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현대오일뱅크 프로축구에서 서울의 득점 기계 데얀이 K리그 역대 최단 경기 100호골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은 데얀의 활약 속에 리그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은 전반 26분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데얀의 패스를 받은 몰리나가 인천의 골망을 시원하게 갈랐습니다.
10분 뒤엔 데얀이 상암벌의 주인공으로 떠올랐습니다.
멋진 페널티킥으로 개인 통산 100호골을 기록했습니다.
K리그 역대 최단인 173경기만에 100호 골을 돌파했습니다.
동료들의 축하를 받은 데얀은 경기 막판 또 한 번 귀중한 골을 터뜨렸습니다.
2대 1로 추격당하던 후반 44분.
승부에 쐐기를 박는 추가골로 개인 통산 득점을 101골로 늘렸습니다.
데얀의 활약 속에 5연승을 달린 서울은 수원을 제치고 1위로 도약했습니다
<인터뷰> 데얀(서울/2골) : "아시아 최강인 K리그 공식 경기에서 100호골을 돌파해 기쁩니다."
한편 여수 엑스포 터키 홍보차 입국한 서울의 전 사령탑 귀네슈 감독은 경기장을 찾아 뜨거운 환영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귀네슈(前 서울감독) : "오랜만에 옛 제자와 코치,관중들을 만나 기쁩니다."
중위권 팀끼리의 대결이었던 부산과 전남의 경기는 득점없이 끝났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현대오일뱅크 프로축구에서 서울의 득점 기계 데얀이 K리그 역대 최단 경기 100호골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은 데얀의 활약 속에 리그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은 전반 26분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데얀의 패스를 받은 몰리나가 인천의 골망을 시원하게 갈랐습니다.
10분 뒤엔 데얀이 상암벌의 주인공으로 떠올랐습니다.
멋진 페널티킥으로 개인 통산 100호골을 기록했습니다.
K리그 역대 최단인 173경기만에 100호 골을 돌파했습니다.
동료들의 축하를 받은 데얀은 경기 막판 또 한 번 귀중한 골을 터뜨렸습니다.
2대 1로 추격당하던 후반 44분.
승부에 쐐기를 박는 추가골로 개인 통산 득점을 101골로 늘렸습니다.
데얀의 활약 속에 5연승을 달린 서울은 수원을 제치고 1위로 도약했습니다
<인터뷰> 데얀(서울/2골) : "아시아 최강인 K리그 공식 경기에서 100호골을 돌파해 기쁩니다."
한편 여수 엑스포 터키 홍보차 입국한 서울의 전 사령탑 귀네슈 감독은 경기장을 찾아 뜨거운 환영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귀네슈(前 서울감독) : "오랜만에 옛 제자와 코치,관중들을 만나 기쁩니다."
중위권 팀끼리의 대결이었던 부산과 전남의 경기는 득점없이 끝났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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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얀, 최단 경기 100호 골 ‘서울 선두’
-
- 입력 2012-05-28 22:14:31
<앵커 멘트>
현대오일뱅크 프로축구에서 서울의 득점 기계 데얀이 K리그 역대 최단 경기 100호골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은 데얀의 활약 속에 리그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은 전반 26분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데얀의 패스를 받은 몰리나가 인천의 골망을 시원하게 갈랐습니다.
10분 뒤엔 데얀이 상암벌의 주인공으로 떠올랐습니다.
멋진 페널티킥으로 개인 통산 100호골을 기록했습니다.
K리그 역대 최단인 173경기만에 100호 골을 돌파했습니다.
동료들의 축하를 받은 데얀은 경기 막판 또 한 번 귀중한 골을 터뜨렸습니다.
2대 1로 추격당하던 후반 44분.
승부에 쐐기를 박는 추가골로 개인 통산 득점을 101골로 늘렸습니다.
데얀의 활약 속에 5연승을 달린 서울은 수원을 제치고 1위로 도약했습니다
<인터뷰> 데얀(서울/2골) : "아시아 최강인 K리그 공식 경기에서 100호골을 돌파해 기쁩니다."
한편 여수 엑스포 터키 홍보차 입국한 서울의 전 사령탑 귀네슈 감독은 경기장을 찾아 뜨거운 환영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귀네슈(前 서울감독) : "오랜만에 옛 제자와 코치,관중들을 만나 기쁩니다."
중위권 팀끼리의 대결이었던 부산과 전남의 경기는 득점없이 끝났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현대오일뱅크 프로축구에서 서울의 득점 기계 데얀이 K리그 역대 최단 경기 100호골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은 데얀의 활약 속에 리그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은 전반 26분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데얀의 패스를 받은 몰리나가 인천의 골망을 시원하게 갈랐습니다.
10분 뒤엔 데얀이 상암벌의 주인공으로 떠올랐습니다.
멋진 페널티킥으로 개인 통산 100호골을 기록했습니다.
K리그 역대 최단인 173경기만에 100호 골을 돌파했습니다.
동료들의 축하를 받은 데얀은 경기 막판 또 한 번 귀중한 골을 터뜨렸습니다.
2대 1로 추격당하던 후반 44분.
승부에 쐐기를 박는 추가골로 개인 통산 득점을 101골로 늘렸습니다.
데얀의 활약 속에 5연승을 달린 서울은 수원을 제치고 1위로 도약했습니다
<인터뷰> 데얀(서울/2골) : "아시아 최강인 K리그 공식 경기에서 100호골을 돌파해 기쁩니다."
한편 여수 엑스포 터키 홍보차 입국한 서울의 전 사령탑 귀네슈 감독은 경기장을 찾아 뜨거운 환영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귀네슈(前 서울감독) : "오랜만에 옛 제자와 코치,관중들을 만나 기쁩니다."
중위권 팀끼리의 대결이었던 부산과 전남의 경기는 득점없이 끝났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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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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