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박지성 선수가 이끄는 ’동아시아 드림컵’ 자선 축구가 어젯밤 태국 방콕에서 열렸습니다.
태국 팬들에겐 스포츠 한류의 진가를, 축구 꿈나무들에겐 미래의 꿈을 심어줬습니다.
방콕 한재호 특파원의 취재입니다.
<리포트>
박지성의 JS 프랜즈팀이 운동장에 등장하자 만 여명의 관중들이 일제히 환호성을 지릅니다.
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동아시아 드림컵’자선 축구입니다.
주장인 박지성은 이청용, 정대세 등과 호흡을 맞춰 풀타임을 소화하며, 태국 프로리그 올스타 팀을 상대로 우정의 열전을 펼쳤습니다.
이청용이 2골을 터뜨리는 등 양측에서 모두 6골이 작렬해 태국 팬들에게 짜릿한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경기는 태국 올스타팀이 4-2로 이겼습니다.
승부를 넘어 아시아 축구 발전을 위해 모두가 한 마음이 된 의미있는 축제였습니다.
최선을 다한 경기로 자선 축구를 빛낸 박지성 선수 일행에게 태국 팬들도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박지성 재단은 입장료 전액을 태국 유소년 축구발전 기금으로 내놨습니다.
<인터뷰> 박지성(박지성축구재단 이사장) : "태국 팬들 앞에서 경기를 할 수 있게 돼서 너무나 기쁘게 생각하고 다시 만나게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박지성은 내년에도 아시아 지역에서 자선 축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베트남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인 박지성 자선축구는 동남아 한류의 본고장인 태국에 스포츠 한류의 진수를 선사했습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한재호입니다.
박지성 선수가 이끄는 ’동아시아 드림컵’ 자선 축구가 어젯밤 태국 방콕에서 열렸습니다.
태국 팬들에겐 스포츠 한류의 진가를, 축구 꿈나무들에겐 미래의 꿈을 심어줬습니다.
방콕 한재호 특파원의 취재입니다.
<리포트>
박지성의 JS 프랜즈팀이 운동장에 등장하자 만 여명의 관중들이 일제히 환호성을 지릅니다.
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동아시아 드림컵’자선 축구입니다.
주장인 박지성은 이청용, 정대세 등과 호흡을 맞춰 풀타임을 소화하며, 태국 프로리그 올스타 팀을 상대로 우정의 열전을 펼쳤습니다.
이청용이 2골을 터뜨리는 등 양측에서 모두 6골이 작렬해 태국 팬들에게 짜릿한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경기는 태국 올스타팀이 4-2로 이겼습니다.
승부를 넘어 아시아 축구 발전을 위해 모두가 한 마음이 된 의미있는 축제였습니다.
최선을 다한 경기로 자선 축구를 빛낸 박지성 선수 일행에게 태국 팬들도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박지성 재단은 입장료 전액을 태국 유소년 축구발전 기금으로 내놨습니다.
<인터뷰> 박지성(박지성축구재단 이사장) : "태국 팬들 앞에서 경기를 할 수 있게 돼서 너무나 기쁘게 생각하고 다시 만나게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박지성은 내년에도 아시아 지역에서 자선 축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베트남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인 박지성 자선축구는 동남아 한류의 본고장인 태국에 스포츠 한류의 진수를 선사했습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한재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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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자선축구 ‘스포츠 한류 선사’
-
- 입력 2012-05-24 22:10:24
![](/data/news/2012/05/24/2479635_Ktk.jpg)
<앵커 멘트>
박지성 선수가 이끄는 ’동아시아 드림컵’ 자선 축구가 어젯밤 태국 방콕에서 열렸습니다.
태국 팬들에겐 스포츠 한류의 진가를, 축구 꿈나무들에겐 미래의 꿈을 심어줬습니다.
방콕 한재호 특파원의 취재입니다.
<리포트>
박지성의 JS 프랜즈팀이 운동장에 등장하자 만 여명의 관중들이 일제히 환호성을 지릅니다.
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동아시아 드림컵’자선 축구입니다.
주장인 박지성은 이청용, 정대세 등과 호흡을 맞춰 풀타임을 소화하며, 태국 프로리그 올스타 팀을 상대로 우정의 열전을 펼쳤습니다.
이청용이 2골을 터뜨리는 등 양측에서 모두 6골이 작렬해 태국 팬들에게 짜릿한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경기는 태국 올스타팀이 4-2로 이겼습니다.
승부를 넘어 아시아 축구 발전을 위해 모두가 한 마음이 된 의미있는 축제였습니다.
최선을 다한 경기로 자선 축구를 빛낸 박지성 선수 일행에게 태국 팬들도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박지성 재단은 입장료 전액을 태국 유소년 축구발전 기금으로 내놨습니다.
<인터뷰> 박지성(박지성축구재단 이사장) : "태국 팬들 앞에서 경기를 할 수 있게 돼서 너무나 기쁘게 생각하고 다시 만나게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박지성은 내년에도 아시아 지역에서 자선 축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베트남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인 박지성 자선축구는 동남아 한류의 본고장인 태국에 스포츠 한류의 진수를 선사했습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한재호입니다.
박지성 선수가 이끄는 ’동아시아 드림컵’ 자선 축구가 어젯밤 태국 방콕에서 열렸습니다.
태국 팬들에겐 스포츠 한류의 진가를, 축구 꿈나무들에겐 미래의 꿈을 심어줬습니다.
방콕 한재호 특파원의 취재입니다.
<리포트>
박지성의 JS 프랜즈팀이 운동장에 등장하자 만 여명의 관중들이 일제히 환호성을 지릅니다.
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동아시아 드림컵’자선 축구입니다.
주장인 박지성은 이청용, 정대세 등과 호흡을 맞춰 풀타임을 소화하며, 태국 프로리그 올스타 팀을 상대로 우정의 열전을 펼쳤습니다.
이청용이 2골을 터뜨리는 등 양측에서 모두 6골이 작렬해 태국 팬들에게 짜릿한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경기는 태국 올스타팀이 4-2로 이겼습니다.
승부를 넘어 아시아 축구 발전을 위해 모두가 한 마음이 된 의미있는 축제였습니다.
최선을 다한 경기로 자선 축구를 빛낸 박지성 선수 일행에게 태국 팬들도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박지성 재단은 입장료 전액을 태국 유소년 축구발전 기금으로 내놨습니다.
<인터뷰> 박지성(박지성축구재단 이사장) : "태국 팬들 앞에서 경기를 할 수 있게 돼서 너무나 기쁘게 생각하고 다시 만나게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박지성은 내년에도 아시아 지역에서 자선 축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베트남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인 박지성 자선축구는 동남아 한류의 본고장인 태국에 스포츠 한류의 진수를 선사했습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한재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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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호 기자 khan00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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