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베스트골5] 옛 스승 앞에서 ‘100호골’

<앵커 멘트>



한 주간 그라운드를 빛낸 최고의 골장면 뭐가 있을까요?



K리그 베스트골 5!



5위부터 함께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5위. 내가 해결사!



1대1로 맞선 상황에서 산토스가 해결사로 나섭니다.



제주의 역전승을 이끄는 짜릿한 순간인데요~!



골키퍼를 맞고 나온 공을 보자마자, 단숨에 달려들어 골망을 흔들었네요!



베스트골 5위를 차지합니다.



4위. 역시 ‘데몰리션 콤비’



데얀의 패스를 몰리나가 멋지게 장식합니다.



몰리나도, 최용수 감독도 흥분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상대 수비수를 제친 뒤 터뜨린 절묘한 중거리슛!



서울의 선두 도약을 이끌었네요!



3위. 케빈 표 ‘발리슛’



김창훈이 패스한 공을 케빈이 기가 막힌 발리슛으로 연결합니다.



홈팬들 앞에서 멋진 골을 터뜨린 케빈!



대전의 승리를 이끌었는데요~



그림같은 발리슛!



다시 봐도 멋지네요!



베스트골 3위입니다.



2위. 김은중의 ‘한 방’



강원의 김은중이 거침없는 ’한 방’을 터뜨립니다.



벼락같은 중거리슛을 성공시키며 울산전 승리를 이끌었는데요~



김은중의 아웃프론트 슛!



김영광 골키퍼는 ’멍’하니 바라볼 수밖에 없었네요!



1위. 데얀, 옛 스승 앞에서 ‘100호골’



데얀이 상암벌의 주인공으로 떠올랐습니다.



멋진 페널티킥으로 개인 통산 100호골을 기록했는데요~



K리그 역대 최단인 173경기 만에 100호 골을 돌파한 데얀!



옛스승인 귀네슈 감독의 뜨거운 박수도 받았네요!



이번주 베스트골 영광의 1위를 차지합니다.



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하루의 스포츠 중심!



스포츠 타임!!