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예년보다, 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벌써 들녘에는 여름 풍경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양귀비꽃과, 청 보리밭이 장관을 이루며 자연의 정취를 물씬 뿜어내고 있습니다.
박희봉 기자입니다.
<리포트>
들판에 끝도 없는 붉은 물결이 이어집니다.
만개한 양귀비꽃은 바람에 살랑대며 자태를 뽐냅니다.
사람들은, 들판 사이를 거닐며 탄성을 연발합니다.
<녹취> "와~ 너무 예쁘다!"
만 9천여 ㎡ 규모의 양귀비꽃 밭은, 청원군이 공공청사 부지를 활용해 조성했습니다.
지난 10일부터 꽃이 만개해 하루에도 1,000여 명의 시민들이 도심을 벗어나 이곳에서 자연의 정취를 느끼고 있습니다.
<인터뷰> 손재문(청주시 방서동) : "보다시피 너무너무 좋은 생각밖에 안 들어요. 어떻게 말로 표현을 못 하겠어요."
청원군의 한 산업단지 도로에도 청 보리밭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누렇게 익어가는 청 보리가 바람에 넘실댑니다.
자치단체와 산업단지 관리공단이 2만 3천㎡ 규모의 도로 완충 녹지에 청 보리밭을 조성한 겁니다.
<인터뷰> 신석균(충북 청원군 오창읍 사무소) : "보리 구경하기 힘드니까, 내리셔서 사진도 찍으시고 구경도 많이 하고 가시죠."
양귀비꽃과, 청 보리밭은 다음달 중순까지 그 화려함을 뽐낼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희봉입니다.
예년보다, 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벌써 들녘에는 여름 풍경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양귀비꽃과, 청 보리밭이 장관을 이루며 자연의 정취를 물씬 뿜어내고 있습니다.
박희봉 기자입니다.
<리포트>
들판에 끝도 없는 붉은 물결이 이어집니다.
만개한 양귀비꽃은 바람에 살랑대며 자태를 뽐냅니다.
사람들은, 들판 사이를 거닐며 탄성을 연발합니다.
<녹취> "와~ 너무 예쁘다!"
만 9천여 ㎡ 규모의 양귀비꽃 밭은, 청원군이 공공청사 부지를 활용해 조성했습니다.
지난 10일부터 꽃이 만개해 하루에도 1,000여 명의 시민들이 도심을 벗어나 이곳에서 자연의 정취를 느끼고 있습니다.
<인터뷰> 손재문(청주시 방서동) : "보다시피 너무너무 좋은 생각밖에 안 들어요. 어떻게 말로 표현을 못 하겠어요."
청원군의 한 산업단지 도로에도 청 보리밭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누렇게 익어가는 청 보리가 바람에 넘실댑니다.
자치단체와 산업단지 관리공단이 2만 3천㎡ 규모의 도로 완충 녹지에 청 보리밭을 조성한 겁니다.
<인터뷰> 신석균(충북 청원군 오창읍 사무소) : "보리 구경하기 힘드니까, 내리셔서 사진도 찍으시고 구경도 많이 하고 가시죠."
양귀비꽃과, 청 보리밭은 다음달 중순까지 그 화려함을 뽐낼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희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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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른 더위에 만개한 양귀비꽃…들판 ‘넘실’
-
- 입력 2012-05-28 07:55:57
<앵커멘트>
예년보다, 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벌써 들녘에는 여름 풍경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양귀비꽃과, 청 보리밭이 장관을 이루며 자연의 정취를 물씬 뿜어내고 있습니다.
박희봉 기자입니다.
<리포트>
들판에 끝도 없는 붉은 물결이 이어집니다.
만개한 양귀비꽃은 바람에 살랑대며 자태를 뽐냅니다.
사람들은, 들판 사이를 거닐며 탄성을 연발합니다.
<녹취> "와~ 너무 예쁘다!"
만 9천여 ㎡ 규모의 양귀비꽃 밭은, 청원군이 공공청사 부지를 활용해 조성했습니다.
지난 10일부터 꽃이 만개해 하루에도 1,000여 명의 시민들이 도심을 벗어나 이곳에서 자연의 정취를 느끼고 있습니다.
<인터뷰> 손재문(청주시 방서동) : "보다시피 너무너무 좋은 생각밖에 안 들어요. 어떻게 말로 표현을 못 하겠어요."
청원군의 한 산업단지 도로에도 청 보리밭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누렇게 익어가는 청 보리가 바람에 넘실댑니다.
자치단체와 산업단지 관리공단이 2만 3천㎡ 규모의 도로 완충 녹지에 청 보리밭을 조성한 겁니다.
<인터뷰> 신석균(충북 청원군 오창읍 사무소) : "보리 구경하기 힘드니까, 내리셔서 사진도 찍으시고 구경도 많이 하고 가시죠."
양귀비꽃과, 청 보리밭은 다음달 중순까지 그 화려함을 뽐낼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희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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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봉 기자 than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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