칼을 든 남자들이 경쾌한 음악에 발을 맞추며 흥을 돋웁니다.
중동지방에서 경사나 환영인사 때 추는 춤입니다.
스웨덴의 경쾌한 포크 댄스는 아름다운 북유럽의 전경을 보는 듯합니다.
100여 개 참가국들이 저마다 자존심을 내세우며 선보이고 있는 민속공연이 여수 세계 엑스포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배태휴입니다.
여수 엑스포는 백여 개 참가국들의 민속공연 경연장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각국의 춤을 감상해 보시죠.
배태휴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힘이 넘치는 아프리카 리듬이 공연장을 가득 메웁니다.
아프리카 토속 악기 '두둠바'와 '젬베' 소리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무희들의 정열적인 율동에 관람객들도 하나가 됩니다.
<인터뷰> 김인철(관람객) : "아프리카 전통 특유의 유연함과, 열정적인 그런 모습을 아주 감명깊게 봤습니다."
탱고의 원조 아르헨티나, 끊어질 듯 이어지는 멋 들어진 춤솜씨가 완벽한 하모니를 이룹니다.
적막을 깨다라는 뜻의 이스라엘 쉐케탁 팀 공연입니다.
난타에서 브레이크 댄스까지, 몸까지 두들겨 내는 소리가 멋진 화음을 이룹니다.
<인터뷰> 야파벤아리(이스라엘) : "쉐케탁은 댄스 그룹입니다. 생음악과 리듬에 맞춘 열정적이고 환상적인 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짧은 칼을 든 남자들이 경쾌한 음악에 발을 맞추며 흥을 돋웁니다.
중동지방에서 경사나 환영인사 때 추는 춤입니다.
스웨덴의 경쾌한 포크 댄스는 아름다운 북유럽의 전경을 보는 듯합니다.
100여 개 참가국들이 저마다 자존심을 내세우며 선보이고 있는 민속공연이 여수 세계 엑스포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배태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수엑스포, 세계 독특한 민속공연 한 눈에
-
- 입력 2012-05-23 22:00:15

<앵커 멘트>
여수 엑스포는 백여 개 참가국들의 민속공연 경연장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각국의 춤을 감상해 보시죠.
배태휴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힘이 넘치는 아프리카 리듬이 공연장을 가득 메웁니다.
아프리카 토속 악기 '두둠바'와 '젬베' 소리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무희들의 정열적인 율동에 관람객들도 하나가 됩니다.
<인터뷰> 김인철(관람객) : "아프리카 전통 특유의 유연함과, 열정적인 그런 모습을 아주 감명깊게 봤습니다."
탱고의 원조 아르헨티나, 끊어질 듯 이어지는 멋 들어진 춤솜씨가 완벽한 하모니를 이룹니다.
적막을 깨다라는 뜻의 이스라엘 쉐케탁 팀 공연입니다.
난타에서 브레이크 댄스까지, 몸까지 두들겨 내는 소리가 멋진 화음을 이룹니다.
<인터뷰> 야파벤아리(이스라엘) : "쉐케탁은 댄스 그룹입니다. 생음악과 리듬에 맞춘 열정적이고 환상적인 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짧은 칼을 든 남자들이 경쾌한 음악에 발을 맞추며 흥을 돋웁니다.
중동지방에서 경사나 환영인사 때 추는 춤입니다.
스웨덴의 경쾌한 포크 댄스는 아름다운 북유럽의 전경을 보는 듯합니다.
100여 개 참가국들이 저마다 자존심을 내세우며 선보이고 있는 민속공연이 여수 세계 엑스포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배태휴입니다.
-
-
배태휴 기자 bthi12@kbs.co.kr
배태휴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2012 여수 세계박람회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