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새 수목드라마 ‘각시탈’
입력 2012.05.24 (09:02)
수정 2012.05.2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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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적도의 남자를 비롯한 방송 3사의 드라마가 동시에 최종회가 방영되면서 새 수목극들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적도의 남자 후속작이죠, 100억 대작 각시탈이 가장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바로 어제 각시탈의 제작발표회가 있었는데요, 지금부터 함께 하시죠!
<리포트>
허영만 화백의 인기 동명만화 원작 각시탈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이강산, 이강토 형제 역을 맡은 신현준 씨와 주원 씨!
그리고 여주인공들이죠, 진세연 씨와 시스루 드레스로 우아하게 멋을 낸 한 채아 씨, 그리고 박기웅 씨까지...
각시탈의 주역들을 만났습니다.
<녹취>진세연(배우) : “안녕하세요, KBS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녹취>주원(배우) : “왜 혼자 해!”
<녹취>진세연(배우) : “안녕하세요, KBS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저희는 각시탈 팀입니다, 반갑습니다!”
'각시탈'은 일제 점령기인 1930년대를 배경으로 무술에 능한 주인공 이강토가 일제에 맞서 싸우는 내용의 액션 대작 드라마인데요,
톱스타도 아닌 아직 신인인 주원 씨가 각시탈의 타이틀 롤을 꿰차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녹취>윤성식(감독) : “일제시대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다 보니까 이강산이나 이강토란 인물은 젊은 나이에 혈기를 가지고 나라를 위해서 희생하는 영웅의 길을 걷는 인물이기 때문에...”
<녹취>주원(배우) : “네가 뭔데 우리 형을 때려?”
<녹취> “이 놈 똥개 새끼야!”
각시탈을 통해 카리스마 있는 액션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주원 씨.
감독님이 주원 씨를 캐스팅한데에 아주 특별한 이유가 있답니다!
<녹취>윤성식 : “제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원이의 눈이에요. 만화에서 흔히 표현하는 네모난 눈이 나옵니다. 그래서 눈빛을 보고 제가 캐스팅을 했습니다.”
<녹취>박은영(아나운서) : “신현준 씨는요?”
<녹취>윤성식(감독) : “신현준 씨는 뭐 워낙에 극중 캐릭터가 바보 연기를 잘해야 되는데 바보연기로는 대한민국 최고니까요...”
아유 그럼요, 바보연기에 있어선 둘째가라면 서러운 분이시죠.
<녹취>신현준(배우) : “하나 올리고!”
그런데 걱정도 많다고요?
<녹취>신현준(배우) : “저 사실 힘들었어요. 저거 기봉이다 기봉이랑 똑같아 이럴까봐. 뛸 때 손을 이렇게 올리면 분명 기봉이라고 할 것 같고 그렇다고 이렇게 뛰니까 기타귀 같고요 막 되게 고민을 많이 한 아이거든요.”
비교해보니 확실히 다르네요! 주원 씨는 이번 각시탈이 첫 원톱 주연작이죠. 때문에 부담이 매우 크다는데요.
<녹취>주원(배우) : “부담은 상당히 큰 것 같아요. 이렇게 클 줄은 몰랐는데. 아무래도 첫 주연역할을, 첫 주역이에요. 그래서...”
걱정이 많은 막둥이 주원 씨를 위해 1박 2일 형님들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죠?
<녹취>주원(배우) : “어차피 네가 연기생활 하면서 겪어야 되는 거니까 크게 부담 갖지 말고 재밌게 하라고 그런 조언해주시고 1박 2일 형들이 배우가 참 많아서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신현준 씨도 유독 주원 씨를 예뻐하고 있다는데요. 그 이유인 즉슨!
<녹취>신현준(배우) : “제가 그렇게 마음으로 계속 기르고 있는 것 같아요. 주원 씨 코가 제 어렸을 때 코랑 좀 비슷한 것 같아요.”
주원 씨 더 자라지 않게 조심하세요!
얼마 전 성년의 날을 맞이했다는 여주인공 목단 역의 진세연 씨는 성인이 되고 맡은 주연이라 기분이 남 다르실 것 같은데요!
<녹취>진세연(배우) : “아무래도 성인되고 나서 하는 작품이기 때문에 제 스스로에 대한 책임감이 커진 것 같고 액션도 되게 많고 그렇기 때문에 더 즐겁게 촬영하고 있고 평생 남을 그런 작품이 될 것 같아요.”
<녹취>한채아(배우) : “이강토의 가족, 여자, 친구, 머릿속 내장 속까지 전부 다 파악해!”
팜므파탈 채홍주 역을 맡은 한채아 씨는 최근 자신을 섹시하다고 느낀 적이 있다는데요.
<녹취>한채아(배우) : “집에 있을 때 되게 얇은 비치는 슬립 같은 거 잘 입고 있는데. 아우 시선이. 거울 딱 봤는데 되게 매혹적인 거예요. 되게 섹시한 거예요.”
아마도 이런 모습일까요?
<녹취>한채아(배우) : “아이고 누구에게 보여줘야 되는데. 이제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녹취>신현준(배우) : “어디다 올려 봐요, 보여주고 싶으면.”
신현준 씨 짓궂으십니다!
그나저나 박기웅 씨는 이번에도 외국인 역할이죠. 얼굴이 너무 이국적이라 그런 걸까요?
<녹취>박기웅(배우) : “선배님 앞에 있으니까...”
바보연기에 이어 이국적인 마스크 역시 신현준 씨 따라올 자가 없네요!
자 이쯤에서 꼭 물어봐야 될 질문, 바로 이상형 질문이죠?
<녹취>진세연(배우) : “그런데 주원 씨랑은 침만 뱉고 싸우기만 했거든요.”
<녹취>주원(배우) : “침을 그렇게 뱉어대요!”
<녹취>진세연(배우) : “정말 그래서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극중에선 아무래도 슌지가 목단을 많이 챙겨주고 하다보니까”
<녹취>주원(배우) : “정말 질투가 나더라고요.”
올 초부터 시작된 방송 3사의 수목극 대전 이번에도 치열한 제 2차 대전이 예상 되고 있는데요.
각시탈의 승리 기대할 수 있을까요?
<녹취>주원(배우) : “KBS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드디어 5월 30일 날 각시탈이 시작을 합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고요, 또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각시탈 파이팅!”
<녹취>신현준(배우) : “나 이건 줄 알고...”
다음 주 30일 첫 방송 예정인 새 수목 드라마 각시탈,
올 여름 시원한 액션활극 각시탈과 함께 무더운 날씨를 날려버리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최동석 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적도의 남자 후속작이죠, 100억 대작 각시탈이 가장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바로 어제 각시탈의 제작발표회가 있었는데요, 지금부터 함께 하시죠!
<리포트>
허영만 화백의 인기 동명만화 원작 각시탈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이강산, 이강토 형제 역을 맡은 신현준 씨와 주원 씨!
그리고 여주인공들이죠, 진세연 씨와 시스루 드레스로 우아하게 멋을 낸 한 채아 씨, 그리고 박기웅 씨까지...
각시탈의 주역들을 만났습니다.
<녹취>진세연(배우) : “안녕하세요, KBS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녹취>주원(배우) : “왜 혼자 해!”
<녹취>진세연(배우) : “안녕하세요, KBS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저희는 각시탈 팀입니다, 반갑습니다!”
'각시탈'은 일제 점령기인 1930년대를 배경으로 무술에 능한 주인공 이강토가 일제에 맞서 싸우는 내용의 액션 대작 드라마인데요,
톱스타도 아닌 아직 신인인 주원 씨가 각시탈의 타이틀 롤을 꿰차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녹취>윤성식(감독) : “일제시대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다 보니까 이강산이나 이강토란 인물은 젊은 나이에 혈기를 가지고 나라를 위해서 희생하는 영웅의 길을 걷는 인물이기 때문에...”
<녹취>주원(배우) : “네가 뭔데 우리 형을 때려?”
<녹취> “이 놈 똥개 새끼야!”
각시탈을 통해 카리스마 있는 액션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주원 씨.
감독님이 주원 씨를 캐스팅한데에 아주 특별한 이유가 있답니다!
<녹취>윤성식 : “제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원이의 눈이에요. 만화에서 흔히 표현하는 네모난 눈이 나옵니다. 그래서 눈빛을 보고 제가 캐스팅을 했습니다.”
<녹취>박은영(아나운서) : “신현준 씨는요?”
<녹취>윤성식(감독) : “신현준 씨는 뭐 워낙에 극중 캐릭터가 바보 연기를 잘해야 되는데 바보연기로는 대한민국 최고니까요...”
아유 그럼요, 바보연기에 있어선 둘째가라면 서러운 분이시죠.
<녹취>신현준(배우) : “하나 올리고!”
그런데 걱정도 많다고요?
<녹취>신현준(배우) : “저 사실 힘들었어요. 저거 기봉이다 기봉이랑 똑같아 이럴까봐. 뛸 때 손을 이렇게 올리면 분명 기봉이라고 할 것 같고 그렇다고 이렇게 뛰니까 기타귀 같고요 막 되게 고민을 많이 한 아이거든요.”
비교해보니 확실히 다르네요! 주원 씨는 이번 각시탈이 첫 원톱 주연작이죠. 때문에 부담이 매우 크다는데요.
<녹취>주원(배우) : “부담은 상당히 큰 것 같아요. 이렇게 클 줄은 몰랐는데. 아무래도 첫 주연역할을, 첫 주역이에요. 그래서...”
걱정이 많은 막둥이 주원 씨를 위해 1박 2일 형님들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죠?
<녹취>주원(배우) : “어차피 네가 연기생활 하면서 겪어야 되는 거니까 크게 부담 갖지 말고 재밌게 하라고 그런 조언해주시고 1박 2일 형들이 배우가 참 많아서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신현준 씨도 유독 주원 씨를 예뻐하고 있다는데요. 그 이유인 즉슨!
<녹취>신현준(배우) : “제가 그렇게 마음으로 계속 기르고 있는 것 같아요. 주원 씨 코가 제 어렸을 때 코랑 좀 비슷한 것 같아요.”
주원 씨 더 자라지 않게 조심하세요!
얼마 전 성년의 날을 맞이했다는 여주인공 목단 역의 진세연 씨는 성인이 되고 맡은 주연이라 기분이 남 다르실 것 같은데요!
<녹취>진세연(배우) : “아무래도 성인되고 나서 하는 작품이기 때문에 제 스스로에 대한 책임감이 커진 것 같고 액션도 되게 많고 그렇기 때문에 더 즐겁게 촬영하고 있고 평생 남을 그런 작품이 될 것 같아요.”
<녹취>한채아(배우) : “이강토의 가족, 여자, 친구, 머릿속 내장 속까지 전부 다 파악해!”
팜므파탈 채홍주 역을 맡은 한채아 씨는 최근 자신을 섹시하다고 느낀 적이 있다는데요.
<녹취>한채아(배우) : “집에 있을 때 되게 얇은 비치는 슬립 같은 거 잘 입고 있는데. 아우 시선이. 거울 딱 봤는데 되게 매혹적인 거예요. 되게 섹시한 거예요.”
아마도 이런 모습일까요?
<녹취>한채아(배우) : “아이고 누구에게 보여줘야 되는데. 이제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녹취>신현준(배우) : “어디다 올려 봐요, 보여주고 싶으면.”
신현준 씨 짓궂으십니다!
그나저나 박기웅 씨는 이번에도 외국인 역할이죠. 얼굴이 너무 이국적이라 그런 걸까요?
<녹취>박기웅(배우) : “선배님 앞에 있으니까...”
바보연기에 이어 이국적인 마스크 역시 신현준 씨 따라올 자가 없네요!
자 이쯤에서 꼭 물어봐야 될 질문, 바로 이상형 질문이죠?
<녹취>진세연(배우) : “그런데 주원 씨랑은 침만 뱉고 싸우기만 했거든요.”
<녹취>주원(배우) : “침을 그렇게 뱉어대요!”
<녹취>진세연(배우) : “정말 그래서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극중에선 아무래도 슌지가 목단을 많이 챙겨주고 하다보니까”
<녹취>주원(배우) : “정말 질투가 나더라고요.”
올 초부터 시작된 방송 3사의 수목극 대전 이번에도 치열한 제 2차 대전이 예상 되고 있는데요.
각시탈의 승리 기대할 수 있을까요?
<녹취>주원(배우) : “KBS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드디어 5월 30일 날 각시탈이 시작을 합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고요, 또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각시탈 파이팅!”
<녹취>신현준(배우) : “나 이건 줄 알고...”
다음 주 30일 첫 방송 예정인 새 수목 드라마 각시탈,
올 여름 시원한 액션활극 각시탈과 함께 무더운 날씨를 날려버리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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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24 09:02:37
- 수정2012-05-24 11:14:05

오늘 적도의 남자를 비롯한 방송 3사의 드라마가 동시에 최종회가 방영되면서 새 수목극들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적도의 남자 후속작이죠, 100억 대작 각시탈이 가장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바로 어제 각시탈의 제작발표회가 있었는데요, 지금부터 함께 하시죠!
<리포트>
허영만 화백의 인기 동명만화 원작 각시탈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이강산, 이강토 형제 역을 맡은 신현준 씨와 주원 씨!
그리고 여주인공들이죠, 진세연 씨와 시스루 드레스로 우아하게 멋을 낸 한 채아 씨, 그리고 박기웅 씨까지...
각시탈의 주역들을 만났습니다.
<녹취>진세연(배우) : “안녕하세요, KBS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녹취>주원(배우) : “왜 혼자 해!”
<녹취>진세연(배우) : “안녕하세요, KBS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저희는 각시탈 팀입니다, 반갑습니다!”
'각시탈'은 일제 점령기인 1930년대를 배경으로 무술에 능한 주인공 이강토가 일제에 맞서 싸우는 내용의 액션 대작 드라마인데요,
톱스타도 아닌 아직 신인인 주원 씨가 각시탈의 타이틀 롤을 꿰차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녹취>윤성식(감독) : “일제시대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다 보니까 이강산이나 이강토란 인물은 젊은 나이에 혈기를 가지고 나라를 위해서 희생하는 영웅의 길을 걷는 인물이기 때문에...”
<녹취>주원(배우) : “네가 뭔데 우리 형을 때려?”
<녹취> “이 놈 똥개 새끼야!”
각시탈을 통해 카리스마 있는 액션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주원 씨.
감독님이 주원 씨를 캐스팅한데에 아주 특별한 이유가 있답니다!
<녹취>윤성식 : “제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원이의 눈이에요. 만화에서 흔히 표현하는 네모난 눈이 나옵니다. 그래서 눈빛을 보고 제가 캐스팅을 했습니다.”
<녹취>박은영(아나운서) : “신현준 씨는요?”
<녹취>윤성식(감독) : “신현준 씨는 뭐 워낙에 극중 캐릭터가 바보 연기를 잘해야 되는데 바보연기로는 대한민국 최고니까요...”
아유 그럼요, 바보연기에 있어선 둘째가라면 서러운 분이시죠.
<녹취>신현준(배우) : “하나 올리고!”
그런데 걱정도 많다고요?
<녹취>신현준(배우) : “저 사실 힘들었어요. 저거 기봉이다 기봉이랑 똑같아 이럴까봐. 뛸 때 손을 이렇게 올리면 분명 기봉이라고 할 것 같고 그렇다고 이렇게 뛰니까 기타귀 같고요 막 되게 고민을 많이 한 아이거든요.”
비교해보니 확실히 다르네요! 주원 씨는 이번 각시탈이 첫 원톱 주연작이죠. 때문에 부담이 매우 크다는데요.
<녹취>주원(배우) : “부담은 상당히 큰 것 같아요. 이렇게 클 줄은 몰랐는데. 아무래도 첫 주연역할을, 첫 주역이에요. 그래서...”
걱정이 많은 막둥이 주원 씨를 위해 1박 2일 형님들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죠?
<녹취>주원(배우) : “어차피 네가 연기생활 하면서 겪어야 되는 거니까 크게 부담 갖지 말고 재밌게 하라고 그런 조언해주시고 1박 2일 형들이 배우가 참 많아서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신현준 씨도 유독 주원 씨를 예뻐하고 있다는데요. 그 이유인 즉슨!
<녹취>신현준(배우) : “제가 그렇게 마음으로 계속 기르고 있는 것 같아요. 주원 씨 코가 제 어렸을 때 코랑 좀 비슷한 것 같아요.”
주원 씨 더 자라지 않게 조심하세요!
얼마 전 성년의 날을 맞이했다는 여주인공 목단 역의 진세연 씨는 성인이 되고 맡은 주연이라 기분이 남 다르실 것 같은데요!
<녹취>진세연(배우) : “아무래도 성인되고 나서 하는 작품이기 때문에 제 스스로에 대한 책임감이 커진 것 같고 액션도 되게 많고 그렇기 때문에 더 즐겁게 촬영하고 있고 평생 남을 그런 작품이 될 것 같아요.”
<녹취>한채아(배우) : “이강토의 가족, 여자, 친구, 머릿속 내장 속까지 전부 다 파악해!”
팜므파탈 채홍주 역을 맡은 한채아 씨는 최근 자신을 섹시하다고 느낀 적이 있다는데요.
<녹취>한채아(배우) : “집에 있을 때 되게 얇은 비치는 슬립 같은 거 잘 입고 있는데. 아우 시선이. 거울 딱 봤는데 되게 매혹적인 거예요. 되게 섹시한 거예요.”
아마도 이런 모습일까요?
<녹취>한채아(배우) : “아이고 누구에게 보여줘야 되는데. 이제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녹취>신현준(배우) : “어디다 올려 봐요, 보여주고 싶으면.”
신현준 씨 짓궂으십니다!
그나저나 박기웅 씨는 이번에도 외국인 역할이죠. 얼굴이 너무 이국적이라 그런 걸까요?
<녹취>박기웅(배우) : “선배님 앞에 있으니까...”
바보연기에 이어 이국적인 마스크 역시 신현준 씨 따라올 자가 없네요!
자 이쯤에서 꼭 물어봐야 될 질문, 바로 이상형 질문이죠?
<녹취>진세연(배우) : “그런데 주원 씨랑은 침만 뱉고 싸우기만 했거든요.”
<녹취>주원(배우) : “침을 그렇게 뱉어대요!”
<녹취>진세연(배우) : “정말 그래서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극중에선 아무래도 슌지가 목단을 많이 챙겨주고 하다보니까”
<녹취>주원(배우) : “정말 질투가 나더라고요.”
올 초부터 시작된 방송 3사의 수목극 대전 이번에도 치열한 제 2차 대전이 예상 되고 있는데요.
각시탈의 승리 기대할 수 있을까요?
<녹취>주원(배우) : “KBS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드디어 5월 30일 날 각시탈이 시작을 합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고요, 또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각시탈 파이팅!”
<녹취>신현준(배우) : “나 이건 줄 알고...”
다음 주 30일 첫 방송 예정인 새 수목 드라마 각시탈,
올 여름 시원한 액션활극 각시탈과 함께 무더운 날씨를 날려버리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최동석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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