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통령, 군 수뇌부 보직 선고 받아
입력 2001.10.10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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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이남신 합참의장과 김판규 육군참모총장 등 신임 군 수뇌부 7명의 진급과 보직신고를 받고 국민의 정부는 투명하고 공정한 군인사를 강조해 왔으며 이제 지연과 학연이 결정적 요소로 작용하던 인사관행은 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또 햇볕정책은 튼튼한 안보가 뒷받침되어야 가능하다며 미국의 테러참사를 거울 삼아 총력안보 태세와 한미연합 방위태세 유지 그리고 철저한 테러방지 대비태세를 갖춰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또 햇볕정책은 튼튼한 안보가 뒷받침되어야 가능하다며 미국의 테러참사를 거울 삼아 총력안보 태세와 한미연합 방위태세 유지 그리고 철저한 테러방지 대비태세를 갖춰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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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대통령, 군 수뇌부 보직 선고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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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이남신 합참의장과 김판규 육군참모총장 등 신임 군 수뇌부 7명의 진급과 보직신고를 받고 국민의 정부는 투명하고 공정한 군인사를 강조해 왔으며 이제 지연과 학연이 결정적 요소로 작용하던 인사관행은 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또 햇볕정책은 튼튼한 안보가 뒷받침되어야 가능하다며 미국의 테러참사를 거울 삼아 총력안보 태세와 한미연합 방위태세 유지 그리고 철저한 테러방지 대비태세를 갖춰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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