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키선수권 예선, 네덜란드와 무승부
입력 2001.10.10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우리나라가 세계 남자 주니어월드컵 하키선수권대회 예선 첫 경기에서 네덜란드와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늘 호주 호바트에서 열린 예선리그 B조 첫 경기에서 네덜란드에 먼저 두 골을 내 줬지만 차종복과 서종화가 두 골을 만회해 2:2로 비겼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디비전시리즈에서 아메리칸 리그의 클리블랜드가 콜론의 역투로 시애틀을 5:0으로 물리쳤습니다.
내셔널리그의 애틀랜타는 휴스턴을 7:4로, 애리조나는 세인트루이스를 1:0으로 각각 이겼고 애리조나의 김병현은 등판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까지 3회 연속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올 투어에서도 올해의 선수상 수상을 확정지었습니다.
올해의 선수 포인트에서 톰스에 54점 차로 앞선 우즈는 톰스가 이번 주 말 개막하는 인벤시스클래식 출전을 포기하면서 남은 대회 성적에 관계 없이 4년 연속 올해의 선수로 결정됐습니다.
2002년 월드컵과 부산아시안게임에서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앞장설 안전홍보위원 9명이 위촉됐습니다.
월드컵 조직위원회 안전통제본부는 오늘 가수 김흥국, 김현정, 양희은 씨, 개그우먼 김미화 씨와 붉은 악마 한홍구 회장 등에게 위촉패를 수여하고 국가적 행사에서 안전의 파수꾼이 돼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늘 호주 호바트에서 열린 예선리그 B조 첫 경기에서 네덜란드에 먼저 두 골을 내 줬지만 차종복과 서종화가 두 골을 만회해 2:2로 비겼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디비전시리즈에서 아메리칸 리그의 클리블랜드가 콜론의 역투로 시애틀을 5:0으로 물리쳤습니다.
내셔널리그의 애틀랜타는 휴스턴을 7:4로, 애리조나는 세인트루이스를 1:0으로 각각 이겼고 애리조나의 김병현은 등판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까지 3회 연속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올 투어에서도 올해의 선수상 수상을 확정지었습니다.
올해의 선수 포인트에서 톰스에 54점 차로 앞선 우즈는 톰스가 이번 주 말 개막하는 인벤시스클래식 출전을 포기하면서 남은 대회 성적에 관계 없이 4년 연속 올해의 선수로 결정됐습니다.
2002년 월드컵과 부산아시안게임에서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앞장설 안전홍보위원 9명이 위촉됐습니다.
월드컵 조직위원회 안전통제본부는 오늘 가수 김흥국, 김현정, 양희은 씨, 개그우먼 김미화 씨와 붉은 악마 한홍구 회장 등에게 위촉패를 수여하고 국가적 행사에서 안전의 파수꾼이 돼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하키선수권 예선, 네덜란드와 무승부
-
- 입력 2001-10-10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우리나라가 세계 남자 주니어월드컵 하키선수권대회 예선 첫 경기에서 네덜란드와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늘 호주 호바트에서 열린 예선리그 B조 첫 경기에서 네덜란드에 먼저 두 골을 내 줬지만 차종복과 서종화가 두 골을 만회해 2:2로 비겼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디비전시리즈에서 아메리칸 리그의 클리블랜드가 콜론의 역투로 시애틀을 5:0으로 물리쳤습니다.
내셔널리그의 애틀랜타는 휴스턴을 7:4로, 애리조나는 세인트루이스를 1:0으로 각각 이겼고 애리조나의 김병현은 등판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까지 3회 연속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올 투어에서도 올해의 선수상 수상을 확정지었습니다.
올해의 선수 포인트에서 톰스에 54점 차로 앞선 우즈는 톰스가 이번 주 말 개막하는 인벤시스클래식 출전을 포기하면서 남은 대회 성적에 관계 없이 4년 연속 올해의 선수로 결정됐습니다.
2002년 월드컵과 부산아시안게임에서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앞장설 안전홍보위원 9명이 위촉됐습니다.
월드컵 조직위원회 안전통제본부는 오늘 가수 김흥국, 김현정, 양희은 씨, 개그우먼 김미화 씨와 붉은 악마 한홍구 회장 등에게 위촉패를 수여하고 국가적 행사에서 안전의 파수꾼이 돼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