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힙합의 전설 에미넴이 오는 8월 첫 내한 공연을 갖습니다.
가수 김장훈이 기부를 위해 밤 업소에서도 공연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정인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국의 힙합 가수 에미넴이 오는 8월19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내한 공연을 갖습니다.
데뷔 13년만에 첫 한국 공연으로, 특유의 역동적인 랩과 폭발적인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에미넴은 정규 6집까지 1집을 제외한 전 앨범이 빌보드 정상을 차지했고 8천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했습니다.
기부 천사로 불리는 가수 김장훈이 기부를 위해 밤 업소 공연에도 나섭니다.
김장훈은 8.15 독도 횡단과 쌀 나눔 운동 기부에 필요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 밤 업소 공연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소속사측은 전했습니다.
김장훈은 올해 중증장애 아동병원 건립을 위한 꽃배달 사업과 대학투어 도시락데이, 뉴욕타임즈 위안부 광고 등을 추진하면서 7억원이 넘는 빚을 지게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심형래씨가 영화 '유령도둑'을 제작하기 위해 투자받은 돈 4억9천만원을 반환해야할 상황에 처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8부는 영화투자사 '미디어플렉스'가 투자금을 돌려달라고 낸 소송에서 영구아트의 부도로 영화 '유령도둑'의 제작 진행이 불가능한 만큼 심형래씨는 투자금을 반환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KBS 뉴스 정인성입니다.
힙합의 전설 에미넴이 오는 8월 첫 내한 공연을 갖습니다.
가수 김장훈이 기부를 위해 밤 업소에서도 공연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정인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국의 힙합 가수 에미넴이 오는 8월19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내한 공연을 갖습니다.
데뷔 13년만에 첫 한국 공연으로, 특유의 역동적인 랩과 폭발적인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에미넴은 정규 6집까지 1집을 제외한 전 앨범이 빌보드 정상을 차지했고 8천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했습니다.
기부 천사로 불리는 가수 김장훈이 기부를 위해 밤 업소 공연에도 나섭니다.
김장훈은 8.15 독도 횡단과 쌀 나눔 운동 기부에 필요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 밤 업소 공연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소속사측은 전했습니다.
김장훈은 올해 중증장애 아동병원 건립을 위한 꽃배달 사업과 대학투어 도시락데이, 뉴욕타임즈 위안부 광고 등을 추진하면서 7억원이 넘는 빚을 지게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심형래씨가 영화 '유령도둑'을 제작하기 위해 투자받은 돈 4억9천만원을 반환해야할 상황에 처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8부는 영화투자사 '미디어플렉스'가 투자금을 돌려달라고 낸 소송에서 영구아트의 부도로 영화 '유령도둑'의 제작 진행이 불가능한 만큼 심형래씨는 투자금을 반환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KBS 뉴스 정인성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힙합 전설 ‘에미넴’ 첫 내한 공연
-
- 입력 2012-05-28 09:06:01
<앵커 멘트>
힙합의 전설 에미넴이 오는 8월 첫 내한 공연을 갖습니다.
가수 김장훈이 기부를 위해 밤 업소에서도 공연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정인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국의 힙합 가수 에미넴이 오는 8월19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내한 공연을 갖습니다.
데뷔 13년만에 첫 한국 공연으로, 특유의 역동적인 랩과 폭발적인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에미넴은 정규 6집까지 1집을 제외한 전 앨범이 빌보드 정상을 차지했고 8천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했습니다.
기부 천사로 불리는 가수 김장훈이 기부를 위해 밤 업소 공연에도 나섭니다.
김장훈은 8.15 독도 횡단과 쌀 나눔 운동 기부에 필요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 밤 업소 공연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소속사측은 전했습니다.
김장훈은 올해 중증장애 아동병원 건립을 위한 꽃배달 사업과 대학투어 도시락데이, 뉴욕타임즈 위안부 광고 등을 추진하면서 7억원이 넘는 빚을 지게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심형래씨가 영화 '유령도둑'을 제작하기 위해 투자받은 돈 4억9천만원을 반환해야할 상황에 처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8부는 영화투자사 '미디어플렉스'가 투자금을 돌려달라고 낸 소송에서 영구아트의 부도로 영화 '유령도둑'의 제작 진행이 불가능한 만큼 심형래씨는 투자금을 반환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KBS 뉴스 정인성입니다.
-
-
정인성 기자 chungis@kbs.co.kr
정인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